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_subject"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3795" target="_blank"><font style="background-color: #fbd5b5" size="5">야권 통합, 대구시장 선거판마저 바뀌나?</font></a></h3> <div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3795" target="_blank"><strong><font size="3">김부겸 전 의원 출마 굳히고... 새누리당 전략공천은 오락가락</font></strong></a></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출처](오마이뉴스): <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a></div> <div> </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전격 합의하면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대구시장 선거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font>. 이런 가운데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김부겸 민주당 전 의원은 통합 선언을 계기로 대구시장 출마를 더욱 굳히면서</font> 새누리당이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br /><br />김 전 의원은 2일 오후 논평을 통해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새정치에 대한 국민적 열망은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함께 짊어지고 갈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font>며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범야권의 승리를 위해 그 어떤 명령에 대해서도 제 온 몸을 던져 부서지도록 뛰고 또 뛸 것을 다짐한다"</font>고 대구시장 출마의 뜻을 굳혔음을 밝혔다.<br /><br />김 전 의원은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그동안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새정치연합 동지들께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결단을 내려준 데 대해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font>라며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국민은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이 따로가 아닌 함께 가는 것을 진작부터 원하고 계셨습니다"</font>라고 말했다.<br /><br />이어 그는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오늘이 단순히 두 야당의 통합 창당 선언이 있었던 날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로 나아가는 길로 기억되게 하자"</font>며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그동안 기초선거 무공천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간의 연대를 주장했던 저로서는 참으로 다행스럽고 고맙다"</font>고 말했다.</font></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font> </div> <div align="center"><img class="photo_boder" alt="기사 관련 사진"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3/0311/IE001556633_STD.jpg" /></div> <div> </div> <div align="justify"><font size="2">그런 가운데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새누리당은 대구시장 후보를 누구로 할 것이냐에 대해 비상에 걸렸다</font>. 현재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권영진, 배영식, 이재만, 주성영, 심현정 후보와 조원진 국회의원이 뛰고 있다.<br /><br />하지만 최경환 원내대표가 최근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지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보다 한 단계 뛰어난 인물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데 이어,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 원장과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 등에게 대구시장 출마를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ont><font size="2">하지만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권 전 금감원장은 물론 유승민 의원도 아직까지는 출마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있는 것</font>으로 알려졌다. <br /><br />이에 대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비상에 걸렸다. 주성영 예비후보는 3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font style="background-color: #fdeada">중앙당의 지방선거 개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것</font>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br /><br /></font><br /><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