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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때문인지... 머만 들었다하면 의심부터 가는지라...ㅋㅋ

엄마가.. 주부대학 다니시는데... 거서 멀 들으셨는지... ㅡㅜ

막 이상한 소리하시는데 멀 잘 몰라서 반박도 못하겠고...

어서 들었냐고 하니까.. 민주평통 어쩌구 저쩌구 주부교실(??) 어쩌구 저쩌구..

책자같은걸 꺼내서 보여주시는데 완전 수상. (하다는 의미는.. 요즘 정부가...이상하니까......)

검색해보니까 대통령 직속 기관이라해서 더 수상... ㅋ

아...엄마한테 반박하고 싶은데 머라하져..? ㅋㅋ

엄마가 하신말씀은..

저기가 수상하다고 하니까.. 요즘 젊은이들이 다 그런다.. (먼가 정부가 안좋은 쪽으로 본다는 의미인듯..)

사람들이 너무 국가안보에 생각이 없다.

북한이 서울역까지 땅굴을 파놨더란다. (먼소린지 몰라 반박 불가능.. 서울역까지 땅굴 파기 힘들텐데... 'ㅅ')

내가 그래도 노무현때 국방비가 높았다더라, mb때 낮췄지 라고 말하니까

노무현이가 간첩조사도 하지 말라고 했다더라...

서울역말고 아래쪽 지방 (지역을 들었는데 어딘지 모르겠음) 에 땅굴 판거 간첩을 잡았대나??? 하는데

3년 징역인데 2년째에 풀어줬다더라. 수사하지 말라고 했다 더라 등....

원래 안이러신 분이었는데...ㅜ_ㅜ

이렇게... 또 한분이.. 현 정부에 낚이시는듯한 느낌이 들어... 씁슬.... 

(원래 새누리당찍으셨었지만... ㅡㅜ)

먼가.. 반박할만한.. 설득할만한 얘기없을까요??? 논리적으로 ㅋ

있음 말이라도 해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