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re> </pre><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7/16585381459a28edd9a9ea4f43b6688c3ab2753d83__mn482062__w800__h800__f70173__Ym202207.png" alt="5가지약속.png" style="width:800px;height:800px;" filesize="70173"></p> <p> <b> </b> </p> <p> <b>이기는 민주당을 위해 미래, 유능, 강함, 혁신, 통합 다섯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b> </p> <p> </p> <p> <b>첫째, 미래형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b> </p> <p>정치는 10년 20년 후 우리의 미래,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p> <p>기술혁명에 따른 높은 생산력에 터 잡아,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일자리, 소득,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p> <p>‘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사회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겠습니다.</p> <p> </p> <p>눈앞에 닥친 신문명시대에 끌려가지 않고 선도하며, 대전환의 미래사회에 적합한 신 사회계약을 준비하겠습니다.</p> <p>새로운 국제질서와 한반도 상황에 부합하는 새로운 평화시대의 꿈도 준비하겠습니다.</p> <p>오늘을 바꾸고 내일을 준비하는 민주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p> <p> </p> <p> </p> <p> <b>둘째, 유능한 민주당으로 만들겠습니다.</b> </p> <p>정치는 주권자인 국민과 약속에서 시작됩니다.</p> <p>헛된 약속을 하지 않고, 약속은 천금같이 지키면서 마이너스인 신뢰잔고를 조금씩 충실하게 늘려가겠습니다.</p> <p>일하는 민주당으로 만들어,성과와 실적으로 다시 평가받겠습니다.</p> <p> </p> <p>국민우선 민생제일주의를 기본으로 실용적 민생개혁,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일상화하겠습니다.</p> <p>체감되는 성과를 축적하고 정치효능감을 극대화하면서 국민의 사랑을 회복해 가겠습니다.</p> <p>비록 대선에선 패했지만 공약점검기구를 만들어 약속을 지키겠습니다.</p> <p>다수의석을 활용해 ‘공통공약추진기구’로 타당과의 공통공약을 우선 추진하고, 민주당의 대선공약도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실행하겠습니다.</p> <p> </p> <p>당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뀝니다.</p> <p>비례민주주의 강화, 위성정당금지,국민소환제, 의원특권제한, 기초의원 광역화 등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p> <p> </p> <p>한반도 평화와 외교안보가 정부여당의 당리당략에 의해 희생되지 않게 하겠습니다.</p> <p>국익중심의 실용주의를 벗어나지 않고, 평화공존과 합리적 국제연대의 틀을 깨지 않도록 철저히 견제하겠습니다.</p> <p>‘영입보다는 양성·발탁’ 원칙으로 유능한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p> <p>청년 세대를 제대로 대변하는 청년정치가가 계파 인맥이 아닌 합리적인 경로로 성장·발굴되도록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교육·참여프로그램을 갖추겠습니다.</p> <p> </p> <p>닥쳐온 대내외적 위기를 이겨내는 것,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정치가 할 일입니다.</p> <p>한 나라의 정치역량이 국가경쟁력입니다.</p> <p>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나라는 흥하고, 기회조차 활용하지 못하는 나라는 쇠퇴합니다.</p> <p> </p> <p> <b>셋째,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b> </p> <p>확고한 비전으로 정국을 주도하는 당, 야당 역할을 제대로 하는 야당, 국민 지지 속에 할 일을 하는 당이 바로 강한 정당입니다.</p> <p>강력한 리더십으로 민주당을 합리적이되 강한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p> <p>민생개혁에 필요하다면 정부여당과 얼마든지 협력하겠지만, 오만과 폭주는 강력 저지해 감시·견제라는 야당의 본분에 철저하겠습니다.</p> <p> </p> <p>당 대표 산하에 ‘민생경제위기대책기구’, ‘위기의민주주의대책기구’를 만들어 경제위기 해법을 제시하고, 민주주의 후퇴와 공권력남용을 확실히 막겠습니다.</p> <p> </p> <p>할 일을 하기 위해 저항을 이겨내라고, 목표를 찾아내고 새 길을 만들라고 국민이 준 힘이 바로 권력입니다.</p> <p>토론·협의·조정에 최선을 다하되, 시급한 민생개혁과제라면 국회법과 다수결원칙에 따라 국민이 맡긴 입법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p> <p> </p> <p> <b>넷째, 국민 속에서 혁신하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b> </p> <p>당은 국민 속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과 함께 해야 합니다.</p> <p>국민·당원과의 직접 소통, 국민과 당원의 적극 참여, 최대치의 민주주의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기는 유일한 길입니다.</p> <p>민주당에 민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뼈아픕니다.</p> <p>가장 민주적인 정당이 가장 튼튼한 정당입니다.</p> <p>많은 분들이 ‘여심’(여의도 국회의원), 당심, 민심의 괴리를 걱정합니다.</p> <p>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 간 차이를 좁히는 방법은 민주주의 강화뿐입니다.</p> <p>민주당이 ‘누구나 당원하고 싶은 정당’으로 혁신하고, 국민 속에서 여남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활동하는 소통정당으로 만드는 것이 해법입니다.</p> <p> </p> <p>전자민주주의로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고 당원의 지위를 강화하겠습니다.</p> <p>당대표를 포함한 당과 당원 간의 온·오프라인 소통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p> <p>지역위원회별 당원총회 정례화, 당원투표 상설화, 온라인 당원청원제, 직능커뮤니티 등 당원 소통창구를 늘리고, 당원의 집단지성을 당의 의사결정에 활용하겠습니다.</p> <p> </p> <p>공직후보, 당직후보, 정책 등을 분리해 투표권 행사요건을 완화함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에 입당하고 관심 갖게 하겠습니다.</p> <p>원내운영은 국회의원 중심이 불가피하지만, 당은 지역위원장(원내 + 원외) 중심으로 운영해 원내 원외의 괴리를 줄이겠습니다.</p> <p>대부분 취약지역인 원외 지역은 전국정당화를 위한 중요거점인데도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p> <p>원외위원장에 대한 후원허용 등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특히 취약지역에는 비례대표 우선 배정, 당직 부여 등 인적 물적 지원을 확대 강화하겠습니다.</p> <p> </p> <p> <b>다섯째, 통합의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b> </p> <p>이기는 민주당이 되려면 우리부터 바뀌어야 합니다.</p> <p>다름을 이유로 한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정권창출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통합하고 단결해야 합니다.</p> <p>조직이 아닌 당은 다양성이 본질입니다.</p> <p>다름은 제거 대상이 아니라 역할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자원입니다.</p> <p>낡은 관행과 이념, 우리 내부를 편 가르는 모든 것들과 결별합시다.</p> <p> </p> <p>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큰 들 상대와의 차이보다 크지는 않습니다.</p> <p>계파정치로 성장하지 않은 저 이재명은 계파정치를 배격하고 ‘통합정치’ 를 하겠습니다.</p> <p>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저의 인사 제1원칙은 사명감과 열성, 능력과 실적입니다.</p> <p>당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시스템공천 강화로 누구나 능력과 실적, 경쟁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을 것입니다.</p> <p>선거마다 유령처럼 떠도는 ‘계파공천’, ‘사천’ ‘공천 학살’이란 단어는 사라질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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