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HAZuNanYtv0?version=3&feature=player_detailpage"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br><br><br>노무현대통령이 대선 후보 경선하실 때 하신 연설입니다. <br><br>마치 그 분이 얘기 하셨던 것 처럼,살고 가신 거 같아 씁쓸합니다. <br>비록 그가 최고권력을 손에 쥔거 같아 보였었지만......그가 말한 권력에 홀로 맞섯 던 겁니다.<br><br><br>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법이 만들어져 친일파후손 들의 정치권 건재가 쉽지 않아지고. <br>이건희,정몽구를 재판정에 세웠었고,수꼴 언론들과 정권내내 투쟁했고,박근혜가 천막당사에서 쇼를 하고 촛불을 들었던 때 였습니다.<br><br>"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하라"<br><br><br>안철수 조부가 식민지수탈기관 금융조합간부,조합장을 지낸 건 안철수 부가 2010.10월호 여성조선 인터뷰에서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친일파의 후손인 건 부정 할 수 없는 겁니다.<br><br>안철수가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박정희기념관건립지원"을 찬성한 거에 굉장히 실망을 했습니다.IMF 사태를 있게한 분식회계 !그 분식회계를 한 최태원이를 구명한 거에도 실망했구요. <br><br>Mb정부 내내 청와대미래기획위와 각종 위원회에서 일한거도<br>안철수의 멘토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청춘콘서트 를 기획한 사람이 윤여준인 것도<br> <br>도대체 안철수 저 사람 정체가 뭘까요;;;<br><br><br>광주 경선에서 문재인이 승리 하던 날 , 안철수뉴스로 도배시키더니...<br><br>서울 경선에 문재인이 승리 할 때 ,다시 안철수관련 어떤 뉴스로 도배 될 꺼라고 예측해 봅니다. <br><br></p>
나는 당신의 반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반대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당신의 표현의자유를 위해 끝까지 침묵할 것입니다.
.......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마라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출처]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시인 정호승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의 '잠언집' 中 - 중립이 범죄인 이유
해방 후 지금까지 독재적 군사통치가 판을 칠 때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외면했다.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잖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얼핏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 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조선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꾸지 못했던
비록 그것이 정의일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던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던
패가망신 했단 말입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리고 했단 말입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저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 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습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은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 주었던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거침없게 하게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의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쯤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를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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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우리동네 마트에 갔거든요.
노란바구니를 들고 들어서는데
계산원
왼쪽으로 세 번째 아가씨가
유독 제게만
아주 친절히 인사를 하는 거에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어
룰루랄라 마트안으로 들어갔어요.
바구니를 들고 필요한 걸 고르는데
문뜩
어떤 시선이 느껴지는거 같았어요.-_-
그래서 제가 그 아가씨쪽을
한참을 힐끗 거렸거든요.
근데
그때 그 아가씨도 날 잠시 바라보는 거에요.
님들아 약간 이상하지 않나요?
.....중략........
※자취생을 위한 초간단 요리 추천
1.달걀대충밥
재료:달걀2개,맛소금,식용유,밥
조리법: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달걀 2개를 대충 깨 넣고 젓가락으로 막 휘젓는다.
적당량의 소금을 뿌리고
밥을 넣고 한 번 더 휘저어 볶는다.
팁1.냄비는 라면을 끓여먹고 설거지 한다.
냄비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쎈스 , 위생상 좋지 않자나요.
※라면 끓이는데 물이 종내 늦게 끓을때 대처법
→물이 끓지 않더라도 일단 면과 스프를 넣은후 동네슈퍼에 담배나 기타 사고싶은 걸 사로 후다닥 갖다온다.
2.휴일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준비물:삼양라면과 계란,파 등 기호에 따라 재료를 준비한다.
모든 준비물을 갖추어 놓고 종일 굶는다.
종일 굶다 배고픔이 극에 달할 때 서둘러 물을 끊이고 평소대로 라면을 끓여 먹는다.종나 맛있씀
<br>
Since 2001년 어느날
한메일로 "오늘의유머" 경상도사람인 운영자가 "오늘의유머" 광고메일을 계속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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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되는 여자사람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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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欲靜而風不止 (수욕정이풍불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子欲養而親不待 (자욕양이친불대)
자식은 보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는다
☆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며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소설 돈키호테중에서
봄 바람이 또 불어온다.
보여지는 것에만 집착하면 삶은 공허해지기 쉬워...
비록 원하는 오늘을 살지 못하고.
질주의 본능 마져 무디어져 도달할 바다 건너 이상이 시련에 젖고,
우리 여한의 잔재는 세상과 타협할 길만 찾아 이젠 투쟁할 기력이 없지만.....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2/1298173228912_2.jpg" width="450"height="300">
시련의 시름속에 녹아 내리는 건 저 건너 남긴 희망일 뿐...
지독한 인연으로 다시 사랑을 만난다 할 지라도,
서로가 궁핍한 허울의 이상을 끊지 못하면 포만만 있는 인연일 뿐...
환상없는 현실속의 우리는 무기력한 존재...안생긴다.
그래도 환상을 보고 실현시키는 힘이 오늘의 우리가 살아가는 노력이자 인내인 것이겠지.
겨우 눈을 가린 허울의 욕망속에 나를 가둘 수 없어 집에만 있었던 거였는데...
이렇게 또 주말이 가는건가.
사주불여 관상이요 관상불여 심상이며 심상 불여 덕상 이라
사주 좋아봐야 관상좋은게 좋고
관상 좋아봐야 맘씨 바로 먹은게 좋고
맘씨바로 먹은거 봐야 베푸는 행동이 옳다
이것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고 말씀하신 신채호 선생님이 일찍 깨닫으신것.
즉. 단적인 예로 얼마전 돌아가신 짜장면 배달부 아저씨..
사주, 관상.........진심 더럽다.
근데 돌아가시고 천하에 이름 떨치셨다.
이것이 그 이치이니.
홍앵그리버드 및 기타 나잡년 들..
관상은 박원순 아찌보다 좋다하나.니미 베푼게 없으니 그모양 그꼴.......
관상, 사주 맹신말고 , 당장 버스에 할배할매 공경줄 알고
길가 앵벌이들 보고 '뭐 도와줘본들' 보다 '뭐 천원하나 주고말지' 라는 심정으로 베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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