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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725741
    작성자 : 프리윌
    추천 : 4
    조회수 : 1010
    IP : 116.43.***.1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2/03 07:53:59
    http://todayhumor.com/?humordata_725741 모바일
    쏘스

    올 해 중복은 2011년07월24일 일요일임
    출처:메모장-펌 웹





    라디오사연이었나ㅋㅋㅋ어떤 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닭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겈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 전까지 중국집 배달알바생 이었다는거 ㅋㅋㅋ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잠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서 핸드폰 자판 안 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 있다가
    "아닌데요.." 이렇게 문자가 오더래요.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 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후추 아니에여









    내가 기숙사 살아서 2주에 한번씩 집에 감.
    어느날은 신나는 마음으로 2주만에 집에 갔는데 집이 아예 없어. 걍 이사간 것도 아니고ㅋㅋㅋ 집이 없어!!!!!!! 쓔ㅣ빨!!! 소방도로 뚫는다고....집 다 밀림ㅋㅋㅋㅋㅋ씨빨ㅋㅋㅋㅋㅋ 집에 갔는데 집이 없어졋어!!!!!!!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백설기시밥랴ㅠㅠㅋㅋㅋㅋ








    어떤분이 학교에서 창문밖에 대고 트름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있던 친구가
    "야 쓰레기차 온다 문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꼬추까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 하길래 썬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꼬추까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감사합니다ㅋ....








    우리집 월드컵때 치킨 시켰는데 배달오니까 골 터진거임 치킨아저씨 우리집에서 같이 치킨 먹으면서 축구봄ㅋㅋ








    어떤 사람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고 빙수 나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 아는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임 ㅋㅋㅋㅋ "뭐하니"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그랬는데 오빠 답장..."알뜰하구나 ^^"ㅋㅋㅋ
    캔모아섴ㅋㅋ








    걍 웃긴 얘긴데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데요ㅋ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빱빱빱빱빱빱빱빱?








    어떤님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 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 발이 나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ㅋㅋ아버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거시기 보구 아빠 이건뭐야?
    이러니깐 아빠가 응~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랫는데 탕안에 어떤 아저씨한테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아빠꺼야 내놔 이랫다는거 ㅋㅋㅋ








    친구랑 문자로 존나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 갔는데 아빠 스킨 바르고 계셨음 ㅋ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사람이 면접 보러가서 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ㅋㅋㅋ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 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방에서 나올 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도대학 먼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아놬ㅋㅋㅋㅋㅋㅋ바로탈락ㅋㅋㅋ







    어떤 연인이 싸우다가 남친이 화나서 '이명박 같은새끼랑 결혼해라!" 이랬는데 여친이 진심 빡쳐서 남친 멱살 잡고 "차라리 부모욕을해 시발새끼야"ㅋㅋㅋ








    예전에 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그날 따라 방귀가 살포시 살포시 나오면서 냄새 고약했는데....
    이걸 계속뀜... 근데 엄마가 옆에서 있다가 냄새땜에 짜증나서 "아 진짜 보자보자하니까!!!!!!!!!!!!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고생이 새우깡사서 버스타고 새우깡 의자에 놔두고 돈 내고 왔는데
    새우깡이 없어 졌길래 봤더니 뒷 자석에 앉은 일진들이 자기 새우깡 먹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서 새우깡 줘!!!!!!!이랬더니 웃으면서 한 주먹 주길래 더 줘!!! 더 줘!!!!이랬는데
    또 주는거임ㅋㅋㅋㅋㅋ그래서 만족하고 자리로 갔는데 , 자기 새우깡은 의자 밑에 떨어져 있었음
    ㅋㅋㅋㅋ그래서 다음 정거장에서 조용히 내렸다곸








    어떤분이 떡볶이 코트 입고 학교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치마 안 입고 옴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시뱌륲ㅍ퓨ㅠㅠㅠ







    어떤분이 엄마랑 동생이랑 거실에서 티비보다 동생이랑 싸우는데 동생한테 "지랄이야ㅡㅡ" 이랬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말 함부로하지마 개같은년아"







