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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22145
    작성자 : 성냥머리
    추천 : 0
    조회수 : 1673
    IP : 222.238.***.15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8/05 00:51:40
    http://todayhumor.com/?sisa_422145 모바일
    노암 촘스키- 프로파간다와 여론(책 리뷰), 그리고 동영상
    <h1 class="title"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2.5em;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PT Sans', Arial, sans-serif; color: #1a557b; line-height: 1em; position: relative; text-transform: uppercase; overflow: hidden"> <p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b><span lang="ko">노암</span><span lang="en-US"> </span><span lang="ko">촘스키</span><span lang="en-US"> </span><span lang="ko">위키백과</span></b></p> <p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C%97%84_%EC%B4%98%EC%8A%A4%ED%82%A4" target="_blank"><span lang="en-US">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C%97%84_%EC%B4%98%EC%8A%A4%ED%82%A4</span></a></p> <p lang="en-US"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 </p> <p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span lang="ko" style="font-weight: bold">프로파간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span><span lang="ko" style="font-weight: bold">다음</span><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span><span lang="ko" style="font-weight: bold">오픈지식</span></p> <p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a target="_blank" href="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KFND" target="_blank"><span lang="en-US">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KFND</span></a></p> <p lang="en-US"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 </p> <p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span lang="ko" style="font-weight: bold">선전</span><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span><span lang="ko" style="font-weight: bold">위키백과 </span></p> <p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font-weight: normal; line-height: 20.99431800842285px; text-transform: none; 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a target="_blank" href="http://ko.wikipedia.org/wiki/%EC%84%A0%EC%A0%84_(%EC%82%AC%ED%9A%8C%ED%95%99)"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5em"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C%84%A0%EC%A0%84_(%EC%82%AC%ED%9A%8C%ED%95%99)</a></p> <div><br /></div></h1> <h1 class="title"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2.5em;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PT Sans', Arial, sans-serif; color: #1a557b; line-height: 1em; position: relative; text-transform: uppercase; overflow: hidden"><a target="_blank" href="http://sunshinenews.co.kr/%e3%80%8e%ed%94%84%eb%a1%9c%ed%8c%8c%ea%b0%84%eb%8b%a4%ec%99%80-%ec%97%ac%eb%a1%a0%e3%80%8f%eb%85%b8%ec%95%94-%ec%b4%98%ec%8a%a4%ed%82%a4/" rel="bookmark" title="『프로파간다와 여론』(노암 촘스키)" style="border: 0px; outline: 0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1a557b" target="_blank">『프로파간다와 여론』(노암 촘스키)</a></h1> <div class="entry" style="border: 0px; outline: 0px;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1.5em; font-size: 14px;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br />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font color="#993300"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padding: 0px">“조사에 따르면, 상위 1퍼센트의 가구가 전체 주식의 5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10퍼센트의 가구가 전체 주식의 9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30쪽)</font></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미국의 비판적 지식인 노암 촘스키(Noam Chomsky)가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바사미언(David Barsamian)과 나눈 대화를 수록한 『프로파간다와 여론: 촘스키와의 대화』(이성복 옮김, 아침이슬, 2002)에 나오는 촘스키의 말이다. 그가 늘 미국의 현실에 대해 비분강개하고 핏대를 올리는 근거라고나 할까. 미국에선 2000년에 출간된 책이라지만, 물론 지금도 그런 현실엔 변함이 없다.</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촘스키는 미국보다는 한국에서 더 인기가 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4px; line-height: 1.5em">그는 미국에선 주류 미디어에 의해 완전히 외면되고 있지만, 한국에선 보수신문들도 촘스키를 환영한다. 아무래도 이념보다는 사대주의가 우선인가 보다. ‘미국 명문대 교수로서 세계적인 언어학자’는 타이틀을 외면하기 쉽지 않았으리라는 것이다.</span></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촘스키의 책이 워낙 많이 번역돼 나오다보니, 이젠 웬만큼 책을 읽는 독자들은 “촘스키, 뻔하지 뭐”라고 말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 책엔 뻔하지 않은, 한가지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그의 영국 캠브리지 대학 강연 도중에 일어난 일이다. 어떤 청중이 촘스키에게 ‘자본주의 분쇄 투쟁’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고 한다. 촘스키는 예전같으면 상실하게 답했을텐데 이 질문에 대해선 싸늘하게 대했던가 보다. 