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래서 그 몇 몇 편향된 면접관들의 기호에 따라 차기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등수가 매겨진다구요? 

더군다나 전 국민으로 부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는 3등 안에도 못들고요? 

아 정말 민주당 왜 이러는지 절망스럽습니다.

대체 뭘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왠만해서는 음모론을 믿고 싶지 않고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진행되어 가는 저간의 분위기와 상황읅 종합해 보면

정말로 특정 후보를 낙마시키기 위해 모든 기재가 하나로 뭉쳐 조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구심마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다 혹여 이재명후보 측이 불공정 경선에 대한 반발로 뛰쳐 나가기라도 하는 날엔 그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지 두렵습니다. 

정말 민주당 지도부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대선경선기획단은 이미 김경율 사태로 국민으로 부터 그 신뢰를 잃었습니다. 하루빨리 단장(강훈식)을 비롯 모든 구성원을 물갈이 하고 새로운 인적 구성을 만들어 당원과 국민께 추인받는 절차를 갖췄으면 합니다. 국민면접이면 명실상부하게 일반 국민들 중에서 면접관을 뽑는 방식도 고려해 볼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흥행에도 도움되고 당원 국민들로 부턷의 불신도 불식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각성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