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선거개입 했다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수사기관에서 무마할려고 했다라는 건 더 확실히 되었다고 봅니다.

국민은 그에 따른 국정원의 개혁과 재발방지를 정부에게 요구하며 받아들이지 않을 시에 지난 대선에 대한 불복종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또한 지난 이명박정부가 저지른 정책과 행위에 대하여 특별감사와 책임을 요구하며 지금 현 정부는 그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 물으면 됩니다..

지금 통진당 사건은 위에 언급한 국정원이 개입하였고 그 국정원이 발표를 지켜보면 됩니다. 그 발표를 봐야 어떻게 말할 수 있고 대응이 가능하겠죠..

문제는 신뢰가 추락한 국정원의 발표를 믿을 수 있느냐는 점이며 또한 통진당 또한 국민들에게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는 정당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국정원의 발표가 사실이며 그렇다고 한다면 통진당이라는 정치단체는 국회에서 퇴출하고 해체의 수순을 밟으며 선거에 나와도 안 뽑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국정원의 발표가 사실이 아니면 통진당이 억울하지 않도록 국민은 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아무리 미운 넘이래도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되니까는요.. 또한 말도 안되는 공안정국으로 국민의 바른 소리를 입막음 할려는 파렴치한 행위에 대하여 국민은 반듯이 그 책임을 물으면 됩니다.

국민의 정당한 항의는 계속 되어져야 하며 그게 정권의 타도라는 극렬한 외침으로 가도 그것은 부도덕한 정권을 도덕적인 정권으로 교체하자라는 국민의 외침이며 시정요구일뿐 절대로 그게 종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건강해지자는 게 어떻게 남을 이롭게 만드는 일이겠습니까. 우리가 도덕적으로 북한보다 우위에 서야 그 다음 북한과 대화때도 심리적인 우위를 가지며 협상을 유리하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우리를 타락시키며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사람이야 말로 민주의 적이며 민족의 반역자입니다.. 건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께끗한 정부를 만드는 것이 동북아 3국에서 정치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힘입니다..

놀랄일도 아니며 흔들릴 일도 아닙니다. 선배들도 당했던 늘상 있었던 일이 반복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일 수록 흔들리지 않아야 그들을 이깁니다..

기존정치정당이며 야당인 민주당은 이미 밖으로 나왔습니다. 국민 또한 거리에 서서 이제 광장으로 행진할 준비만 남았습니다..

힘내십시요.. 우리가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