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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11893
    작성자 : ▶◀ㅠoㅠ
    추천 : 3
    조회수 : 861
    IP : 211.63.***.17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5/13 13:04:27
    http://todayhumor.com/?sisa_511893 모바일
    [아이엠피터] 정몽준이 흘린 '악어의 눈물'과 정당 최초 '나체쇼'
    <div><strong>*출처: 아이엠피터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impeter.tistory.com/2485" target="_blank"><strong>http://impeter.tistory.com/2485</strong></a><strong>)</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222A174353713731096FCF" width="402" height="488"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5월 12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3,198표로 958표에 그친 김황식 전 총리를 압도적으로 앞서 1위에 올랐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 수락 연설에서 '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치인의 눈물을 믿지 않는 아이엠피터는 정몽준 의원이 흘린 눈물도 '악어의 눈물'로 봅니다. (악어의 눈물은 악어가 먹이를 씹으며 동물의 죽음에 애도해 눈물을 흘린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br /><br />왜냐하면 필요할 때는 가족을 동원해 선거에 이용해놓고, 그 잘못을 덮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span><br /><br /><a target="_blank" href="http://impeter.tistory.com/1635"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1pt">[시사] - 나경원 딸 '유나의 편지'는 거짓이었다.</span></a><br /><a target="_blank" href="http://impeter.tistory.com/1636"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1pt">[정치] - 나경원의 눈물은 진짜 '악어의 눈물'이었나?</span></a><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23214A4453713A4810782F" width="552" height="280"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한국에서 가족을 동원한 감성 자극 선거 방식은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어제 정몽준 의원이 눈물을 흘리자마자 언론은 '울어버린 아버지 정몽준'이라는 문구를 동원하며 부성애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의 정치 배경을 이해하려면 아버지 정주영의 정치방식을 우리가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정당 최초 유세장에서 벌인 나체쇼' </strong></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의 아버지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도 정치를 했던 사람입니다. 정주영 전 회장은 1992년 대통령 출마를 결심하면서 김동길의 새한당을 흡수, 국민당을 창당합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1992년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서 정주영은 '경제 대통령, 통일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반값 아파트 공약 등을 제시하며 선거판에서 돌풍을 일으킵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30.uf.tistory.com/image/2336923F53713C450AA205" width="534" height="242"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1992년 11월 30일 충남 대천 국민당 유세장에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나체쇼가 등장합니다. 유세장 식전 유흥행사로 시작된 나체쇼는(유흥업소와 국민당이 계약) 참석한 사람들의 제지로 겨우 아슬아슬(?)하게 마무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span><br /><span style="width: 1px; float: right; height: 1px" id="callbacknestimpetertistorycom24851567"></span><br /><span style="font-size: 11pt">당시 MBC는 유세장 나체쇼 원본을 그대로 보도하기도 했는데, 이는 공중파 최초로 '19금 뉴스'라는 용맹함(?)을 보여준 사건이기도 합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당시 국민당은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막대한 자금력과 조직력을 동원해 정보기관도 해내지 못했던 '초원복집 도청'도 해냈고 (물론 이 사건은 오히려 역풍을 맞았지만) 대한민국 신생정당 최초로 1992년 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1석을 확보하는 엄청난 성과도 이룩했습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30.uf.tistory.com/image/2751A73353713EFB1A081D" width="602" height="747"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은 항상 연예인과 축구를 동원한 정치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이 방식은 아버지 정주영으로부터 물려받았던 방식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은 1992년 정치를 시작하면서, 강부자, 이주일 등 당대 최고 연예인을 동원한 선거로 큰 효과와 인기를 얻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대선에서 패배한 후 현대그룹에 대한 압력이 거세지자,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이미지를 회복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주영 회장의 지시로 정</span><span style="font-size: 11pt">몽준 현대중공업 회장은</span><span style="font-size: 11pt"> 축구협회장에 취임했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정세영 그룹회장(수상스키), 박재면 현대건설회장(수영), 이내흔 현대건설사장(역도), 이현태 현대석유화학회장(아마야구) 등이 한국 스포츠계를 장악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5b0000">정몽준 의원의 축구협회장 출마는</font></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5b0000">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가 아닌, 현대그룹 이미지를 위해서였습니다.</font></strong>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아마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정몽준 의원은 아버지 정주영 회장이 톡톡히 효과를 봤던 '연예인'과 '축구', '경제'를 빠짐없이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 법의 허점을 이용하는데 탁월한 사람들' </strong></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우리가 흔히 법을 몰라 당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법을 몰라 매번 손해를 보지만,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은 법을 이용해 그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246FD4385371423906B4E8" width="602" height="880"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이 끝난 뒤에 JTBC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부인 김영명 씨의 선거법 위반을 묻자 정몽준 의원은 '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한 것인데, 그 말에는 제 이름이 안 들어 