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형마트를 가야되냐 말아야 하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가면 안된다 입니다
왜?? 여름에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주고 겨울엔 따뜻하게 난방해주는데
거기다 깔끔하고 카드결제도되고 친절하고 거기다 일반 마트보다 할인행사도 잘하고
이런데 왜 가지말라는건지 이해못하시는분 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왜가지말라고 할까요?
그것은 바로일이백원 아끼는것이 일이백만원 손해 보는것과 같기때문이죠
너무 비약적인 논리 전개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실껀 데요 
생산과 유통과정을 보면 왜 그런지 알수있으실 꺼에요

대기업의 대형마트는 대량 주문이 가능하고 대량소비도가능하죠
그렇기때문에 생산업체에서도 좀적은 이익이 나더라도 대형마트에
납품하는것이 이익일껍니다
그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생산업체는 단가를 낯춰야겠죠 원자재와 포장재단가를
낮춰야합니다 그럼 그 납품업체와 가격딜을하겠죠 그납품업체역시 단가를
낮춰야 합니다 그렇다면 원자재와 포장재 납품업체들이 재료에서 더이상 가격을 낮출수있을까요?
낮출수야있겠지만 그 비용은 매우 작을껍니다 그럼 어디서 그 단가를맞출수있을까요?
1 기계 설비를 원활히해서 효율을 높인다
2 재료질을 떨어뜨린다
3 정규직을 사정상 정리하고 그자리를 시간제 인원을 고용하여 최저시급으로 공장을 가동한다
4 납품을 포기한다

이중가장현실적인것은 무엇일까요?
못배운 제가 생각하기엔 3번 같습니다

이런과정을거치면서 우리생활은 박봉과 피로에 조금이라도
아끼기위해서 다시 대형마트로 향하게 되겠죠?
결국 남는건 대기업의 대형마트와 그 유통업체이고 
우리는 이러한 일이백원의 행복을위해 저임금 장시간 업무속으로 
빠져들게 되는거죠 

결국 돈의 흐름은 대기업에서 막혀있고 우리 서민들은 저임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겁니다 

지금까지 못배운사람이 쓴 대기업의 대형마트에 가면 안되는 이유였습니다

모바일이라 엉성해요 못배워서 맞춤법 틀린거 있을꺼에요
지적해주시면 고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