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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69125
    작성자 : 자유와고독
    추천 : 10
    조회수 : 1079
    IP : 110.15.***.5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21/01/30 15:42:33
    http://todayhumor.com/?sisa_1169125 모바일
    닥치고 박수나 치라는 정의당의 소통 방식
    옵션
    • 창작글
    <p>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정의당이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p> <p>그런데 사실 위기는 이후 장혜영을 비롯한 이 정당의 처신으로 심화되는 것 같다.</p> <p>참고로 나는 명예당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총선과 대선에서 줄곧 정의당에 투표해 온 사람이다.</p> <p>그래서 실망감이 더 크다.</p> <p>악재로 맞은 위기가 아니라 본인들의 수준과 자질로 인한 위기인 것이다.</p> <p>특히 류호정인지 뿌하오정인지 하는 인간이나 장혜영의 유치한 대처 등</p> <p>이 당의 비례대표 인간들 하는 짓을 보면 앞으로 다시는 정의당 비례대표에 투표할 일은 없을 것 같다.</p> <p>비례대표 공천은 완전한 실패작으로 판명 났다.</p> <p> <br></p> <p>성추행 사건에 대한 이 당의 행태를 한 마디로 말하면 너희는 알 거 없고 우리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라, </p> <p>너희는 닥치고 박수나 치라는 것이다.</p> <p>공인 중의 공인이라는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 간의 사건인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가 없단다.</p> <p>왜냐하면 밝히게 되면 별거 아니잖냐는 말들도 나올 지 모르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란다.</p> <p>이 얼마나 극도로 자기중심적인 사고 방식인가??</p> <p> </p> <p>그럼 애초에 발표를 한 이유는 뭔가?</p> <p>알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발표한 것이다.</p> <p>왜 알 필요가 있나?</p> <p>너희가 공인이기 때문이다.</p> <p>그렇다면 시민이나 당원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러는 것인지를 어느 정도까지는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p> <p>왜냐하면 그래야 정당의 이후 대처가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판단,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그런데 정의당의 행태는 그런 것들, 즉 자신들의 대처의 적절성에 대한 평가를 거부하겠다는 태도다.</p> <p>딱 내가 필요한 만큼만 알려 주겠다는 것이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자세하게 말하면 너희는 분명 이렇다 저렇다 떠들어댈 태고 그건 분명 2차 가해일 테니 그냥 알 필요 없다는 거다.</span> </p> <p>이것은 국민에 대한 노골적인 멸시에 해당한다.</p> <p>공인으로서 겸허하게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2차 가해나 하는 너희가 알아서 뭐하냐는 태도인 것이다.</p> <p> </p> <p>하지만 국민들 중에서도 대다수는 사리분별이 있는 멀쩡한 시민이다.</p> <p>결코 너희만 못하지 않다.</p> <p>분명 일부는 헛소리를 할 수도 있지만 대다수는 거기에 동조하지 않을 것이고</p> <p>정말 제대로 된 대처라면 그 점을 기꺼이 인정해 줄 것이다.</p> <p>그런데 정의당 것들은 이런 국민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태도가 없는 것이다.</p> <p>일부가 헛소리를 할 수도 있지만 공인이라면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할 일임에도</p> <p>그런 것은 공인으로서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이다.</p> <p>요컨대 한 마디로 말해 타인들의 관점과 입장을 고려하고 존중한다는 개념이 전혀 없는 것이다.</p> <p> </p> <p>어떻게 이런 무슨 학생 동아리 수준의 유치한 인성을 가진 인물들의 정당이 탄생하게 되었는가?</p> <p>페미니즘이라는 자뻑 윤리학이 이들을 오만방자한 인간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p> <p>(참고로 난 페미니즘 뿐 아니라 종교와 자유주의, 사회주의 같은 다른 이념들도 다 똑같다고 본다. </p> <p>나는 종교와 이념 일반에 대해 그런 것들이 자기 욕구를 미화하고 합리화하는 자뻑 윤리학이라고 본<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다.)</span></p> <p>성숙되지 못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 페미니즘 같은 자뻑 윤리학에 빠지면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어떤 증세가 나타나는가?</span></p> <p>그럴 일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쓸데없이 선악의 문제로 보고, 과도한 도덕적 혐오감을 갖는다는 것</p> <p>이것이 자뻑 윤리학의 전형적인 증세다.</p> <p> </p> <p>예를 들면 물론 나도 장혜영이 의무적으로 고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p> <p>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라는 점을 인정한다.</p> <p>하지만 개인의 자유이므로 고발하겠다는 입장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p> <p>당신의 권리가 있다면 저들의 권리도 있다.</p> <p>저는 처벌까지 하고 싶진 않기 때문에 수사에 응할 생각이 없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p> <p>이런 입장이라면, 그런 건 당연히 이해할 수 있다.</p> <p>하지만 그는 그것을 쓸데없이 선악,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본다.</p> <p>고발이 피해자다움의 강요라는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라고 본다.</p> <p>그러면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피해자인 자신의 기분만을 최우선시하는 것이 페미 이념에 의할 때 도덕적 선이라는 것이다.</p> <p>참으로 유치한 발상이다.</p> <p>누구의 입장도 그 자체로 무조건적인 선은 아니다.</p> <p>누구의 입장도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시 되어야 할 입장이 될 수 없다.</p> <p>타인의 입장 중에도 마찬가지로 존중해야 할 정당한 요청이 있을 수도 있다.</p> <p>때로는 내가 다소 간의 불편과 불쾌를 감수하면서도 응해야 할 합당한 요구가 있을 수도 있다.</p> <p>페미니스트는 이런 사고를 할 줄 모른다.</p> <p>아주 단순한 사고만 할 줄 안다.</p> <p>피해자? 무조건적 선이지.</p> <p>피해자가 불쾌하다고? 그건 2차 가해야. 언제나 옳지 않아.</p> <p>이 공식을 벗어나서 사고할 줄을 모른다.</p> <p>페미니즘이 이들에게 가르쳐주는 바는 무엇인가?</p> <p>그것은 우리 피메일의 기분과 감정이 옳고 그름의 유일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p> <p> <br></p> <p>물론 불필요한 고통을 줄 필요는 없다는 점에는 동의한다.<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span></p> <p>성추행이 인간에게 주는 모멸감을 이해 못하는 바 아니다.</p> <p>일시적이긴 하지만 가해자를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한다. </p> <p>하지만 과연 냉정히 따져 볼 때 공인인 성추행 피해자가 수사 기관에서 그 피해를 떠올리고 진술하는 일이 용납될 수 없는 일이고</p> <p>감내하기 힘든 부당한 요구라고 볼 수 있는가?</p> <p>그럼 폭행이나 모욕, 명예훼손 같은 다른 범죄 피해자들은 어떤가?</p> <p>이 범죄의 피해자들이라고 해서 그 고통이 결코 성추행에 비해 덜 할 것 같진 않다.</p> <p>그럼에도 남들은 의연하게 협조하면서 감수하는 고통을, </p> <p>성추행 피해자에 대해서는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유독 부도덕한 요구라는 말인가?</p> <p>당신의 고통이 별거 아니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p> <p>과도한 선악 이분법을 들이대지 말라는 것이다.</p> <p>당신이 보기에는 도덕적 올바름으로 보일지 몰라도</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내가 보기에 그건 결국 내 기분이 옳고 그름의 잣대가 되어야 한다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한심한 생각일 뿐이다.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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