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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의 GTX 신설 공약(GTX-D‧E‧F)이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도민들의 실망도 큽니다.
취임하기 전부터 줄줄이 대선 핵심 공약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교통문제 해결이라는 경기도민의 숙원은 헌신짝처럼 버려졌습니다.
GTX-D는 수립된 김부선(김포-부천) 그대로 하고, GTX-E‧F 신설도 '검토'만 하겠다는 것이 인수위 발표에 대해 대체적인 해석입니다.
당선인이의 입으로 불렸던 김은혜 후보를 대동하고 경기도와 GTX 공사현장을 찾은 다음날이었습니다. 하루 만에 드러날 공약 파기를 숨긴 대담한 행보를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철도 까는 여인’이 되겠다며 당선인과 GTX 민생행보를 벌인 김은혜 후보는 이제 무슨 말을 할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에게 공약은 '일'이 아닌 '말'일 뿐입니다.
GTX 공약 관련한 말 뒤집기로 도민들께서 느끼실 허탈함과 분노, 저 김동연이 눈앞에 벌어지는 '일'로 만들어 위로드리겠습니다.
34년간의 노련한 행정 경험으로 다수당인 민주당과 협력하여, 반드시 GTX 연장과 신설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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