    어떤 분 길가면서 놈투 하는데 점프할 부분에서 자기도 점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앉고 싶은데 사람들 다 앉아 있어서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버스 갑자기 급정거 해서 넘어 지면서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 귓 속에 "앉고싶다"이렇게 속삭인겈ㅋㅋㅋㅋㅋ









    버스 탓는데 자리없어서 서서 위에 둥그렇게 생긴 손잡이 있잖아요. 그거 잡고 타고가고 있었는데 그 손잡이가 뽑혀서 당황해서 내릴때 핸드백인척 하고 내림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 계신거임 ㅋㅋㅋ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가 그 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그 분 잠에서 깨서 자리 비켜 드리려고 일어났는데,다리꼬고 있었으니까 츈내 다리가 저린거임 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두 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막 너무한다고 그러면서 ㅋㅋㅋㅋ할머니도 불쌍 본인도 불쌍 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시간에 방구 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_-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가족끼리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데,내가 막 조잘조잘 얘기하니까 아빠가 "넌 밥을 입으로 먹냐!!!!!"ㅋㅋㅋㅋㅋ그럼뭘로먹어여ㅋㅋㅋㅋㅋㅋ







    미술 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 게 있었음 근데 어떤 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 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은건데 어떤 사람이 엄마랑 같이 티비를 보면서 과일을 먹고 있었다고 함 근데 그 과일 씨가 진짜 평소 것 보다 엄청 나게 커서 엄마한테 "엄마 이 씨 봐라" 이랬다가 폭풍 싸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바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가 술 취해서 복도에서 담배 피면서 엠피쓰리 들으면서 노래 부르고 있었는데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문자로 "ㅇㅇ아,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복도에서 노래불러 무서워ㅜ"이랬음 난 차마 우리 아빠라고 할수 없어서 "나도무서워ㅜ" 이렇게 보냇음ㅋㅋㅋㅋㅋㅋ미안아빸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있는데 막 서울에서 어떤 사람이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 해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이게 최고야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초인종 울리길래 엄만줄 알고 성악톤으로

    누~~~~~~~~~구~~~~~~~~~~~~쉐~~~~~~~~~~~~~~요~~~~~~~~~~~이랬는데 냉정하게 "택뱁니다"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만 줄 알고 "아 똥 싼다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택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택배시켰는데 이름을 주 로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택배아저씨 주님!!!!!!!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져슼ㅋㅋㅋㅋ









    ㅋㅋㅋㅋ 그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전화 받을 때 항상 '모시모시' 이러고 받는 사람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라고 해도 아무말이 없어서 '모시모시?' 했는데 상대편이 '태.. 택배데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D로보는영화같은거있잖아여 그거보다가 주먹이날라왔는대 옆에 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 넘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 누르고 문 앞에 서 있었는데 앞에 꼬마애가 있더래요 그리고 문이열려서 나갈려고 했는데 꼬마애가 안비켜서 같이 대리고 내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준이 콘서트땐가?팬들 놀래켜 줄려고 여장하고 팬들사이에 들어갔는데 어떤 팬이 문희준인줄 모르고 문희준한테"아 비켜!이 뚱땡이년아!!!!!!!"이랫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님이 대머리이신데 어떤 분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어떤분 아버님이 이불꽁꽁싸매고 머리만보이게 자고 있었는데 아버님보고 "야 저애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ㅋㅋㅋㅋㅋㅋㅋ 겨드랑이에 매미 붙어 가지고 팔 들고 뛰어가면서 울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집 청소 하다가 빨간 목도리 득템해서 두르고 밖에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덮개였음ㅋㅋㅋㅋㅋㅋ









