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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문재인쪽으로 부는게 느껴지네요.
이정희가 진보를 다지고, 안철수가 중도를 쓸어담고, 윤여준이 보수를 흔들어주며
나꼼수가 네거티브를 요격 및 역공하고, 십알단이 폭파되어 여론 조작이 마비되고, 신천지가 저쪽의 큰 버팀목인 기독교를 빼내고,
국정원 개입이 뽀록나고, 박근혜는 멘붕상태로 빠져들고...
어느순간 지지율 그래프가 움직이기 시작해서 이젠 막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10년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던 그 때의 바람이 느껴집니다.
2002년, 국민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던 그 때처럼.
불가능할것 같던 일도, 우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사람들 사이에 넘쳐 흐르던 그 때의 분위기가 요즘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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