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bd5b5" color="#000000" size="5"><strong>[천안함 4주기] 정치권의 주요 발언(모음)</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 size="4"><strong>-아주 고무적입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2">[주요출처-1]: <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46" target="_blank">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46</a></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2">[주요출처-2]:  <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270957441&code=910402" target="_blank"><font size="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270957441&code=910402</font></a></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천안함 4주기]를 맞아 무엇보다 앞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 추모 분위기와 동시에 <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정치권에서 가열되고 있는 논란을 </font>'천안함 관련 각종 발언'</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 중심으로</font> 정리해봅니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font size="3"><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 size="4">민주당 인사들의 '과거' 발언(모음)</font></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3">(새누리당의 '회고성 문제제기' 중심으로)</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김효석: "조사결과는 관제조사여서 인정하기 어렵다” ; “천안함 양심선언은 시간문제다”(2010년 4월 20일)</font></div><font size="2"> <div align="justify"><font size="2">박영선: “천안함 침몰이 한미연합 독수리훈련이나 수리 중인 미 해군 핵잠수함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2010년 4월 23일)</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정세균: </font><font size="2">“천안함 사고를 일으킨 책임있는 사람들에 대한 군사법원에서의 재판회부가 필요하다”(2010년 5월 25일)</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최문순: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확률 이야기하자면 홀인원이 5번쯤 연속으로 난 것 같은 우연의 연속이 아니면 안 된다”(2010년 6월 16일) </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박지원: “우리는 지금도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 모르고 있으며 의혹을 갖고 있다”(2010년 10월 6일)</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이용섭: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처리하며 합리적 의심에 명확한 답을 못했다”</font></div></font> <div align="justify"><font size="2">문재인: "</font><font size="2">천안함이 침몰됐다”(2012년 12월 대선홍보물)</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3"><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 size="4"><strong>새누리당 인사들의 '최근' 발언(모음)</strong></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정몽준: (박원순을 겨냥하여) <font size="2">"우리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억울한 장병들이 수장됐다니, 박원순 시장의 안보관이 의심스럽다”</font></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심재철: “역사 앞에 죄인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이제라도 자신의 발언과 행동이 잘못이었다고 사과할 것인지 두고 보겠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정우택: (박원순, 김부겸을 겨냥하여) "북한의 천안함 공격을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주장했던 사람들이 이번에 간판을 바꿔 달며 천안함</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           폭침을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는 </font><font size="2">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홍문종: "(박원순, 김부겸을 겨냥하여) “이번 추도식이 첫 참석이라는 점에서 선거를 의식한 진정성 없는 이벤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           갖게 한다” ; “천안함 문제만 나오면 색깔론 공세라는 말로 무마해버리는 것 역시 떳떳한 자세는 아닐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하태경</font>: </font><font size="2">“모든 물증들을 내놓고 세계 앞에서 그 진상을 명쾌하게 해명할 의지도 있다는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북한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검증을</font></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위한 </font></strong></font><font size="2"><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끝장토론’을 제안한 것으로 볼 수도 있는 놀라운 제안</font></strong>이다. (...) <font size="2">북이 직접 천안함 사건과 연계된 모든 물증들을 내놓고</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size="2">           세계</font></font><font size="2"><font size="2"> 앞에서 사건의 진상을 명쾌하게 해명하겠다는 것 아니겠느냐."</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size="2">           "</font><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북한 국방위원회 검열단이 과연 어떤 증거물들을 내어놓고 어떤 </font></font></font><font size="2"><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주장을 펼치는지를 들어본 후에 우리측이 제시하는 증거와</font></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주장들을 바탕으로 끝장토론을 벌인다면 북측 주장의 허구성도 더욱 </font></font></font><font size="2"><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명확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이다”</font><br />           </font><font size="2">“북한이 먼저 ‘현존하고 있는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지금이라도 남조선에 파견</font><font size="2">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당당히 그들을 맞아들여</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size="2">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검증하겠다는 약속이면 충분할 것이다' ; “천안함 침몰 조사과정에 참여했던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도 함께</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size="2">           초청</font><font size="2">해 전 세계로 생방송을 진행해도 좋을 것이다”<br />           <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본 의원은 천안함 폭침과 관련하여 </font><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북이 제안한 ‘끝장토론’을 대한민국 정부가 당장 수용할 것을</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공식적으로 제안한다</font></strong></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 </font></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북의 주장대로 </font><strong>‘판문점이</strong></font></font><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strong>나 기타 합의되는 장소에서’, ‘천안함 침몰과 연계된 모든 물증들을 내놓고’, ‘세계 앞에서 그</strong></font></font></font></div> <div><font size="2"><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진상을 명쾌하게’ 밝혀보자. 