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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87766
    작성자 : Chrisis
    추천 : 4
    조회수 : 652
    IP : 121.152.***.21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5/11 16:23:32
    http://todayhumor.com/?sisa_387766 모바일
    [영화 '브이 포 벤데타'] V의 연설

    (방송채널을 이용해 연설하는 V, - "전화통에 호통이 오가고 방송국으로 특공대를 파견할 정도로 연설을 막으려는 이유는~")

    정부가 대화대신 곤봉을 휘둘러도 언어의 강력한 힘이 의미전달을 넘어서 들으려고 하는 자에게 
    진실을 전해서죠. 그 진실이란, 이 나라가 단단히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잔학함 부정 편협함 탄압이 
    만연하고, 한땐 자유로운 비판과 사고 의사표현이 가능했지만 이젠 온갖 감시속에 침묵을 강요당하죠. 
    어쩌다 이렇게 됐죠? 누구의 잘못입니까?
    물론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있고 (후에) 대가를 치르겠지만,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한 건 바로 여러분입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두려웠던거죠. 누군들 아니겠습니까? 
    전쟁 테러 질병 수많은 문제가 연쇄작용을 일으켜 여러분의 이성과 상식을 마비시켰죠. 
    공포에 사로잡힌 여러분은 서틀러 의장한테 구원을 요청했고 그는 질서와 평화를 약속하며 침묵과 절대복종을 요구햇지요.
    어젯밤, 난 침묵을 깼습니다. 재판소를 파괴해 조국에 잊혀진 가치를 일깨워줬죠. 
    400여년전 한 위대한 시민이 11월 5일을 우리 뇌리에 각인시켰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공평함 정의 자유가 단순한 단어가 아닌 진리임을 알리길 원했죠. 
    눈을 가리고 살았고 정부의 범죄를 알지 못한다면 11월 5일을 무시하고 지나가십시오. 
    하지만 나와 생각이 같고 내가 느끼는 것과 추구하는 것에 공감한다면 들고 일어나십시오. 
    정확히 1년후 의사당 앞에서 그들에게 11월 5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신 잊지 못하게 해줍시다!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한다."



    ...국정원 대선개입, 각종 불법과 부패가 판을쳐도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밥줄을 끊고 구속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사람들을 겁주고 잡아가두는 정부는 민주주의 정부가 아닙니다. 권력을 가진자를 옹호하고 칭송하며 있는그대로의

    공과를 따지지않고 칭송일변도로 보도하며 미디어의 역할을 못하는 언론역시 심판받아야 할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국민들을 사분오열시키고 세뇌하여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하고, 그 화살이 방향을 잃고 혼란을 겪도록 만드는 것 또한 

    부정하게 권력을 가지고 부정한 것들을 탐하는 자들의 전매특허입니다. 


    최근 몇달동안 정치,사회 이슈들을 살펴보면 대체 무엇들이 이슈가 되고 또 그 위에 무엇이 덧씌워지고 가리워졌는지 지켜보며

    다시 분노를 참을 수가 없네요. 한 때 언론자유가 보장되고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권력 행사또한 최대한 삼가하고 조심하려던

    누군가의 배려와 신념을 생각하면 작금의 세태는 정말 안타깝고 눈물이 나오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가정부는 엄격한 의미에서 동일한 개념이 아니다.

    정부는 단지 국가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일 뿐이며

    국가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민으로부터 이양받은 국가의 권력을 

    사적인 욕심이나 다른 목적을 위해서 무분별하게 행사해서는 안된다. 


    정부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마땅한 책임의 이행과 국민의 행복, 자유의 보장을 위해서 노력해야만 한다.


    국민에게 권력을 일정기간 이양받은 대리자인 통치자는 권력을 행사함에 있어 피통치자(국민)의 자발적인 동의, 즉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 국가국민은 정부보다 높은 지위에 있고, 이를 망각한 정부는 권력을 행사할 정당성을 잃게된다. 

    민주국가주권은 원천적으로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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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11 16:33:05  210.107.***.105  시체놀이  38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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