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에 한국인들이 얼마나 큰 위기에 처해있는지 모르는 놈들이지.
한국인들의 출산율이 작년에 30만명이 깨졌고, 올해에서는 거기서 10프로가 더 감소하였다.
2020년 1분기 합계출산율 0.90명.. 전년 대비 0.12명 ↓
이 지랄이 된 것이다. 적어도 지금은 80년대생들 만혼 막차들이라도 출산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가 복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5년 정도만 더 지나면 그 것조차도 불가능해질 것이다.
참고로 30만명의 인구수준으로는 그들이 평균적으로 모두 90살까지 산다고 해도 단지 2700만명밖에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은 인구가 대폭 감소하거나 혹은 2천만 이상의 외노자로 대체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은 곧 국방의 문제로도 직결될 것이다. 살 수 있는 땅은 널렸는데, 지키는 인구수는 변변치 않다면 침략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큰 위기에 처해있는지 모르는 놈들이지.
그나마 북한의 출산율도 1.9수준밖에 안 되기에 망정이지만 적어도 북한은의 출산율은 2에 근접하니까 현상유지는 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저출산의 문제는 육체 노동자에 대한 뿌리깊은 멸시에 열악한 처우와 기업화된 유통때문이다.
한국사회에서 조선소나 택배상하차나 쿠팡풀필먼트 그런 곳에서 일하면 일이 존나게 빡세다. 그래봤자 돈은 쥐꼬리만큼 줄 뿐이다. 실질적으로 만근 찍기도 존나게 빡센 곳인데, 돈은 쥐꼬리만큼 나온다. 그리고 부동산은 개판이고, 물가도 절대로 싸지 않다.
특히 유통에 대해서 말하자면 현재에 유통은 인서울 아치들 지덜 나와바리이던 수준에서 금마들끼리 복잡한 유통단계를 통해서 소비자를 돌려 먹던 수준에서 이제 그들은 부를 축적해서 유통법인들 따위를 설립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에 반해서 지방의 유통은 외지인들에게 철저하게 장악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령화되고, 쇠퇴하고 있다. 의류따위에 종사하는 놈들이나 많은 것도 한철 장사 마인드로 바가지나 씌우는 그런 쪽으로나 자영업 한다는 놈들이 있을 뿐이지. 식료품같은 생필품 분야는 철저하게 장악되어 있고, 그저 물건이나 떼오는 처지인 것들이 하는 소매조차도 모로지 법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쿠팡풀필먼트 센터에서 내가 쇼킹받은 것은 그들이 시간당 처리하는 거래의 갯수였는데,여느 자영업자라면 일가족이 먹고 살고, 알바까지 써줄 속도의 결제를 꼴랑 시급 8600원짜리 대리구매에 강제하고 있었다. 내가 처리해야 할 처리량은 시간당 80개였는데, 꼴랑 처리량 1개당 100원정도를 내게 주는 셈이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동네 슈퍼나 편의점이 시간당 80개씩이나 처리하는 꼴을 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집은 대박을 쳤을 것이다.
그런데, 금마덜은 그렇게 물량을 처리하면서 비용이랄 것은 꼴랑 인건비 8600원 요 지랄이나 하고 있으니까 경영진들이 거둘 수익은 천문학적일 거라고 쉽게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류비용을 트러커한테 지불하고 그런 부분은 여기나 거기나 똑같다고. 되려 쿠팡은 그 물류까지도 직접하니까 되려 비용을 아끼는 셈이 되지.
그러한 쿠팡이 적자라는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것은 쿠팡으로 나오는 물건들의 가격을 고의적으로 낮추고 있다는 것이겠지.
왜? 공급을 장악하고, 가격을 올려라. 반대로 말하면 공급을 장악하기 전까지는 가격을 싸게 하는 척 해라.
다 뻔한거 아니냐고.
그러한 쿠팡이 2015년과 비교해서 500프로의 매출을 올리는 동안에 자영업과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 같애?
요즘에는 회센타도 먹을 수 있는 수조 몇 개에 자리 몇 개 깔고 영세하게 해서는 답 안 나온다고 하는 판이라고, 대형수조 깔고는 대형도매수산을 표방해서는 가격으로 밀고 와서는 그 동네 영세 횟집들 죄다 문닫게 만들고, 광어를 2만 5천에 팔아서는 치킨배달하듯이 배달시켜주고는 지역상권지에 광고 존나게 해서는 그 집 말고는 다 망하게 해서는 독점하는 판이라고.
그러니까 이제 뭐 어쩌면 하부구조부터 싸그리 자본주의 수순대로 가는 것 아닌가 하지만 그 와중에 일자리가 없어지는게 당연하지.