이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어디에 있겠는가”</strong></font></font></font></div> <div><font size="2"><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strong><br /> </font></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 size="4">새정치연합 인사들의 '최근' 발언(모음)</font></strong></div><font size="2"> <div align="justify"><br />박원순: "정몽준 의원은 2010년 9월 한나라당 대표일 때 '국민의 70%가 안 믿으니 천안함 사건을 이제 덮어야 한다'고 했다" ; "(그러자)</div> <div align="justify">           누리꾼들이 '덮을 게 따로 있지 목숨 잃은 46명의 장병은 어떻게 되냐'고 했다."</div> <div align="justify">박지원: “선거 때만 되면 도지는 사상검증 전염병” ; “우리는 당시 ‘정부 발표를 안믿는다’가 아니라 의혹 제기가 있으니 천안함 특위를</div> <div align="justify">           구성해 계속 논의하자고 했으나 두차례 열고 스스로 닫아버린 것은 한나라당이었다” ; “의혹이 제기됐던 것은 당시에도 해소되지</div> <div align="justify">           않은 상태였고, 지금도 그렇다” ; "우리는 당시에도 북한 소행 여부 자체를 거론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소행이냐 아니냐는 질문</div> <div align="justify">           자체가 무의미하다”<br />김효석: “당시엔 사건 자체에 대해 국민들이 의아스러운 것이 있으며, 천안함 발표와 해군의 발표가 스스로 혼선을 빚기도 했다” ; “여러</div> <div align="justify">           의문점에 대해 정부가 명쾌하게 설명하라는 취지의 문제제기였다” ; “또다른 형태의 색깔논쟁에 불과하다”</div> <div align="justify">이윤석: “나는 정부발표를 믿고 싶기 때문에 북한 소행으로 본다. 어제 추모식에 가서 유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다보니 가슴이 아팠다.</div> <div align="justify">           진정으로 애통하고 비통해야 하는데, 새누리당은 왜 그렇게 덜떨어진 소리를 하느냐” ; “이런 비극적인 사건을 사상검증하듯</div> <div align="justify">           몰아붙이는 것이야말로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홍익표</font>: “천안함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정치권조차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을 수 있는 아무런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 “<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반성하면서</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식의 퇴행적인 색깔론을 반복하는 것은 장병들의 희생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천박한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태도다</font>”<br />           “정부발표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해서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주장은 비약이다. 정부의 발표에 대해 합리적 의심 제기하는 것과</div> <div align="justify">           북한소행이라고 여기느냐 여부는 논리적으로 연계돼있지 않은데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무조건 정부 발표를 믿고 따르라는 것은 전체주의적 발상</font></strong></div> <div align="justify">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이다</font>” ;</div> <div align="justify">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간첩조작 사건이 드러난 것이 대표적 사례</font></strong>다” ; "<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정부가 명쾌하게 밝히고 </font></strong><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의구심을</font></strong></div> <div align="justify"><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해소할 때 국민적 합의에 기초한 안보와 대북의식의 공간을 높일 수 있다</font></strong>”<br />           (진실규명 자체에 대해) "논의를 진전시킬 수 있는 추가 자료나 증언이 없는 상태다. <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당사자로 지목된 북한은 여전히 부인하고</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tyle="background-color: #e5e0ec"><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있고, 우리 정부는 북한소행이라 주장하는데 반해, 국제사회(미·중)에서는 애매한 태도를 보여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font>” ;</div> <div align="justify">           (따라서)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 color="#000000"><strong>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strong></font>”<font size="2"></font> </div></font><font size="2"></font>  <div align="center"><font size="2">-------- - --------</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font size="3">각종 발언들에 담긴 정치적-당략적 함의를 떠나서</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3"><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하태경 의원(새누리당)</font>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홍익표 의원(새정치연합)</font>의 발언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font></div> <div align="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ize="3">북한소행이든 아니든.. 하루빨리 진실이 규명되어</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2"><font size="3"><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제발 이 끈질긴 <strong>'악순환'의 해소</strong>와 더불어 <strong>'전화위복'의 돌파구</strong>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font>.ㅠㅠ</font></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3">/./</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