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어제 선동이다 뭐다 라고 하셨던 분들을 제외하고 이 글을 소통의 장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우선 총학생회 복지부에 연락을 하였습니다.</div> <div>총학생회 홈페이지의 '소통' 게시판을 담당하는 담당자는 현재 자리에 없다고 하여 말을 전해주십사 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전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근래 서울대학교에서 시국선언을 하신 것은 알고 계시지요?</div> <div>> 네</div> <div><br /></div> <div>그 시국선언은 국정원에서 선거개입을 하였으며, 특정 당을 옹호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본을 흔드는 처사이기 때문에,</div> <div>배웠다는 지성인들이 일어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자 하여 선언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div> <div>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고 있지 않고 있고 있는 관계로, 알고 계신가 하여 연락드렸습니다.</div> <div>> 아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담당자분 오시면 말씀 전해드리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아... 음.. 시국선언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는 것 같네요?</div> <div>> 네 저는 몰랐는데, 전달해드릴께요.</div> <div><br /></div> <div>네, 우선 '소통'을 하겠다고 하신 총학생회시니만큼, 학우분들이 게시판에 글을 남긴 것이라도 봐주셨으면 합니다.</div> <div>그리고... (관심 좀 가져주세요.) 아닙니다.</div> <div>> 네, 알겠습니다 그럼 연락드리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좀.. 당황스럽더라구요</span>...;;</div> <div>게시판에는 19일부터 매일같이 글이 올라와있었는데, 담당자분께서는 자리에 없다고(오후 5시 30분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div> <div>소통을 표방하였으니, 정말 소통을 해야죠.(이것도 방학기간이니 그려려니 하렵니다.)</div> <div>오늘 일자로 졸업생 분께서도 총학생회 의사를 묻는 글을 올리셨으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div> <div>아직은 총학생회에서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아, 전북대학교에 대한 모욕댓글은 자제해주세요. 기다려봐야하는 문제이니 말입니다.</div> <div>아무리 그래도 제가 제 학교를 까고자 이 글을 썼겠습니까? 현황을 보고한 취지이니만큼 뭐라고 단정짓지 말아주세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총학생회 게시판 현황 ↓ : 신중론과 의사결정을 위한 소통론이 대세. 막 으쌰으쌰까지는 아닙니다.</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3zbDMBR1dhkqMtSTeUoa.jpg" width="700" height="580" alt="K-140.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전북대학교 자유게시판 현황 ↓ : 잘 활성화 되지 않은 곳이예요. 딱 두 글 올라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7na44WJtXrWCRw2yg.jpg" width="700" height="370" alt="K-141.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 폄하하거나 욕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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