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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조작 정황을 의심하여 수사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미 국정원이나 기무사등 국가기관이 댓글 조작에 가담한 정황은 우리가 수없이 봐왔었음.
민간조직을 동원한 댓글 조작은 종교집단을 중심으로 존재했었습니다. 십알단알바같은 거.
민주당측은 그런 걸 생각했었을 것임.
그런데 해당 댓글 조작 문제를 수사한 경찰 조직이 바로 기무사나 국정원 처럼 댓글 공작에 가담한 쪽이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건 제가 인터넷을 통해 전해들었던 전언이라 불확실하고 입증하기도 어려운 이야기지만,
선거 근처만 되면 어디서 아이디를 사서 들어오는지 각 사이트 마다 우르르 몰려드는 인간들이 언제나 많았는데, 어떻게 문재인에 대한 악플을 조사해달라고 했는데 김경수와 관련된 드루킹 하나만 문재인 악플달다가 딱 수사에 걸려들었을까?
이게 좀 이상한 대목임.
하지만, 그 이후 재판의 전개상황을 보니까 이런 문제는 문제도 아닌 거 같음.
재판 보고만 있어도 암에 걸릴 거 같습니다.
정경심 재판도 2심에서 판사들이 유죄 만드는 건 일도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듬.
김경수 재판의 1심에서 허익범 특검이 증거를 조작했었거든요.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는데
설마 재판부가 닭갈비집 사장 불러올 줄은 몰랐겠죠. 그런데 닭갈비집 사장의 포장해갔다는 진술을 직접들었으면 1심의 '닭갈비 먹고 갔다'는 어디에서도 나온 바 없는 출처없는 증거라, 배척되어야 하는데,
왜 실컷 2심 재판에서 논쟁해놓은 초점은 무시하고 판결을 하냐는 거죠.
이러면 변호사 내놓고 재판 왜하냐는 거.
그냥 판사 지들끼리 결론 내지.
추가)선거법 위반은 아예 기소도 안되었다는데, 선거랑 관련짓는 헛 소리는 좀 그만하라고 그래요.
그리고 포털 사이트 업무방해만 유죄가 되었는데 이걸로 2년 실형 선고한 경우가 어디있냐고.
황당한 세상임.
또 시간 지나서 진실과 화해니 사법피해자 구제니 이딴 입바른 소리하면 뭐하냐는 겁니다. 지금 계속 이상한 판결을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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