    ㅋ어떤 사람이 무슨 다큐인지? 뭔지를 할머니랑 같이 보고 있는데 거기서 엄청 큰 고래인지 상어인지 구분이 안되는 동물이 나온거임 그래서 할머니가 "저건 고래여 상어여" 하는데 나레이션으로 "저것은 고래상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떤 님이 친구랑 버스를 탔는데 친구는 자기 뒤에 앉고 자기는 앞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깨가 너무 결려서 장난친다고 북한말로 "동무 내 어깨좀 주무러 보라우" 이러면서 옷 자켓안에 손넣으면서 "그렇지 않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갓소" 이러니깐 뒤에 앉은 남자 중딩이 울면서 "저한테 왜그러세요ㅠㅠ"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햇빛 때문에 반대편 의자에 앉음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문자로 "딸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이래서 그 님이 "삼겹살!" 이러니까 엄마 답장 "그래? 난 카레먹고 싶어서 카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왜물어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내 맘도 몰라주고ㅋㅋㅋㅋ









    전 그거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ㅋㅋㅋㅋㅋ 의사가 중간에 전화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ㅋㅋㅋㅋㅋㅋ







    사촌 동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아빠랑 밤에 방문을 잠궈 놓은거임ㅋㅋㅋㅋㅋ근데 자다가 물 마시러 나왔는데 큰방에 문이 잠겨 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방문 쾅쾅코아코아!!!!! 두들기면서 나와!!!!!!!!나와!!!!!!!!나 뭐하는지 다아니깐 빨리나와!!!!!!!!!!!!더럽게 뭐하는짓이야!!!!!!!!!!!!!!!!이런겈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그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 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살려 달라고ㅋㅋㅋㅋㅋ










    어떤 학교 교장이 좀 엄격 하대요 근데 야자시간에 막 떠드는데 뒷문으로 교장이 드르륵 들어오더니 "이반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자습해!!!"이러고 나갔는데 앞 문이 다시 드르륵 열리더니 "음 이반은 조용하군"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 마시면서 닭갈비 먹다가 한 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 분이 앞치마 매고 있는거 보고 종업원인줄 알고 이것 좀 볶아 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 갔다오다 얼떨결에 술 취한채로 그거 볶고있곸ㅋㅋㅋ 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 이러곸ㅋㅋㅋㅋㅋㅋ







    택배 온다는 문자가 왔는데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아저씨가 물어봤는데 귀찮아서 그 님이 "OO동에서 제일 꼴은 집" 했는데 찾아온겈ㅋㅋㅋㅋㅋㅋ씝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내 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 했다고 기저귀 갈아 달래서 갈아 주려고 바지 갈아 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쓴 사람이 미용실 가서 이제 안경 벗고 머리 할려고 하니깐 심심하니깐 잡지 보라고 줬나 아무튼 그랬는데 아 눈이 안 보여서... 이랬더니 막 원장인가 가 막 눈이 안 보이신대잖아!!!!! 이랬는데 실망할까봐 나올때 더듬으면서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암튼 이런 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 시켜준 거 ㅋㅋㅋㅋㅋㅋ씌뱤ㅋㅋㅋㅋㅋ








    늦게 학원이 끝나서 집가고 있는데 뒤에서 봉고차가 자꾸 따라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병신인척 하면서 걸어가는데 보니까 학원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ㅋㅋㅋㅋㅋ 첫키스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 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있어 좋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 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 자리에 있는 남친 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 ㅋㅋㅋ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ㅋㅋㅋㅋ







    어디 카페에선가 본 얘긴데 아마 소드일듯....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소리 때문에 못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족퐝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드님(맞나요?)께서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 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란 그 얘기 ㅋㅋㅋㅋㅋ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교수님 얘기 들을 때 마다요ㅋㅋㅋㅋㅋㅋ이 교수님 말하시는게 진짜 웃기닭ㅋㅋㅋㅋ할아버지 교수님인데 또라이라는 말 자주 하시는 분이라긔ㅋㅋㅋㅋ어느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자신은 학교 급식말고 부인이 만든 도시락 먹는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긔ㅋㅋㅋ그러면서 요새 그 도시락에 담겨있는 밥 양이 너무 많다며 부인이 또라이가 되는것 같다고 말하시는거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그때 진짜 수업 듣고 있던 학생들 전부 퐝터졌다긬ㅋㅋㅋㅋㅋ근데 그게 악의가 아니라 원래 교수님이 또라이라는 단어를 잘 쓰시긔ㅋㅋㅋㅋㅋ세상은 또라이들이 만드는거라고ㅋㅋㅋㅋ대학생은 또라이가 되어야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재밌으시다긩ㅋㅋㅋㅋ