왜 그랬을까?</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font color="#993300"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padding: 0px">“언제나 극단적인 종파주의적 좌파 기생충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민중운동을 방해해왔지요. 강연 당시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나서더니 지금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노동계급을 조직해서 자본주의를 박살내야 하며 다른 방법은 소용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그 말이 맞다고 대답한 다음, 그건 좋은 생각이지만 여기는 그럴 자리가 아니니 가까운 공장으로 가보라고, 공장까지 가는 차비는 얼마든지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전략이 아닙니다. 저는 그와 다른 전략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122쪽) </font></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21px">우문현답(愚問賢答)이긴 한데, ‘극단적인 종파주의적 좌파 기생충’이란 표현이 놀랍다. 그가 늘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 기득권세력에 대해서도 그렇게 독한 표현을 쓴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강한 좌파 색깔을 자신의 도덕적 우월감을 만끽하고 자신의 인정투쟁 헤게모니의 도구로 써먹으면서 늘 증오와 분열만 조장해 사실상 좌파를 망치는 사이비 좌파들은 어느 곳에건 있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너무 시달린 나머지 분노가 극에 달한 걸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촘스키도 기질적으로 꽤 까칠한 것 같다. 하기야 그러니 그 외로운 투쟁을 계속 할 수 있겠지.</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21px">1999년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애틀에서 열린 WTO 연례총회는 ‘시애틀 전투’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시애틀에 모인 관료 대표는 3천명, 저널리스트는 2천 명이었지만, 각자 자기 돈 내고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시위대의 수는 6만여명에 이르렀다. 이 시위는 “1960년대의 반전운동과 시민권운동 이해 가장 큰 대중시위”였다. 오죽하면 미국 역사상 최초로 평화적 시위대를 향해 고무탄환까지 발사하는 일이 벌어졌겠는가.</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21px">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뉴욕타임스』 1999년 12월 1일자에 기고한 칼럼에서 시애틀의 시위대를 가리켜 “노아의 방주를 타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고 조롱했다. 이에 대해 노엄 촘스키는 “그가 생각하고 대변하는 1퍼센트 인구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받아친다.(187쪽)</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21px">『뉴스위크』 1999년 12월 13일자는 ‘시애틀 투쟁’이라는 표지 기사에서 반(反)세계화를 선동하는 사람들에게 ‘신(新)무정부주의’라는 딱지를 붙였다. 촘스키도 신무정부주의를 대표하는 인물 중의 하나로 거론되었다. 이에 대해서도 촘스키는 반론을 펴지만, 싸울 대상이 하나 둘도 아니고 정말 피곤하겠다.</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font color="#993300"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padding: 0px"></font></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21px">최근 국내에 ‘파시즘’ 논쟁이 치열한데, 미국이 한동안 파시즘을 예찬했었다는 게 흥미롭다. 1937년 미 국무부의 유럽국은 파시즘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인즉슨 “불만을 품은 대중이 러시아 혁명의 사례를 따라 좌경화”할 우려 때문이었다나. 또 국무부는 1930년대말 이탈리아 파시즘의 대부 무솔리니가 에티오피아에서 성공하고, 이탈리아의 대중 동원 수준을 크게 끌어올린 것 때문에 그를 환영했다고 한다. 무솔리니는 “훌륭한 이탈리아 신사”라고 묘사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1939년 이탈리아 파시즘을 칭찬하면서 히틀러가 파시즘을 “타락시켰다”고 주장했다. 물론 그 직전까지 미 국무부는 히틀러도 지지했었다.(219-220쪽) 적나라한 국익을 이데올로기로 포장하는 수법에 대한 고발이라고나 할까.</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font color="#993300"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padding: 0px">(하략)</font></p> <p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font color="#993300"><b>출처 불명확</b></font></p> <p style="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a target="_blank" href="http://sunshinenews.co.kr/%E3%80%8E%ED%94%84%EB%A1%9C%ED%8C%8C%EA%B0%84%EB%8B%A4%EC%99%80-%EC%97%AC%EB%A1%A0%E3%80%8F%EB%85%B8%EC%95%94-%EC%B4%98%EC%8A%A4%ED%82%A4/" target="_blank"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4px; line-height: 1.5em">http://sunshinenews.co.kr/%E3%80%8E%ED%94%84%EB%A1%9C%ED%8C%8C%EA%B0%84%EB%8B%A4%EC%99%80-%EC%97%AC%EB%A1%A0%E3%80%8F%EB%85%B8%EC%95%94-%EC%B4%98%EC%8A%A4%ED%82%A4/</a></p> <p style="color: #7d7d7d;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4px; vertical-align: baseli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0px 0px 1.2em; padding: 0px; line-height: 1.5em"><br /></p> <p style="margin: 0in;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size: 10pt"><br /></p></div><iframe width="640" height="390" src="http://www.youtube.com/embed/YT-keXIkXC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br /></div> <div>꼬릿말에 동영상 자막을 넣어두었습니다.</div>
    성냥머리의 꼬릿말입니다
    제 느낌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파간다 되어진다고 느끼고
    그래서 미디어를 점점 더 엔터테인먼트로서만 이용하는 것 같은데요.
    이건 거기서 나오는 말은 상관 없다는,
    뭔가 포스트모던적인 생각(탈중심적 다원적 사고, 탈이성적 사고 방식)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너무 말도 안되는 걸 말해서
    사람들은 그걸 보고 웃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게 프로파간다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게 아닌가하고 궁금하네요.

