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 단 내가 쓴 댓글 그대로 퍼옴..
아마도 콜로세움이 되진 않을런지...



인종 차별이란 말.. 그래! 인정한다..
단! 인정할건 인정하고 가자.
외노자들, 불체자들 인권단체나 허술한 치안력을 등지고 범법행위 저지르는건 사실이다.
간단하게 생각하자..
경찰이 왜 생겼을까?
모든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러서 생겼을까?
아주 간단한 질문이다..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긴거다..
모든 사람들이 치안을 어겨서 생긴걸까?
절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법을 지키고 살아가는 가운데 법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방지 하기 위해 생긴거다.
외노자들이나 불체자들을 모두 몰아내자는게 인종차별 행위니 그만두자고?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리인가? 아니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것인가?
아니면, 외노자들이나 불체자들이 모두 범죄를 저질러야만 물러내자는 의견에 동의할 것인가?
사회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흘러가는게 이치다.
헌데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물론 소수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수의 의견을 들어주고 있는 사이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우리가 현재 상주하고 있는 오유에도 외노자들과 불체자들에게 피해입은 사례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오유에 올라오는 글을 일반화 하자는 건 아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곳에도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는 의미다.
조금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자.
만일 내 형제자매, 내 친인척, 내 친구가 저런 일을 당해도 외노자나 불체자를 몰아내자는 말은 인종차별이라는 말을 쉬 할 수 있는가?
소수의 인원이 저지르는 만행을 다수의 의견으로 보지말자는 의미는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만행들이 반복되고 있다. 조선족 사람들을 모두 나쁜사람으로 보지 말자고?
맞는 말이다. 개중엔 착한 사람들도 많을 거다. 아니 오히려 거의 대부분이 착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선족 사람들 중 일부 사람들이 저런 입에도 담기 힘들고 상상도 하기 싫은 짓을 저질렀을때
같은 동포인 다수의 사람들은 무었을 했는가?
적어도 다른 나라에 와서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그 돈으로 본국에 있는 자신의 가족들이 먹고 살고 있다면,
같은 입장에 놓인 사람이 나쁜 짓을 했을때 아주 작은 리액션이라도 나와야 정상아닌가?
적어도 "저희를 모두 나쁘게 보진 말아주세요.. 저희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도울께요.." 라는 언급이 한번쯤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저런 이야길 했다는 소릴 들어본 적 있는가? 아니면 비슷한 말이라도 들어본 적 있는가?
오히려 심판이네 어쩌네 하는 소리와 날로 더욱더 지능형이 되어간다는 보이스피싱 소식만 들리고 있다..
한국 사람들과 한국 사회를 봉으로 아는거다...
인종차별? 안산가서 외노자들이나 불체자들이랑 어설프게 눈쌈하고 반 병신 될때까지 줘 터져야 저런 소릴 안하지..
이 와중에도 정부는 치안유지는 뒷전이고 다문화가족 홍보나 때리고 있으니..
인건비 싼 외노자들 불러 올 수 있게끔 해달라는 대기업들 뒷돈을 얼마나 받아 쳐 드셨기에...

마지막으로..중국이 유네스코에, 아리랑을 지네 문화 유산이라고 등재할 수 있었던게 누구 덕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