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dedede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dedede> <TBODY> <TR bgColor=#f9f9f9> <TD style="PADDING-BOTTOM: 17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HEIGHT: 95px; PADDING-TOP: 20px"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4pt; FONT-WEIGHT: 600">대선 뒷북</FONT> <BR><FONT class=head_subtitle>6.25 vs 민주화</A></FONT></TD></TR></TBODY></TABLE><!--// 뉴스툴//--></TD></TR> <TR> <TD style="PADDING-BOTTOM: 20px; PADDING-LEFT: 25px; PADDING-RIGHT: 25px; PADDING-TOP: 20px" bgColor=#ffffff>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ffffff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HEIGHT: 864px" vAlign=top align=left><!--// 뉴스 상세내용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DIV style="LINE-HEIGHT: 1.6; FONT-SIZE: 14px" id=ct align=justify><!-- [[ 메인동영상 ]] --><!-- 동영상을 본문내용에 바로 출력해서 보여주고 싶을 때 아래 주석처리된 태그를 주석처리를 없애시면 됩니다. --> <P><TT><SPAN style="FONT-SIZE: 13px"><SPAN style="FONT-FAMILY: 굴림">이번 대선은 양자 대결로 이루어지며 마지막 여론 조사 까지 초 박빙으로<BR>이어지면서 우리 국민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BR>그러한 대선 결과는 51.6%의 지지로 박근혜 후보가(현 당선자) 문재인 후보를<BR>이기며 이번 대선의 막이 내렸다.<BR>이번 대선의 결과로 보수 대결집의 승리·독재자의 딸과 인권 변호사의 대결에서<BR>독재자 딸의 승리등의 여러 결론이 내려지고 있다.<BR>흔히들 이번 대선은 독재와 민주화의 싸움이라는 프레임이 가장 컸던거 같다. <BR>한쪽에서는 이러한 프레임을 부각 시키기위해서 선거전을 펼치고 한쪽에서는 이러한<BR>프레임은 숨기고 문재인 후보를 지난 정부의 실패에 대한 책임자라는 프레임으로 <BR>선거전을 펼쳤다. 이런 선거전 과정에서 국정원 요원 사건과 신천지 연루설 등등<BR>서로를 난도질 하는 공방전을 이어 갔다. 그 중에서 새누리당이 가지고 나온 NLL포기 발언은<BR>사실관계가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았으나 이 카드는 진정 신의 한수라 말할 수 있을것 같다.<BR><BR>진보 진영에서 밀고 나갔던 독재와 민주화의 프레임보다 더 큰 효과를 일으켰다 볼수 있겠다.<BR>진보 진영의 많은 사람들이 호남의 개표결과를 보고 그들에 대해 미안함을 같고 그들을위로<BR>했던 글들을 많이 보았다. 왜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그들을 위로 했을까? 바로 5.18 민주화<BR>운동의 희생자들의 유가족에 대한 미안함이었던 것이다. 대선 개표결과를 보며 "호남지역은 <BR>아직 제대로 된 정치 의식이 자리 잡지 않은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을 한사람들은 자신에게<BR>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할수 있었을 것이다. 호남 지역 특히나 광주 시민들은 5월이 되면<BR>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의 가족을 잃었던 사건이었다. 그렇게 <BR>그들은 자신들 가족의 희생으로 얻은 민주화에 대한 열망과 독재에 대한 분노를 이번 선거에서 보여<BR>줬던 것이다. 이런한 결과에 정치의식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도 말할수 있겠지만 그들은 독재자의<BR>딸이란 프레임에서만 이번 대선을 봐왔던 결과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BR><BR>하지만 이 민주화의 프레임보다 더욱더 크고 견고한 프레임이 6.25프레임 바로 종북좌파 프레임인<BR>것이다. <BR>NLL포기발언, 햇볕정책, 복지공약등 문재인 후보 진영의 지난 몇년가 해왔던 정책과 공약들에 대해<BR>종북좌파 프레임을 씌워 버린것이다. 이것은 위에 말했던 광주·호남 지역의 민주화 프레임과 같은 <BR>맥락을 같고 있다. 문제는 그들의 숫자 차이가 컸다는 점이다.<BR>광주 민주화 운동과 함께 민주화 운동을 하다 피해를 입은 유가족보다 동족 상잔의 비극인 6.25의 <BR>유가족은 전국 곳곳에 있다.<BR>이들에게 북한 공산당이란 공포의 대상이며 나의 가족은 물론 자신까지 죽음으로 몰아 갈수 있었던<BR>전쟁을 일으킨 괴뢰정부의 하나로 인식할수 있을것이다.그들에게 NLL포기 발언과 햇볕정책은<BR>나라를 망치는 일이었던 것이다. 거기에 이번 대선 토론때 문재인 후보는 무조건 적인 대화를 통한 <BR>관계회복을 주장하였고 박근혜 당선자 쪽은 북한의 입장 변화에 따라서 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 <BR>하였다. 이를 다시 보게 되면 문재인 후보측은 북한과의 대화를 이끌기 위해 다시금 햇볕정책을 <BR>펼칠수도 있다는 것이고, 박근혜 당선자 측에서는 북한 쪽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확인 하고서 대화를<BR>시작 하겠다 라고 해석 할수 있다.<BR><BR></SPAN><STRONG><SPAN style="FONT-FAMILY: 굴림">과연 당신이 6.25참전용사 이거나 유가족이었다면 누구를 지지 한다 할 수 있겠습니까?</SPAN></STRONG></SPAN></TT><SPAN style="FONT-SIZE: 13px"><SPAN style="FONT-FAMILY: 굴림"></P></DIV></SPAN></SPAN></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