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국경제신문 발췌입니다.

'여자 공무원 육아휴직 1년서 3년으로 늘린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공무원의 육아휴직 기간을 종전 1년에서 최대 3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육아대상 자녀의 연령도 3세 이하에서 취학전(8세미만)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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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기자.

공무원 육아휴직이 1년이나 되는것두 오늘 첨알았지만, 최대 3년?
일반 회사원들은 3개월도 눈치보여서 제대로 못쓰는 상황인데....
공무원들 살판났구나. 육아휴직도 정급여의 70%정도 지급되는걸로 아는데....
2년정도 놀면서 월급받고 지낼수있는거네? 복직도 보장되고?

이게 말이되니 이게? 우리가 피땀흘려 벌어서 낸 세금 자꾸 그렇게 쓸래?
국민의 혈세를 국민에게 돌려줄 생각은 안하고, 1년도 부족해서 최대3년?
니들 배만 불리는데 급급하구나.

여자공무원이 대한민국 직장여성중에 몇퍼나 된다구... 그게 출산율 높이는 방법이냐.

정말로 출산율 높이구 싶으면 일반 직장인들이 육아휴직 제대루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하고 제대로된 제도라도 규정, 정착시킬 생각먼저 해야지.. 어이없네.
연말정산 소득공제폭은 줄여서 열심히 세금 걷구.... 
그돈으로 니들 집에서 1년이상 놀면서 월급받고.... 에라이 ... 욕나온다 아후....

아씨..... 아침부터 스팀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