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하기전까지 보수 진보 의 개념이 없을정도로 정치에 무관심했습니다.

그냥 국회의원 개객끼, 쥐 개객끼 라고 잘모르면서도 남들이 불평하니까 같이 불평하는 정도였습니다

운지가 무슨뜻인지도 몰랐습니다. 운~지! 하는 어감이 좋아서 게임하면서 썻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유를 하고나서 너무 많은것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유도 조금은 물타기? 같은 느낌을 받은거같았습니다.

여러가지 커뮤니티 사이트의 특징을 써놓은 글들을 많이 봤는데

오유에선 항상 안빠지는것이 극진보 적인 성향이 있다 라는 말이 빠지지 않더군요

그말은 우리(오유)의 정치 성향이 꼭 옳다고는 볼 수없다. 라는 것이 겠지요

오유를 보면서 저또한 극진보 적인 성향이 되었지만 가끔씩 생각해보면,

이게 꼭 바른걸까 확실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국회의원이 일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비리, 거짓말, 위조 등 일로 서로 물고 뜯는 더러운 정치판이 개객끼죠뭐....

아 난 보너스니 해택이니 윤택하고 부유한 삶 그런거 기대도 안해요

그냥 내가 낸돈 모두가 피땀 흘려 벌어 낸돈 맑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쓰이는 세상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