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미통당은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각각 맡자는 신박한 제안을 하였다고 한다.
내 생각으로는.... 이 같지도 않은 아이디어에....
보수패널들은... 방송에서... 절묘하다며... 드립이 난무하니....
ㅇ 지난 20대 법사위를 자신들의 정파이익을 위한 발목잡기로 국력을 낭비케하고.
눈앞에서.. 국민이 타들어가는 상황에서도 ... 소방법 지연시키며 앉아있고...
법사위원장이.. 자신 재판 신경써달라... 생쇼하던 ... 광경을 .... 국민이 다 보았건만....
그래서 화난 민심이 180석 힘으로 소신껏 정치하라고 밀어줬건만... 이런 흐름은 무시하고....
ㅇ 저런 ... 희안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 토착왜구당에 본국 드라마 하나 추천한다.
<군사 칸베에>,,,,
1592년 임진년 .. 조선 침공을 두고 그 선봉에 누가 설것인지를 두고...
고니시 유키나와와 카토 기요마사가 서로 맡겠다고... 내부에서 격쟁을 벌이자...
중간에서 쿠로다가 싸움을 말리며 희안한 아이디어를 낸다. 그리고 ... 이게 받아들여지고 환영을 받는다.
그건 바로.... 하루씩 교대로 선봉을 맡는다는 것이다..... 왜구들의 놀라운 해결방식.
해결방식 아이디어의 유사성이란....
ㅇ 이것으로 싸움은 봉합된다. 본질을 외면한 화(和)한 해결.......
그런데... 이어지는 장면에서... 이 아이디어가 가지는 맹점을 말하며 혼자서 투덜거리며 코니시가 걸어나간다.
" 도대체 이래서는 누가 총대장인지... 알수 없잖아...."
즉, 성과와 책임이 분명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반기에 법사위가 잘돌아가도... 미통당이 후반기를 맡는다?
후반기에 미통당이 계속 발목잡기 해도 ... 그래서 국민이 피해를 봐도 이게 관행이 된다?
이런 뻔한 회색빛 운영 나누어 먹기 방식을 누가 바란단 말인가...
분명한 선거에 의한 법적 다수결 해결 방식에 분란을 일으키고,
언론은 그 분란에 의미를 가미하고,,,, 결국.. 나눠먹기 관행이란 봉합책을 제시하는 미통당의 방식....
도대체 선거는 왜 하는가.......
개판을 쳐도, 진력을 다해도..저렇게 선거를 무력화 시키는 나눠먹기가 된다면..
국민이 선거에 흥미를 잃고, 투표 무용론을 들고 나오지 않겠는가....
어쩡쩡한 봉합을 통한 ... 좋은게 좋다는 식의 .. 불분명한 방식은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다.
심판받고, 책임지고 정치하는 모습을 구현하기 바란다. 나눠먹는 관행은 이번에는 제발 청산되기를 바란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57 | 새로운 미통당 정강정책 초안 느낌 [3] | 보골탕 | 20/07/22 09:21 | 491 | 3 | |||||
456 | 기레기 언론이 똘똘 뭉친이유... [4] | 보골탕 | 20/07/18 18:12 | 1003 | 8 | |||||
455 | 오늘 기레기들의 다짐 [2] | 보골탕 | 20/07/17 22:41 | 1065 | 7 | |||||
454 | JTBC 노선 정한듯... [3] | 보골탕 | 20/07/08 21:39 | 2002 | 12 | |||||
453 | 주호영에게....윤석렬이....(뇌피셜) [1] | 보골탕 | 20/07/05 22:23 | 1162 | 7 | |||||
452 | 금일..검사들 항명 회의를 보니... [5] | 보골탕 | 20/07/03 21:33 | 1334 | 27 | |||||
451 | 나는 부동산을 언제 팔까... [1] | 보골탕 | 20/07/03 17:03 | 465 | 1 | |||||
450 | 부동산 정책에 대한...단상 (뇌피셜) [6] | 보골탕 | 20/07/02 13:24 | 489 | 0 | |||||
449 | 다 던지기 쇼의 추억 [3] | 보골탕 | 20/06/29 12:41 | 973 | 7 | |||||
448 | 오늘 마무리를 앞두고.. (뇌피셜) | 보골탕 | 20/06/29 01:58 | 450 | 1 | |||||
447 | 사람이 먼저이지 않은 일본 [45] | 보골탕 | 20/06/28 12:24 | 2830 | 21 | |||||
▶ | 미통당의 아이디어와 군사 칸베에 [2] | 보골탕 | 20/06/27 18:49 | 698 | 11 | |||||
445 | 장도리와 강철의 연금술사.... [6] | 보골탕 | 20/06/26 08:22 | 1147 | 6 | |||||
444 | 장마는 다가오고... [1] | 보골탕 | 20/06/25 13:50 | 457 | 2 | |||||
443 | 미통당 자해정치를 이제 수용해 주자 [3] | 보골탕 | 20/06/24 14:27 | 555 | 10 | |||||
442 | 마스크도 상하무시 [3] | 보골탕 | 20/06/23 11:02 | 2419 | 7 | |||||
441 | 미통당 자해정치의 DNA [3] | 보골탕 | 20/06/22 20:00 | 958 | 4 | |||||
440 | 추경 급하다 [6] | 보골탕 | 20/06/22 13:28 | 769 | 6 | |||||
439 | 삐라와 찌라시의 어원 [4] | 보골탕 | 20/06/20 12:02 | 1646 | 6 | |||||
438 | 배째라 대결 (북한 vs 미통당) [5] | 보골탕 | 20/06/17 18:05 | 827 | 1 | |||||
437 | 미통당이 부르는 새로운 유행가 [1] | 보골탕 | 20/06/16 14:41 | 712 | 2 | |||||
436 | 그때는 맞고, 지금도 맞다. [5] | 보골탕 | 20/06/16 07:10 | 951 | 15 | |||||
435 | 오세훈의 추억 | 보골탕 | 20/06/15 19:20 | 935 | 10 | |||||
434 | 관성의 법칙 [1] | 보골탕 | 20/06/12 12:48 | 572 | 3 | |||||
433 | 배신의 패턴 [1] | 보골탕 | 20/06/11 22:02 | 756 | 9 | |||||
432 | 오늘의 명언 [1] | 보골탕 | 20/06/05 15:12 | 711 | 14 | |||||
431 | 민주당 행보에 반대되는 글이 공감받지 못하는 갈림길...(뇌피셜) [34] | 보골탕 | 20/06/05 11:40 | 522 | 5 | |||||
430 | 오늘 국회개원을 보면서.. | 보골탕 | 20/06/05 09:58 | 464 | 6 | |||||
429 | 개그콘서트 막방이라는데... [1] | 보골탕 | 20/06/03 17:01 | 617 | 3 | |||||
428 | 언론과 야당의 본질.. [3] | 보골탕 | 20/06/03 11:11 | 461 | 5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