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본문은 국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나 작성자의 미친 상상력이 포함되었으니 사실과 혼동하는 일이 없길 바람.</P> <P>한마디로 개소리일 수 있으니 심취할 필요는 없음을 알려드림.</P> <P>아울러 세계 군사 전문가의 예상을 뒤엎는 조선일보의 '인간어뢰설'에 무한한 존경심을 표하는 바이다.</P> <P> </P> <P> </P> <P> -소설 시작-</P> <P> </P> <P>천안함의 침몰 원인은 모종의 임무를 띈(공개되어서는 안 되는) 미해군의 지휘를 받던 잠수함과의 충돌에 의한 침수가 진행되었고,</P> <P>침수 피해가 복구 불가 상황이 되도록 천안함은 끈질기게 기동을 거듭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함미와 함수가 분리되어 침몰에 이르렀다 본다.</P> <P> </P> <P>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된 당시 TOD영상을 보면 해당 물체는 잠수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고, 군함이라고 하기에는 해면에 떠올라 있는 </P> <P>함체의 높이가 낮으며, 일반 함정과는 달리 함상 표면이 매우 매끄럽다.</P> <P>(국방부에서 합조단에 제출한 편집된 TOD영상을 참조.)</P> <P> </P> <P>고로 잠수함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당시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미잠수함이 있었는데 해당 잠수함은 본국으로 귀환하여 파손된 함교를 수리하였다.</P> <P>(로스엔젤리스급 미잠수함이 귀환 수리했다는 외신을 인용.)</P> <P> </P> <P>천안함과 충돌한 미잠수함은 아마도 어뢰발사관 또는 전략무기 발사대에 무기를 발사 준비 상태로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그 근거 자료는</P> <P> </P> <P>1. 미해군 소속의 링스헬기(대잠헬기 : 잠수함을 탐지하고 공격 가능한)가 천안함이 침몰되어 있는 2개의 지점과는 동떨어진 지역에서 언론의 취재를</P> <P>피해가며 무엇인가를 탐색하고 있었고, 우리 해군의 UDT 대원이 구조활동을 한 지역과 동일하다.</P> <P> </P> <P>2. 당시 UDT의 전설과도 같은 고 한준위는 주변 동료 대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건 수중 탐색을 지속하다가 안타깝게도 명을 달리하게 된다.</P> <P>고 한준위가 수중 탐색을 하던 위치에서 어떤 발사체로 볼 수 있는 물체를 발견하였고 그것은 미해군 소속의 링스헬기에 운반되게 된다.</P> <P> </P> <P>3. 우리의 정예 중 최정예라 할 수 있는 UDT. 그것도 UDT소속의 교관이기까지 한 한준위가 목숨을 던져가면서까지 위급하게 찾아야 할 물체는</P> <P>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는 목숨을 기꺼이 던져가면서까지 임무를 완수해냈고 결국 전사자가 되어 특진을 하였고, 그의 동료들은 눈물만 흘렸다.</P> <P> </P> <P>위의 1.2.3번은 이미 과거에 보도된 언론사의 보도내용에 개인적 상상력을 덧붙였다.</P> <P> </P> <P>-소설 끝-</P> <P> </P> <P> </P> <P>p.s 천안함 희생 장병의 죽음은 너무도 안타깝다.</P> <P>      그들이 목숨 걸고 지킨것이 분명 국익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P> <P>      그러나 난 이명박 정권 정말 진저리가 났었다.</P> <P>      그렇다고 이명박이 천안함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흘린 눈물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P> <P>      진심으로 흘리는 눈물이었다고 믿는다.</P> <P>      다만, 그들의 희생을 방패막이로 삼아서 엉터리 주장을 합리화 하려 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생각한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