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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201647
    작성자 : 구PD
    추천 : 12
    조회수 : 1146
    IP : 122.43.***.4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2/04/10 16:23:30
    http://todayhumor.com/?sisa_1201647 모바일
    안민석과 최순실, 그리고 사라진 300조의 진실

    최순실의 숨겨진 비자금을 찾아 자신의 역할에 마무리를 맺고 싶었던 안민석에게 '최순실 비자금 300조 허풍' 프레임을 씌워 두손 두발 다 묶어버리는데 성공한 것은 비단 보수진영만은 아니었습니다.

     

    안민석은 최순실의 숨겨진 비자금 이슈를 국민에게 알리고 자료를 모아 수사요구를 했지만 수사지휘를 했던 윤석열이 밝혀낸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대선 막판 선라이즈F&T라는 회사의 실체가 알려지게 됩니다.

     

     

    img.png
    <열린공감TV 방송화면>

     

     

    자세한 사건의 내용은 열린공감TV 공개방송에서 '국정농단 최순실 비자금, 윤석열 장모 최은순이 가로챘다? - 결정적 증거나왔다! 방송에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5bpIwTHqrc

     

    선라이즈 F&T는 최순실의 비자금으로 만든 회사인데, 이 회사를 윤석열 장모 최은순이 가로챘다는 내용 입니다.

     

     

    안민석은 '최순실의 비자금이 300조'라고 단언한 적이 없습니다.

    1978년 미국 의회 보고서인 '프레이저 보고서'를 근거로 당시 통치자금이 8조원 정도이고, 현재가치로 300조원 규모라고 말을 하며 현재의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으로 판단할 수 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당연히 그 큰 통치자금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12.12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 그 돈의 존재를 알았다면 당연히 회수를 해서 사용을 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워낙 많은 규모의 통치자금이었기 때문이 그 돈중 일부가 회수되지 않고 현재 합법적인 회사의 모습으로 또는 아직도 불법적인 경로로 숨겨져 있을 가능성도 존재 했습니다.

     

    안민석은 박정희 통치자금 300조가 아니라, 그 돈으로 출발한 최순실 비자금을 추적하고 국가에 귀속시키는 일을 자임했던 것 입니다.

     

    2017년 당시 최순실 특검은 알려진 최순실의 부동산만 36개 228억원, 최순실 일가 부동산은 178개 2,730억, 재산 형성의 불법사항과 은닉사항은 조사가 완료되지 못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인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언론도 독일 검찰이 최순실 일가의 8,000억대 차명 자산을 수사중이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박정희 통치자금 300조 중에서 최순실의 재산형성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밝혀내 최순실의 비자금을 찾아내 국가에 귀속시키고 싶어 했습니다. 즉, 벅정희 통치자금 300조가 수사의 목표가 아니라, 최순실 비자금 수사의 명분이었고 출발점 이었습니다.

     

    그렇게 검찰의 수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제 대통령의 지시로 합동조사단까지 만들어져 수사가 시작된 만큼 안민석의 역할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굉장히 많은 재산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미스터리가 있다'라고 밝혔고, 합동조사단까지 출범시킨 대통령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최순실의 은닉재산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했다고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막상 수사가 시작되고 진전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최순실 은닉재산 수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떤 성과가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고 시간만 흘러, 결국 20대 대선 즈음에서야 선라이즈 F&T회사의 실체가 알려지며 결국 '최순실의 비자금을 윤석열 장모가 가로챘다'라는 논란까지 발생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안민석과 윤지오에 대한 프레임처럼, 결국 자신들의 치부를 추적하는 안민석을 대중과 떨어트리기 위한 보수진영의 프레임 씌우기가 '안민석 최순실 300조나 찾아와라' '윤지오는 어디에?'입니다. 안민석을 허풍쟁이로 만들어서 그의 주장이 말도 안되는 허위주장으로 일축해버려 거짓말만 하는 허풍쟁이로 인식시켜 버린다면, 더이상 자신들의 비자금이나 비리를 추적할 국회의원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대부분의 수사는 증거나 가설, 또는 아주 작은 가능성부터 출발합니다.

    비리추적 역시 작은 제보 하나로 출발하기도 합니다. 왜 안민석이 이룬 업적을 잊어버리고, 그 업적으로 인해 곤란해진 기득권들이 안민석을 대중과 격리시키기 위해 만든 프레임만 기억 할까요?

     

    그렇게 안민석의 신뢰도를 추락시켜서 기득권이 노리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기득권의 비자금을 추적해도 이들은 국가에 귀속시키지 않고 그 비자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이 바로 그런 것일까요? 

     

    우리는 박근혜와 최순실의 비자금을 폭로하며 촛불의 도화선이 된 안민석의 등장에 환호를 하며 박수를 보냈었습니다. 그러나 기득권이 안민석에게 '거짓말쟁이' '허풍쟁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흔들때에는 우리는 안민석을 외롭게 방치했습니다. 일부는 기득권에 합세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강함이 필요한 순간 입니다. 정의가 필요한 순간 입니다. 

    누구보다 그 어느때 보다 우리는 똑똑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안민석을 멀리하고 잊어버린 사이에 세상은 다시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요?

     

    이제 홀로 있는 안민석에게 다시 세상을 바로 세우라는 용기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자료)

     

    2017년 7월 JTBC 뉴스룸 인터뷰 전문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99824



    출처: https://amsgallery.tistory.com/52 [안민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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