    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교수님 먼저 내리고 저도 따라 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ㅜㅜ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예전 알바할때 이야기닭 ㅋ 거기서 음식 다 드시면 후식으로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 중에 하나를 마실 수 있었닭 ㅋ 그래서 회사원들 슝슝 돈까스 먹으면 접시 치우면서 묻는데 그날따라 손님 쥰니 많아서 접시치우고 멘트쳐야 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손님~후식으로 녹차 커피 코이다와 샬라가 있습니다~" 라고 했긔.. 그 순간 손님들 표정 ㅡ_ㅡ 이거여뜸. ㅋㅋㅋㅋㅋㅋㅋ









    타카페에서 어떤 분이 푸롱제제 사진을보고 ' 이사람 이름이 뭐였죠? 기억이..푸렐렐레? 푸롱롱제? 푸제롱롱? ' 이런 댓글 다셔서 다들 그 밑에서 빵터져 웃고 있는데 같이 웃으시던 어떤 분이 '씨펄렐레?' 이러신거요.ㅋ










    저희 아빠 ㅋㅋㅋㅋ.. 예전에 최지우랑 류시원이랑 박선영 나왔던 드라마 "진실" 아시긔???? 거기서 박선영이 최지우 못되게 괴롭히는데 한번은 박선영이 운전하고 최지우가 조수석타고가다가 사고났는데 최지우가 쓰러진틈을 타서 박선영이 최지우 운전석에 앉혔다긔 최지우가 억울한 누명쓰고........ 우리아빠......... 갑자기 전화기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mbc에 전화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국 카메라를 증거로 쓰면 되지 않겠냐고 버럭 화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얘긴데 아직도 생각만해도 웃기네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컬투쇼에서 들은거 (무려 스크랩도 했었음)요거 그 게시물의 내용 정 리댓글ㅡ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대요.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얘기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긔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님이 형부랑 애기옷 사러 갔는데 형부가 강아지 옷 파는 가판대에서 정신없이 옷 고르고 있었다는 얘기ㅋㅋ 소드님이 옆에서 계속 "누가 개 키워요?" 이러면서 물어보는데 형부는 못 듣고 뭐에 홀린 사람처럼 계속 옷만 고르곸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다섯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 라면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다섯개 들어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거, 수업시간에 문제풀이 하고있는데 선생님이 "이거 답이뭐지?" 그 순간 누가 방구꼈나?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렇지!" 한거, 이거랑 수업시간에 누가 방구꼈는데 선생님이 "가지고 나와"









    저도 이거 어디서 본 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타더니 갑자기 카드 찍기 전에 멈추더니 사람들이 뭐지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갑자기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으로 환승하고 "내가 무얼하고있느냐" 하고 카드찍으니 "환승 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ㅉㅣ질낸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 드렸대요 근데 어느 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ㅉㅣ질이1" "ㅉㅣ질이2" 라고 저장되어 있더래요ㅋㅋㅋㅋ











    어떤 분이 엄마랑 베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내친구 이모 이야기 이다ㅋㅋㅋ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라고시켰다ㅋㅋㅋㅋ 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않자....곰곰히 생각하다가...꺼낸 말이........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옛날에 nii옷 유행할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는거긔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깐 엄마가 옆에서 아니야 엄마꺼야