    당신이 모으신 그 엄청난 증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우리가 프로파간다 당하고 있다는 
    몇 문장에 설득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이제 예능이 더 큰 문제가 아닌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 방금 말하신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아마 제가 좀 더 강조했어야 했겠죠.
    하지만 저는 엘리트 미디어에 대해서 말했다는 걸 기억하세요.

    엘리트 미디어는 대게 교육 받은 사람들을 노려요.
    그들은 정치적 계층을 노리죠.
    대략 정치적으로 활발한 계층이요.
    꽤나 적은 수의 대중이죠.
    말 잘하는 엘리트 지식층이요.
    그게 제가 얘기해온 프로파간다의 종류에요.
    그리고 그건 이 시스템의 작은 부분일 뿐이죠.

    나머지 대중에게도 뭔가가 있어야 하죠.
    그들은 밖으로 밀려나야(marginalized) 하죠.
    하지만 외교 정책에 대한 거짓을 말함으로써
    밖으로 밀려나게 하지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당신이 방금 말한대로
    그들은 읽는 대부분을 믿지 않으니까요.
    그냥 뭔가 대중적 회의적 시각이 있는 거에요.

    정부가 그들 자신만 챙기는 몇가지 큰 이해관계에 의해 운영된다는 느낌과 함께
    미디어가 아마도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죠.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에게 미디어 시스템은 그냥 다른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미디어가 단지 그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건 아니에요.
    엘리트의 이해를 지지시키는 자세를 강화시키는 수단으로 그들을 즐겁게 만들죠.

    예를 들면, 프로 스포츠의 강조를 보세요.
    아무 해가 없는 것처럼 들리지만 그렇지 않아요.
    프로 스포츠는 맹목적 애국주의를 심는 한 방법이에요.
    홈팀을 응원해야 하죠.
    개인적으로 경험한 걸 말씀 드리자면, 매우 잘 기억하는데요.
    고등학생 때 갑자기 깨달음이 왔어요.

    '왜 내가 우리 풋볼팀을 응원하고있지' 라고 자문 했을 때요.

    거기에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고 
    누군가와 만났어도 아마 서로를 싫어했을 거에요.

    '왜 내가 우리 팀이 이기든지 아니면,
    몇 블록 떨어져 있는 데서 온 애들이 이기든지 상관해야 하지?'

    그리고 그건 야구 팀이든 뭐든 똑같죠.

    홈팀을 응원한다는 것은 아까 당신이 말한 것처럼,
    그건 힘에 비이성적 굴종을 하게하는 한 방법이에요.
    그리고 그건 매우 위험한 거에요.
    제 생각에 프로 스포츠가 그렇게 큰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요.

    아니면 다른 걸 보죠.
    티비 등으로 행해지는 주입은
    증거를 쌓고 논쟁을 하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자세를 주입하려고 해요.

    몇가지 케이스를 언급했는데 더 많이 있어요.
    리비아 전쟁 개입을 예를 들죠.
    왜 미국 대중이 리비아 폭격을 지지했을까요?
    그 이유는 아랍인들을 향한 인종차별적 태도의
    매우 효과적이고 세심하고 강력한 주입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반 아랍 인종차별은 미국에서 적법하다고 생각되는 유일한 인종차별주의 행태에요.
    제 말은,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자이지만 인정하기는 싫어하죠.
    하지만 반 아랍 인종차별은 그냥 대놓고 인정하죠.
    뉴 리퍼블릭 같은 저널을 읽어보시면 아랍인들에 관해서...
    만약 누군가가 유대인들에 관해 그런 걸 말했다면 ??을 읽고 있다고 생각할 거에요.
    농담이 아니에요.
    그런데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죠.
    반 아랍 차별은 너무나 강하니까요.
    머리카락을 쭈뼛 서게 하는 반 아랍 인종차별적 소설들이 있어요.
    TV쇼 등등도 같아요. 
    이미지가 만들어졌어요.
    모두는 아니지만 일정 부분은 미디어에 의해서요.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밖에서 우리를 죽이려고 숨어있다는 이미자가 만들어져 왔어요.
    그런 배경으로 리비아를 폭격할 수 있었고 사람들은 지지했죠.
    이게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보세요.

    1986년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해보세요.
    이게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잴 수 있는 많은 척도가 있어요.
    1986년 이 일이 일어났을 때 유럽의 관광산업이 거의 무너졌어요.
    왜냐하면 미국인들이 유럽 가는 걸 무서워 했거든요.
    객관적으로 볼 때 그 어떤 미국 도시보다 100배 정돈 안전하지만요.
    농담이 아니에요.
    하지만 유럽 가길 무서워 했어요.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우릴 죽이려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건 뉴욕타임즈 사설에서 나온 게 아니에요.
    그건 온갖 종류의 티비, 소설 그리고 드라마 그리고 엄청난 상징 등등에서 나온거죠.
    그리고 그건 효과적이에요.

    반공산주의 히스테리도 그런 식으로 발전되었죠.
    공산주의자들이 우릴 죽이려고 한다고요.
    누가 공산주의자였나요?
    몰라요. 그냥 밖에서 우릴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는거죠.
    이건 티비가 잘하는 상징으로부터 나온거에요.
    싸구려 소설들이 잘하는거요.
    그리고 그건 중요하죠.
    그것들이 주입의 중요한 수단이에요.
    그냥 제가 말하지 않고 있었죠.
    저는 좀 더 지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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