있었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의 부인 김영명 씨가 발언한 동영상을 보면 '박원순 시장을 이기려면 플러스 알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플러스 알파를 끌어올 사람이 정몽준 후보가 아닌가 싶습니다'라는 말이 정확히 나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지지해달라는 말에 '주어'(이름)는 없었지만, 발언 내용을 보면 그 누가 봐도 정몽준 지지 발언이었습니다. '주어가 없다'는 말은 새누리당 사람들의 위기탈출용 면죄부로 최상의 카드인가 봅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2542A73B5371443829C5C3" width="602" height="734" /></span></div> <div></div> <div><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중앙선관위의 법규해석과는 '현직 국회의원이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예비 후보자 등록을 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반드시 사퇴해야 하며,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수리 후 그 직(국회의원)을 그만두지 아니한 사실이 발견된 때는 그 등록은 무효가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이 해석에 따르면 정몽준 의원 부인 김영명씨가 서울시장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자체는 공직선거법 위반입니다. 왜냐하면 정몽준 의원은 공식적인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4년 5월 14일 04:00 현재)</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예비후보자가 아닌 경우는 자신이 개설한 홈페이지 이외에는 다른 모든 부분에서 선거운동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현재 정몽준 의원이 벌이는 선거운동은 편법을 (공식적인 정당행사나 의정활동으로 ) 이용해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경선에 떨어지면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경선에 이기면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후보로 등록하겠다는 모습을 보면, 끝까지 자기 손해는 하나도 보지 않겠다는 철저함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span><br /><br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정몽준과 이명박의 재결합, 친이계의 부활' </span><br /></strong><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다가 한나라당에 입당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바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이명박 후보가 선출되면서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무소속으로 국회의원을 하다가 아버지 정주영을 따라 '국민당' 소속이 됐다, 2002년 대선을 위해 '국민통합21'이었던 정몽준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은 공식적으로 이명박 후보를 도와주겠다는 적극적인 표현이었습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2318FF4C537149010AC1D6" width="602" height="296"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2007년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정몽준 당시 무소속 의원이 만났는데, 이 만남은 거의 20년 만이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1991년 이명박은 정주영이 대선출마를 준비하는 동안, 자신의 보스가 아닌 김영삼쪽으로 돌아서면서 정주영의 대선출마 소식을 조선일보에 제공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정주영과 정몽준 입장에서는 배신을 당한 셈이고, 이런 이유로 정몽준과 이명박은 근 20년을 사적인 만남을 전혀 갖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2637064953714C7B14202B" width="602" height="272"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정몽준 의원에게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를 권유한 사람이 친이계 김용태 의원입니다. 요새 김용태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장 사임을 요구하거나 박심마케팅을 비판하는 등 반 박근혜 진영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친이계가 박근혜 대항마로 정몽준 의원을 선택한 것은 어쩌면 탁월했을지도 모릅니다. 박근혜 지지율 하락 등으로 친박 마케팅이 효과를 보기 어려운 시점에서 정몽준 의원의 '경제' 과대포장은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먹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문제는 이런 형태로 친이계가 부활한다고 해서 대한민국 정치가 개혁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알다시피 친이계,친박계로 나누고 있지만, 그들 모두가 새누리당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8.uf.tistory.com/image/234A6D4A53714E4C1B7D45" width="602" height="189"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꽈당몽준'이라는 별명 있던 정몽준 의원은 최다선 의원으로 한국 정치사의 현장에서 주역과 변방을 오가면 끈질기게 정치 인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그가 정계를 은퇴할 것이다라는 예상을 깨고 다시 나올 수 있었던 배경은 '현대 재벌'과 '축구',' 연예인'이라는 정치 외적인 요소가 그를 항상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할 수만 있으면 모든 것을 다 동원하는 것이 선거이지만, 과연 언제까지 선거가 정치 외적인 요소로 당락이 결정되어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span><br /><br /></div> <div style="margin: 0px"><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span target="_blank" rel="lightbox"><img alt=""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2751E235537150B51AFDEA" width="602" height="662" /></span></div>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무한도전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요새 '시사 고발 프로그램'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저널리즘이라 불리는 언론이 '예능'이 되어가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무한도전이 보여준 선거 방식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예능 프로그램에서 봐야 할 모습을 현실에서도 본다면, 아마 우리는 정치라는 단어 대신에 '예능'이라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span><br /><br /><span style="font-size: 11pt">무한도전이 예능으로 끝나야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6.4 지방선거에서 무한도전이 재방송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span></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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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13 13:16:00  125.178.***.154  자유철학  397099
    [2] 2014/05/13 14:41:22  168.188.***.41  갈포드  102750
    [3] 2014/05/13 16:10:47  59.86.***.191  하우징ma  16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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