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style="margin:20px auto 0px;max-width:100%;display:table;clear:both;text-align:center;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img src="https://blog.kakaocdn.net/dn/ec05Xi/btqGeantcsK/TOQXKKMiRXx3tjK2x6L5NK/img.jpg" data-mce-src="https://blog.kakaocdn.net/dn/ec05Xi/btqGeantcsK/TOQXKKMiRXx3tjK2x6L5NK/img.jpg" style="height:auto;width:285px;" alt="" filesize="16905"><figcaption style="padding-top:10px;caption-side:bottom;display:table-caption;font-size:13px;color:#777777;">ⓒ mygiregi.com</figcaption></figure><p style="margin:20px 0px 0px;padding:0px;line-height:1.6;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margin:1px auto 0px;padding:0px;line-height:1.6;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마이기레기닷컴'이 선정한 '7월의 기레기'를 발표합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이번 달에도 수많은 왜곡·편파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마이기레기닷컴'의 레이더에 포착된 기사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죠. 지금 이 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의 책무를 망각한 언론 같지 않은 언론들의 왜곡·선동질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기레기'가 있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기본적으로 언론은 사실에 기반한 공익 보도를 해야 합니다. 객관적 시각으로 기사의 의미와 맥락을 전달하고, 공정성있게 분석해야 합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그러나 현실은 어떤가요. 속보경쟁에 치우친 나머지 최소한의 검증 절차마저 생략한 채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를 끝도 없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검찰발 경찰발 소식을 받아쓰는가 하면 이미 보도된 내용을 제목만 바꿔 재탐, 삼탕하는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언론인 출신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예전에는 취재를 많이 하고 기사는 적게 섰는데, 요즘은 취재는 적게 하고 기사는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장면 속에 우리나라 언론의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우리나라의 언론신뢰도는 OECD 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언론이 사회의 구석구석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하는데, 오히려 시민들이 언론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기레기들이 횡행하는 한 이같은 상황은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기레기들의 이름을 외치고 또 외쳐야 하는 이유입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이번달에는 총 96개의 왜곡 기사들이 적발됐습니다. 으뜸은 역시나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는 모두 34개의 기사로 4개월 연속 '마이기레기닷컴'이 선정하는 '이달의 기레기 언론'에 뽑혔습니다. 조선일보가 폐간돼야 하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관심을 모았던 '7월의 기레기' 부분은 공동수상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아깝게 수상을 놓친 조선일보의 '주희연', 세계일보의 '김현주' 기레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의 활약이 정말 눈부신데요.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라 다달이 맹활약하면서 존재감을 널리 드러내고 있습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그놈이 그놈 같던 기레기들의 실체 역시 점점 또렷해져 갑니다. 각 언론사별 기레기의 이름이 뇌리에 각인되고 있는 것이죠.</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조선일보의 주희연, 박국희, 노석조, 중앙일보의 하준호, 세계일보의 김현주, 한국경제의 김명일 등은 이제 아주 익숙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훗날 기레기 박물관을 하나 만들어서 저 이름과 쌍판떼기를 영구 박제했으면 좋겠네요. 두루두루 회자되도록 말입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마이기레기닷컴' 운영방침에 나와있지만 사이트 서버는 외국에 있습니다. 개인정보도 안 받을 뿐더러 운영자도 외국 국적입니다. 그러므로 기레기에게 고소당할 일은 전혀 없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더 많이 고발해주세요.</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영자와 제가 이 사이트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만, 사태가 안정화되면 사이트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더 활발히 움직일 생각입니다. 기레기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돌아갈 수 있도록 방법도 연구 중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기레기 없는 세상을 위한 밑걸음이 됩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아래는 수상자 및 7월 한 달동안 사회를 좀먹은 기레기의 명단입니다.</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b><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7월의 기레기 언론사 : 조선일보</span></b><br style="margin:0px;padding:0px;"><b><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7월의 기레기 :<span style="color:#ee2323;"> 주희연</span>(조선일보), <span style="color:#ee2323;">김현주</span>(세계일보)</span></b><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b><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7월의 기레기 명단</span></b><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조선일보 34</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김준호, 정성원, 김석모, 김경필(3), 이기우(2), 조백건, 주희연(5), 김형원, 김석균, 양승식, 최아리, 안준용, 곽아람, 김민철, 최연진, 노석조(3), 조유근, 김은경, 이해인, 박상기, 김명지, 손덕호, 김아사, 류재민(2), 신동흔, 조백건, 박국희(2), 이정구, 이민석, 정원석, 권유정, 양은경</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중앙일보 17</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김효성, 이철재, 김수민, 강광우, 이병준(2), 나운채(2), 심새론, 김은빈(2), 최현주, 이근평, 장원석, 하준호(2), 정진우(2), 정유진, 김준희, 박해리</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동아일보 2</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윤다빈, 박민우</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세계일보 6</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김현주(5), 최형창</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한국일보 2</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박준석, 허재경</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뉴스1 2</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박태훈, 정재민</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데일리안 3</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고수정, 최현욱, 송오미</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한국경제 9</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김명일(4), 임도원, 서민준, 고은이, 한민수, 노정동, 이학영</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국민일보 5</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허경구(2), 김지애, 이경원, 박세환</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뉴시스 1</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머니투데이 4</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박수현, 박종진, 김상진, 정현수, 서진욱, 박가영, 변휘</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이데일리 3</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박지혜, 황효원, 원다연</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서울경제 2</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박윤선, 황정원,</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연합뉴스 2</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이정현, 김동현</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뉴데일리 1</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이상무</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한겨레 2</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김원철, 박준용, 김민제, 김완</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경향신문 1</span><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이윤정</span></p> <p style="margin:1px auto 0px;padding:0px;line-height:1.6;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margin:1px auto 0px;padding:0px;line-height:1.6;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margin:1px auto 0px;padding:0px;line-height:1.6;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 style="color:#ffffff;"><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b><span><span><b><span style="letter-spacing:0px;"><i><span style="background-color:#ef5369;">화제만발 '기레기' 고발 사이트  </span>☞ <span style="background-color:#009a87;"><b><a target="_blank" href="https://mygiregi.com/" style="color:#ffffff;" target="_blank">Mygiregi.com</a></b></span></i></span></b></span></span></b></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p> <p style="margin:1px auto 0px;padding:0px;line-height:1.6;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margin:1px auto 0px;padding:0px;line-height:1.6;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Demilight', 'Noto Sans KR';color:#000000;"><b>♡ 세상을 향한 작은 외침..<a target="_blank" href="https://windyhill73.tistory.com/" style="color:#000000;" target="_blank">'바람 부는 언덕에서 세상을 만나다'</a></b></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