근데, 풀뿌리 판매망이 많던 시절보다 수요는 더 줄어든다고도 해요. 아마도 유효수요의 관점으로 보면 일자리가 없으니까 사먹을 놈은 돈이 없는거지.
트러커 입장으로만 봐도 자리가 얼마나 줄겠냐고.
게다가 애초에 쿠팡 같은 것 탓하기 전에 이마트나 롯데마트, 다 그 지랄했잖아. 롯데마트 하루 매출액이 어지간한 재래시장 매출 다 합친거보다 더 많은데, 내가 재래시장에서 일하는 게이들 다 세어보고 나서 롯데마트에 과연 사람 몇 명 쓰는가 생각해보면, 그 비용절감된만큼 죄라 임직원들과 회장님과 주주새끼덜이 다 쳐 먹는다고 밖에는 결론 못 내리겠다.
그런 주제에 고용이 안 된다는 지랄 존나게 해보라고. 그게 말이 되는지.
참고로 내 사촌동생도 재래시장에서 자영업을 하지만 깐에 무려 2명이나 고용해서 장사도 가르쳐주고 한다는 명목으로 같은 지잡대 나온 후배새끼덜 써주고 있다. 뭐 돈은 잘 못 주지만 장사하는 법을 갈쳐 줘서 그 놈들 언제가는 사장되게 해 줄 것이라고 한다. 그 놈도 그렇게 장사를 배웠지만 말이다.
그러한 수준이라면 감히 형님 소리 들을만 하지 않는가? 그냥 나이만 많다는 쓰레기같은 형님 말고 진정으로 인생에 도움이 되는 형님말이다.
대학교에서 20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덜이 같은 보지나 놓고 경쟁해야 될 놈들이 형님, 동생 그 지랄하는 것 말고 말이다.
그 보지를 건사할 능력과 경험치를 쌓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그에게 형님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직장 상사라는 것은 형님이 아니지. 정작 너를 착취할 놈이지. 더욱이는 궁극적으로 너를 착취할 임직원들이 니 위에 앉혀논 놈일 뿐이고.
근자에 청년실업이 심하다고 지랄지랄하지만 그건 회사가 뭔지 개념조차 잡지 못하는 것들의 설레발일 뿐이라고. 직장은 존나게 철두철미한 돈만을 추구하는 마교집단 같은 것일 뿐이다. 마치 소설 묵향에서 마교란 무공만을 추구하는 광기에 쌓인 놈들의 집단이듯이 말이다.
마교내에서 무공이 쎈 놈은 곧 랭크이자 그의 말이 법이듯이 직장 또한 다르지 않다. 닥치고 실적 잘 올리는 새끼가 더 높은 랭크를 달고, 그의 말이 곧 법이 될 뿐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반사회적이다 사회기여, 그딴 개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현실을 깨달으려면 선분양제 따위로 토건족 새끼덜이 소비자를 등쳐먹는 것 따위나 보면 된다.
나아가서 의성의 쓰레기산 그딴 것도 죄다 그러한 법인들이 싸지른 것이다. 그거 직접 버린 놈은 물론 따로 있겠지만 죄다 다 그러한 처리를 의뢰하는 놈들이 있으니까 총대메고 버린 놈도 있는거다.
뭐 수거비 제대로 쳐 주면서 똑바로 버리세요. 그걸 안 하니까 그렇게 된거지. 그리고 뭐 예외적인 몇 명만 그런다고? 조까라 그래라. 그 쓰레기산의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만큼이나 죄다 그 지랄인거다.
니가 뭐 공부나 해서 들어갈려고 하는 기업이 다 그렇게 버려 쳐 놓은 거다. 아니라고? 아니긴.
그러한 기업에서 너같은 놈 받아주고 싶겠냐? 이미 그 안에서 랭크를 경쟁하는 놈들이 신입 따위 넣고 싶겠냐고? 소싯적에 대기업이 고용 많이 한다던 시대는 박정희, 전두환 이런 놈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전두환이가 비서실장한테 대놓고 명령을 내렸다고. 올해에 100대기업 몇 만명 채용하세요. 까라면 까. 그렇게해서 대졸들 넣어준거야. 지금은 시대가 달라도 너무 다르지.
당시에 전두환이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퇴위를 주장하면서 사회운동을 조직하자 그것에 대한 회유책으로써 대기업들에게 그러한 대학생들의 대거 고용을 지시했다고 칸다. 뭐 본인은 그 시절은 들어만 보았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차라리 그게 무공이라면 그리고 그 무공이라는 것조차도 내공을 갑자단위로 쌓아야 되서 오래 수련한 놈에게 유리한 것이라면 풋풋한 똘마니들 많이 받아도 나한테는 위협이 되지 않을테니까 받아주겠지. 그렇지만 현게에서는 결코 그러한 것이 없고, 그냥 받기 싫은거야. 왜 받어? 내 밥그릇 나눠먹게.
