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지역상품권의 목적을 우리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알고 있었는데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보고 있었나 봅니다</p> <p> </p> <p>중소상공인이 아니고 소상공인입니다</p> <p> </p> <p>그래서 매출 30억이 나왔지요 매출 30억 이하의 사업장만 해당되게 지침이 개정되었다고 합니다</p> <p> </p> <p>그래서 난리난 곳이 시골 군단위 축협 농협 판매장입니다. 시골의 도매마트도 해당이 안된다고 합니다</p> <p> </p> <p>5월부터 적용이라는데 그 결과 이롭게 된 곳이 어디 일까요</p> <p> </p> <p>10-7%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지역의 <b>나름 대형마트(</b>농수축협 판매정, 창고형 할인마트)의 장점인데</p> <p> </p> <p>시골에서는 주변 대도시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등등)을 이용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p> <p> </p> <p>지역경제를 황폐하 시킬 수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p> <p> </p> <p>지침의 개정에 불과하므로 일부 자치단체는 따르지 않겠지만 그것도 도시에나 해당될 것입니다</p> <p> </p> <p>시골의 지자체는 예싼이 없기 때문에 국비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지역상품권 정책이 힘듭니다</p> <p> </p> <p>작년에 어렵게 살린 지역상품권이 이렇게 디테일에 무너지나 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