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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PK(부산·울산·경남)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7~8일 이틀간 PK 지역과 호남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각각 500명씩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유선(가구전화)과 무선(휴대폰)을 모두 컨텍하는 듀얼 RDD 방법에 의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PK 지역에서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의 경우 박근혜 55.5%, 문재인 41.3%로 나타났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53.3%, 안철수 44.0%로 격차가 더 좁혀졌다.
더욱이 문후보와 안후보가 공동정부론에 합의하고 각각 대통령과 책임총리의 역할 구분을 한 채 같이 나설 경우, 박후보는 49.9%, 야권단일후보는 46.3%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지지층을 제외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야권단일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문후보가 57.5%로 안후보(39.1%)를 앞섰다.
호남 지역 조사에서는 박후보 지지층을 제외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야권단일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48.5%, 안철수 47.1%로 초박빙 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38%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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