    ㅋㅋㅋㅋㅋㅋㅋ도미노 인터넷 주문할때 기타사항에 메모칸 있잖아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그 메모란에 배달올때 "공주님 나와주세요" 라고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배달와서는 수줍게 "공주님 나와주세요" 라고 했데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알바생이 애드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놓고 나갈때 맛있게드세요 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그거!!!!!!!! 오빠인가? 여동생을 미친듯이 계속 약올려서 여동생이 하지말라고 하지 말라고 성내다가 쥰내 흥분해서 "아!!!!!!!!! 하지말라!!!!!!!!!!!!!!!" 하고 꽥 소리지르니까 오빠가 "예!!! 장군님!!!!!" 이런거..팔을 그 뭐냐 영화같은데보면 사극에서 부하가 장군이 명령내리면 무릎꿇고 팔 앞으로 내미는 제스춰있잖냐긔~ 그거 하면서...ㅋㅋㅋㅋ나 이거 길가다가도 생각나서 줘낸 웃는다긔 오빠 센스 쩔음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었나 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양수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 하다가 존트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 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했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한 글자 차이로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느낌이 다른거닭ㅋㅋㅋㅋㅋㅋㅋ













    귀랑 눈 안 좋은 친구 얘기 ㅋㅋㅋ 친구가 어느날 지하철에 안경을 안 쓰고 탔는데 할머니 한 분이 앞에서서 흠흠 하고 헛기침 하시니까 자기가 안경을 안 써서 앞이 안 보인다는 걸 그냥 "어머 죄송해요 제가 앞이 안 보여서" 이래서 순간 주위가 싸해지고 그 분은 민망해 하시고 어떤 아주머니는 학생 여기 앉으라고 자리 양보해주시고 막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 ㅋㅋㅋ 그분은 아마 지팡이를 왜 안 가지고 왔냐고 물은거 같은데 친구는 안경 얘기하는 줄 알고 집에 두고 왔다고 대답하고 ㅋㅋㅋㅋ 어느 학교 다니냐고 물어봐서 이대 다닌다니까 순간 이대 복지 킹왕짱 대학교되고 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떤 정의감 넘치는 남학생이 학교까지 데려다 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친구는 와서 자기가 앞 못보는 사람으로 오해 받은 줄도 모르고 그냥 오늘 이상한 일 있었다고 얘기해준건데 친구들은 웃겨서 죽을 뻔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막 지팡이나 이런것도 나중에 자기들끼리 들으면서 유추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 이친구한테 한번 병원 좀 가보라고 귀에 뭐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로 그 친구가 병원을 갔더니 귀에서 뭐가 나왔다고 ㅋㅋㅋㅋㅋ 그뒤로 친구가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고 막 강의실 맨앞에 앉아있는데 맨 뒤에 얘기하는 거 까지 다들린다고 무섭다고.. 이 뒤에 별명이 소머즈 됐다고 ㅋㅋㅋ










    지하철 탔는데 옆에있는 할머니가 "땅콩 좋아 하냐고" 하길래 좋아한다고 하니깐 하나씩 하나씩 감질나게 먹으라고 주길래 받아 먹었는데 이상해서 할머니 행동을 유심히 보니깐 땅콩들은 초콜렛 하나씩 빨아먹고 안씹히는 땅콩 뱉어서 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대장뿡뿡이 아이디 너무 갖고 싶다던 애잔한 방귀대장뿡빵이 님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구남친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마켓인가에서 어그st.부츠 싼거샀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동서남북으로갈라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ㅋㅋㅋ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ㅋㅋㅋ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핑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 사람들 다 밥먹으러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께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께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한 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닭.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 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 귀찮게 하니까 아빠 결국 .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떢하나고









