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넘치는 잉여력이 생겨 짧은생각이나마 소설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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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안철수 교수님 대선 출마 유무에 대해 닥달하는 공중파 기사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한창 안철수 교수님의 앞으로의 행방 어쩌구 어서 대선출마 유무 밝혀라 등등 기사나올때
제가생각하는 군소언론과 닭머리당 수뇌부 생각은 대선출마하겠다고 밝히면 그들의 특기인
했다는 의혹 / 그랫다. 라면 / 그럴지도 등등 과 같이 별 내용없는 추측성 기사로 안교수님을 언론으로 매장하려 했을겁니다.
이때 안교수님깨서 아무런 대답도 안한게 정말 최고의 대응같아 보였습니다. 뭐하나라도 군소언론의 기사에 반박 혹은 해명성 기자회견등을 했다면 군소언론에선 이때다 싶어 그거하나로 꼬리에 꼬리를물어 절대로 놔두지 않았을겁니다.
.....그게 현재까지 이어져서
최근에는 안교수님보다 각 당의 경선문제가 주요 정치 이슈화 됬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문제가 어느정도 마무리 지어지면
특히 민주당측 경선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안교수님깔수있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생각됩니다.
1.문재인 의원 당내 경선 승리
민주당측에서 문의원깨서 당선된다면 대선 참가 유무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없이 대선 끝나갈떄쯤(투표하기 몇일전)
공신력있는 여론조사기관에서 나온 대선후보자 지지율을 보고 문 후보님(민주당후보로당선됬을시.)의 지지도가 수첩녀에게 따라잡힐수있는수준/박빙/낮거나 하면 문후보님 지지선언과 함꺠 대선운동에 참가하실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후보 당선후 야권단일화를 한다면 단일화 결과또한 문후보의 승리로 생각됩니다.
물론 문후보꺠서 당내 경선 당선되시고 야권단일화 거치실탠데 이떄 당내여론&진보당 측과 불협화음이 생긴다면 당연히 군소언론에서 확대 이슈화 기사(소설)를 찍어낼겁니다. 여기서 지지율이 얼마나 흔들리느냐에따라서 본격적으로 활동하실지 아닐지 결정하실듯 합니다.
2.김두관 지사 당내 경선 승리
우선은 지켜보실듯합니다. 그리고 야권단일화를 한다면 결과를보고 민주당측에서 경선승리를한다면 역시나 지켜보실듯합니다.
또다른경우는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생겨 이를 군소언론에서 확대기사화해 이슈로 만들어 버려 지지도 하락작업을할시 이때 야권단일화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혀 야권측 합의하에 경선에 참여하여 본인 혹은 당선된 후보자를 지지할 것 같습니다.
혹은 야권단일화 끝난이후 마찬가지로 군소언론에 의한 불협화음을 이슈화시킨다면 이때 야권측의 대응방식에따라 직접 대선출마선언하거나 지지선언 둘중 하나로 나뉠겁니다.
3.다른 후보자의 승리.
생각해본적음슴..................죄송합니다 ㅠㅠ
맨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대선에 대해서 말을 아끼시는 이유는 대선 불참한다 말하면 자신에게 어느정도 분산되던 언론의 시선과 수첩노예들의 칼날이 모두 야권으로 향하여 수첩노예들이 한곳에 집중하지못하게 조금이나마 분산시킬 목적과
아직 한참남았고 앞으로의 정치판세를 확신하기 힘들기에 경섬참여 의사를 밝히면 그 즉시 언론과 수첩노예들의 칼날에 의혹난도질로 대선끝까지 물고늘어질꺠 뻔합니다. 특히 물어늘어질것을 준비할 시간을 주게 되는겁니다.
공신력있는 지지율과 정치판세가 정말 아니다 싶을때 직접 대선참가하여 나라를 한번 바꾸어보겠다는 생각도 하실거같습니다.
정치판세가 너무 막장으로 간다싶으면...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꺼같지도않고요.
위의 예시중 진보당측후보자 당선에 대한 말이 없죠?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해서 아시는분이라면 왜 언급 안했는지는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여기까지 개인적인 잉여력 발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