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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30371
    작성자 : 숭구리당
    추천 : 5
    조회수 : 423
    IP : 175.211.***.8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8/22 10:36:10
    http://todayhumor.com/?sisa_430371 모바일
    [음성]월드리뷰 '1300명 사망...시리아 비극 경악'
    http://www.podbbang.com/ch/6198



    황준호 기자, 국제 뉴스 


       
    ▲ 21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동부 구타 지역에서 한 남성이 신경가스로 사망했다는 시체 중 한 아이의 시체를 들고 있다.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 적어도 213명이 정부군의 신경가스에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활동가들은 말했다. ⓒ 구타(시리아) 로이터=뉴스1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로 1300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요?

    정부군이 반군한테 화학무기를 써서 1300여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집트의 경우에 무르시 축출 이후 한 달 보름동안 1300명 정도가 죽었는데, 시리아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건 하루 만에 같은 숫자가 죽은 거고요, 시리아 내전 이후 최악의 참사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3시 경에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구타라는 지역의 교외에서 정부군의 생화학 로켓이 떨어져서 특히 어린이와 여성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합니다. 외신 보도를 보니까 마치 광주항쟁 때처럼 주검들이 늘어서 있는 장면이 있었고, 동영상도 있습니다.


    - 조작설도 나온다고요?

    지금 화학무기 사용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유엔의 팀이 3일 전에 다마스쿠스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리아 정부군이 자기들한테 명백히 불리한 일을 다마스쿠스 근처에서 정말 했을까 하는 의심의 목소리도 강하게 나왔습니다. 유엔 조사단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니까 차제에 이번 사건도 곧바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즉각적인 조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여부가 게임 체인저가 될 거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정말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유엔 조사팀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집트의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석방 결정을 받았어요?

    재작년 시위로 퇴진하고 감옥에 갔었는데 21일 카이로 항소법원이 무바라크한테 적용된 부패 혐의 중 하나를 무혐의 처분하고, 다른 혐의가 없다면 석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검찰도 항소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곧바로 풀려나지는 않았고 오늘 중에 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 그렇잖아도 혼란한 이집트 정국에 기름을 붓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법원이 석방 명령을 내렸는데 검찰이 다른 혐의를 적용해서 구금 기간을 연장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유사한 방법으로 붙잡아 둘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군부가 장악한 과도정부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는데요, 군부 중에는 무바라크를 싫어하는 흐름도 분명히 있어서 실제 석방 여부는 지켜봐야 합니다. 과도정부는 석방되더라도 가택연금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위키리크스에 미국의 비밀 정부문서를 유출한 매닝 일병에 대한 선고도 있었죠?

    미국 군사법원이 미군 매닝 일병한테 징역 35년, 불명예제대, 일병에서 이병으로 계급 강등을 선고했습니다. 이미 3년간 교도소 생활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있어야 되는 기간은 32년이고요, 형량의 최소 3분의 1을 복역하기 전에는 가석방이 안 됩니다. 지난 20년간 미국의 간첩법 사건 중에서 가장 높은 형량을 받았는데요, 그렇지만 위키리크스는 ‘이번 판결이 전략적 승리이고 9년만 지나면 석방될 수 있다’라고 아쉽지만 괜찮은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원래 검찰의 구형은 몇 년이었죠?

    60년 구형이었습니다. 미 군사법원은 20일 전에 종신형을 받을 수 있는 이적행위에 대해서는 무혐의 선고를 했고, 간첩혐의 같은 다른 혐의만 가지고 이번에 35년을 선고했습니다. 네티즌들이 이 기사에 단 댓글이 눈에 띄었는데요, 국정원이 노무현 대통령의 NLL 발언을 NLL 포기라고 해석해서 북한한테 유리한 이적행위를 했으니까 국정원장이 미국에서 재판을 받으면 종신형감이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독일 총리가 나치 수용소를 방문했죠?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나치 강제수용소였던 뮌헨 인근의 다하우 추모관을 방문했는데요, 한국의 많은 신문이 1면 사진으로 참배 모습을 실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연설에서 “독일인 대다수가 당시 대학살에 눈을 감았고, 나치 희생자들을 도우려 하지 않았다”면서, 자기가 방문한 건 “역사와 현재의 다리가 되어 우리가 건설하고자 하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하고 크게 다른 행보인데요, 더 주목되는 부분은 독일 야당이 메르켈의 추모를 비판하는 이유였습니다.


    - 어떤 이유였습니까?

    독일 녹색당이 반대한 게 대표적이었는데요, 추모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는데 총선을 앞두고 총리가 참배를 하는 바람에 추모의 의미를 퇴색시켰다는 거였습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역사 반성이 총선 득표에 유리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극우 행보를 보일수록 정치인의 인기가 올라가는데, 독일의 흐름은 완전 반대라는 걸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핵발전소 내의 지상탱크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됐다는 걸 도쿄전력이 그저께 인정했는데요, 그렇지만 바다로 나갔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말을 바꿔서 오염수가 탱크 배수구를 통해 곧바로 '외부 바다'로 유출됐을 가능성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의 바다 유출이 절대로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고 했는데요, 외신들은 태평양으로 나갔다고 명시했습니다. 후쿠시마 어민들은 원래 다음 달 초에 조업을 재개하려고 했는데 그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앞서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중요하게 보고 원전사고 평가 척도를 한 번에 두 단계나 올렸는데요, 핵 재처리시설 폭발 때와 같은 급이었습니다.



    신흥국들의 금융위기 공포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국도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고요?

    뉴욕타임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신흥국들의 위기를 지적하면서 터키, 브라질, 인도, 한국이 위험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신흥국들은 미국의 양적완화로 달러값이 싸지면서 투자금을 많이 유치해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양적완화를 머잖아 축소하면 신흥국들에 투자된 돈이 미국이나 선진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기획재정부가 한국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설명을 하긴 했는데, 뉴욕타임스가 이런 기사를 쓰면서 다시 한 번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 연준이 7월 말 회의록을 어제 공개했는데요, 회의 직후에는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발표했는데, 실제 회의록을 열어 보니까 많은 참석자들이 연내 양적완화 축소에 공감을 표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어제 정리된 개념으로 발표됐죠?

    통일부가 신뢰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소책자를 발간했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내외신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대북정책이란 중요한 부분이 정부 출범 반년이 돼서야 정리된 건데요, 그렇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자료집에다가 양념을 친 것에 불과한 정도로 구체적인 얘기는 별로 없었고 좋은 얘기들만 모아 놓은 거였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하고 햇볕정책의 중간 쯤 되는 정책이라고 했는데요, 그렇지만 비핵화가 돼야 구체적인 협력이 가능하다는 선(先) 비핵화론이 그대로 있었고, 또 북한인권법 제정, 국제기준에 맞는 정상적인 관계 등의 표현은 MB 정부하고 다를 게 없었습니다.

    - 금강산 관광에 대해서도 한 마디 했다고요?

    신뢰 프로세스 책자에 알맹이가 별로 없다 보니까 류길재 장관의 금강산 관광 발언이 더 주목을 끌었는데요, “남북관계 전반을 놓고 볼 때 금강산 관광 문제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라는 말이 핵심이었습니다. 금강산 관광에 별 관심이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북한은 남쪽에서 원하는 이산가족 상봉을 해서 금강산 관광 재개로 가겠다는 게 목표인데, 통일부 장관이 이런 말을 하면 북한의 목표를 지워 버리는 거라서 결과적으로 이산가족 상봉에도 재를 뿌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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