    소드님이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긔,,, 헐렁헐렁,,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모르면서 하는말 .. 손님 죄송한데요.. 그거 치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쇼에서 들은건데 일본유학생이 일본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그분한테 브라자와 난데스까? 라고 물어보길래 브래지어 치수 물어보는줄 알고 그래 이게 일본의 문화니깐ㅋㅋㅋㅋ하고 나나쥬고(75)~ 라고 대답했는데 사장이 엄청 놀라면서 계속 되물었대긔 알고보니까 형제(브라더)가 몇이냐고 물어본겈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인터넷에 옷 괜춘하냐고 글 올렸는데 올리는 옷마다 다~ 22(안괜찮다) 222 댓글달리고 계속 올려봐도 계속 22 나오니까 글쓴이님이 화나셔가지고 "옷 고를줄도 모르는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초등학생이 엄마랑 외출 준비를 하는데 애가 자꾸만 밍기적 밍기적거리는거긔~ 화난 엄마는 "너 좀 빨리빨리좀 준비 못하니?? 빨리 옷 못입어???하니깐.. 그 애가 눈을 위로 치켜뜨며 하는 말, "네~~네~ 지금 양말 올라갑니다~~양말올라갑니다~!??????" 이 얘깈ㅋㅋㅋ ㅋ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겨울날 소드님이였나 어떤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가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옛날에 소드님이 길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칫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 일로와봐" 이랬대긔 근데 그분이 "야 날라와봐" 이렇게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나는 시늉 하면서 다가갔대긔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애들이 미친여자인 줄 알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어떤 분이 장난으로 손에 호두를 쥐고는 개님 소중이를 떼어서 던지는 척하며 호두를 멀리 던졌는데 개님이 기겁하고 호두 잡으러 달려가더니 그 후론 그 호두에 손만 대려고해도 으르렁 거리고 절대 손에서 안놓는다는 얘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체로 죽어 있었다고 ㅋ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 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여중생이 학생이니깐 염색도 해보고 학생이니깐 땡땡이도 쳐보는거지..나이 들면 뭐하겠어? 이렇게 글을 썼는데 그 밑에 어느 분이 " 대학교 존내 촌구석으로 가서 찌르래기 소리 들으며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이렇게 글 남겼다고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탄거긔 택시아저씨가 어디로 모실까요 했는데 할머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뭐시여.. 그닝께 그게 아파튼디.. 호..호..반..호반 니미시벌? 뭐라고 하던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분이 지하철에서 용자 봤다고 글 올린거 ㅋㅋ 어떤 커플이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러더라긔..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서 앉아서 가고있었는데 더 이상 안되겠던지 가운데 앉으신 여자분께 자리비켜달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겐 자비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 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사연인데 신촌에서 자취하는 어떤분이 신촌에서 신입생환영회하고 술이취했는데 걸어서 10분 20분거리가 자취방인데 암만 걸어도 집이 안나오셨다고 ㅋㅋㅋㅋㅋ너무 힘들어서 모텔에 들어가서 쉬려는데 숙박비 내려고 돈주는데 주인이 계속 거절했다고 그냥 쉬다 가라했다하긔ㅋㅋㅋㅋㅋㅋ참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잠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경찰서였고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다고 하구선 나와서 택시를 타서 택시 아저씨께 "아저씨 신촌이요."이랬는데 택시기사 아저씨왈 "이택시 서울안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촌에서 걸어서 경기도까지 간거였음ㅋㅋㅋㅋㅋ











    컬투쇼미스김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 울분을토하면서 똥침날리고 ㅋㅋㅋㅋㅋㅋ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 ㅋㅋㅋㅋㅋㅋ 이 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곸ㅋㅋㅋㅋㅋㅋ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 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 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 했는데 ㅋㅋㅋㅋㅋ 회식한 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 주정한 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 놨다면서 출근 못하게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그리고 그거땜에 배 터질 뻔 했는데 그.. 말 거시기 사진 분홍색이라 예뻐서 저장해 놓고 ㅋㅋ 남친한테 ㅋㅋㅋ 신발 사진 보낸다는거 그 사진 보내놓고 예쁘지?? 했더니 남친이 "색은 예쁘네..^^" ㅋㅋㅋ이러고 그 후로 남친이 계속 동물원 가자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동물원 가자고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 좋아하잖아..^^" 이랬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컬투사연ㅋㅋ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 있었다고 한닭ㅋㅋㅋㅋㅋㅋ글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하면서 소리쳤다한닭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 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ㅋㅋㅋㅋ여자는 술에취해 쓰러졌던 거고ㅋㅋㅋ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 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오뎅 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본건데, 어떤분이 찜질방 가셨는데 어떤아주머니가 학생~나 문자좀 대신 보내줘~ 이래가지고 네~ 보내드릴게요~뭐라고 보내드릴까요? 이랬더니 아줌마가 ' 야 너 어디야. 너 또 그년이랑 같이 있지. 너 내가 다 알아.내가 요번에 김형사한테 말해서 너네 둘다 간통죄로 감방에 ㅊㅕ넣을거야.어딘지불어 잡히면 죽을줄알아.'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용량이 넘어서 두개로 나눠서 보내줌 ㅋㅋㅋㅋ









    어떤 여자분 ㅋㅋ 지하철에서 ㅋㅋ 취객이 저쪽 칸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있기래ㅋㅋ 여자분 칸 분들 전부 가슴 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취객이 그분쪽으로 오는순간 신문 보던 할아버지가ㅋㅋ 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3살때 외할아버지가 남탕에 데려 가셨는데 할아버지랑 모르는 아저씨들 걸어갈때 거시기밑에 손받치고 걸어 다니신거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놀래셔서 왜그러냐니깐 달랑대서;;;떨어질꺼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엄마한테 죠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악!!!!!!!! 귀신이야!!!!!!!!! 꺼져!!!!!!! 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 어떤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 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 ㅆㅂ이랬음...그러자 .그 남자 "너 치큼 나에게 시팔이라고 해써?" 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 첫 데이트 날 우린 디아이 라는 공포영화를 봤긔 ㅋㅋㅋ 영화중에 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하고 화장실 갔다 왔는데 그때가 긴장감 초고조 였을때라긔 ㅋㅋ 난 귓속말로 "나왔어" 이랬는데 심남이가 팝콘 공중분해 시키고 "아아~~~~~~~~~~~~~~~~~악ㅋㅋㅋㅋㅋㅋ고 함 죤내 크게 질렀긔ㅋ그덕분에 영화관에 있던사람들 다 고함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진짜 무서운 그 다음 장면은 아무도 고함을 안지르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영화보면서 쪽팔리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흘러도 우리 인생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다.
    우리는 묵묵히 살아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을 더 자주 기억하게 된다.
    텅 빈 침묵은 이야기 소리와 웃음 소리로 조금씩 채워지고
    뾰족하기만 하던 슬픔의 모서리도 점점 닳아 무뎌진다. "





    프리윌의 꼬릿말입니다
    나는 당신의 반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반대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당신의 표현의자유를 위해 끝까지 침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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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일요일에
    우리동네 마트에 갔거든요.

    노란바구니를 들고 들어서는데
    계산원
    왼쪽으로 세 번째 아가씨가

    유독 제게만
    아주 친절히 인사를 하는 거에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어

    룰루랄라 마트안으로 들어갔어요.

    바구니를 들고 필요한 걸 고르는데
    문뜩
    어떤 시선이 느껴지는거 같았었요.-_-


    그래서 제가 그 아가씨쪽을
    한참을 힐끗거렸거든요.
    근데
    그때 그 아가씨도 날 잠시 바라보는 거에요.


    님들아 약간 이상하지 않나요?
    .....중략........


    ※자취생을 위한 초간단 요리 추천

    1.달걀대충밥
    재료:달걀2개,맛소금,식용유,밥

    조리법: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달걀 2개를 대충 깨 넣고 젓가락으로 막 휘젓는다.
    적당량의 소금을 뿌리고
    밥을 넣고 한 번 더 휘저어 볶는다.

    팁1.냄비는 라면을 끊여먹고 설거지 한다.
    냄비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쎈스 , 위생상 좋지 않자나요.

    ※라면 꾾이는데 물이 종내 늦게 끊을때 대처법
    →물이 끊지 않더라도 일단 면과 스프를 넣은후 동네슈퍼에 담배나 기타 사고싶은 걸 사로 후다닥 갖다온다.

    2.휴일 라면 맛있게 끊여먹기

    준비물:삼양라면과 계란,파 등 기호에 따라 재료를 준비한다.

    모든 준비물을 갖추어 놓고 종일 굶는다.

    종일 굶다 배고픔이 극에 달할 때 서둘러 물을 끊이고 평소대로 라면을 끊여 먹는다.종나 맛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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