뭐 그걸 회장가문에서 죄다 지시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냐? 나도 한 때에 대기업에 있었지만 회장가문은 그닥 경영에 관여 안 한다. 결국에는 현장의 품의를 받아가지고 고용규모도 결정하는거야. 결국에 회장이 고용 안 한게 아니라고, 각 부서에 있는 부장새끼덜 그런 놈들이 조금씩 네가티브한 의견을 낸 것이 합쳐져서 그렇게 된거다.
물론 그 부장새끼덜도 지덜도 자식 있겠지. 그러한 의미에서 관리직이라는 것 따위나 하는 배워 쳐 먹었다는 놈들은 심지어 자기 자식들의 미래조차 걱정하지 않는 그냥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존나게 이기적인 놈들일 뿐이다.
그런데, 꼴랑 블루컬러 화이트컬러를 이미 분리하고 있는 divide and rule 된 논거를 가지고 겨우 약자인 블루 컬러나 욕하는 그런 프레임이 과연 진정성이 있냐? 그런 논조나 가지고 인생들 기만하는 그런 태도라면 그냥 집어치우라 이 말이다.
이미 그 것은 이제 한국인들의 지속가능성과 결부된 발등의 불인데,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배금주의 시대에 만들어진 언어나 달고 사는 그 도당이 과연 뭘 인지하고 있단 거야?
쿠팡, 택배상하차 어차피 다 뛰어도 꼴랑 220정도 손에 쥐어지잖아. 그 와중에 꼴랑 그 바닥에서도 영어로는 fitboss라고 하는 십장정도 되는 관리직이나 좀 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보스기질이나 발하는 그 바닥에서 처자식 가진 새끼 이미 드물더라.
그 바닥에 여자도 많아. 그리고 모두 돈 없고, 가족도 없는 놈들이지. 이미 원형탈모가 진행된 40대 새끼가 자식도 없는 거 보면 별로 마음 안 좋다.
뭐 출산율 0.92 당연하거다. 그거 여자들도 그냥 원룸에 살고 하루 벌어 하루 먹는게 인생인 줄 아는데, 존나 아지매같이 생겼는데 남자품에 앵길듯이 하는 것들 보면 아 이 분 미혼이구나 느끼곤 한다. 그렇지만 그 분은 그 분 연배의 파트너를 찾아야지 나이가 들어서 박고 잡지는 않더라. ㅋㅋㅋㅋㅋㅋ
나는 00년대에 대학을 댕겼지만 그 때에도 장기미취업 도서관 죽돌이 선배새끼덜로부터 대략 93. 94학번들로부터 imf 쳐 맞으면서 그 지랄된 인간들이 늘고 있다는 것 정도는 들어서 알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는 그 인간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서는 대기업으로 이직하기 좋던 시절인데, 왜 병신같이 취준재수. 삼수나 하냐는게 지금의 세태라고 본다면 그때에도 아직 바닥은 아니었던 것이지.
그렇지만 악화된 여건은 이미 출산율이 반영되고 있었다고.
93학번이면 지금 74년인가, 지금쯤 한국나이로 47세겠군. 참고로 경제학에 의하면 인간의 전성기 나이는 만 46세에 정점을 찍는다는데 딱 그때이고, 지금부터는 내리막이겠지.
그런데, 74년생 성님, 누님들 모두 자식 잘 낳고 잘 살고 계십니까.
74년생들 92만명 태어났다는데, 2세도 92만명 낳아서 현상유지 평타는 치셨냐고? 아니겠지. 아니니까 지금 초딩이 없어서 문제라고 하질 않나 요즘에는 중고딩 과외자리도 없다는 판 아니겠냐고.
그 분들 사이에서 남초가 조금 심해서 뭐 황금궁합이라는 3년 년하의 여성을 상정하더라도 적어도 78년생 75만은 쳐야지. 그렇지만 출생아수 75만이 깨진지가 언제인데.
78년생 여자라도 지금은 43살인데, 43살이면 솔직히 인생불임 확정 아니냐? 뭐 이론상으로는 만 49세까지의 가임기 여성이라지만 만 49세에 누가 낳냐? 43세면 이미 포기지 뭐. ㅋㅋㅋㅋㅋㅋ
서울이나 지방대도시 노래방에 출근하는 중년 도우미들 지덜 자식있다고 개구라치지만 실상 자식있는 애미는 그 직업 안 가지거던. 무자식이 상팔자 그 지랄하지만 실상 도태되어 봐라. 지지해주는 자지도 없고, 말년에 그냥 개판이지. 그러다가 자살이나 하겠지.
솔직히 그게 사회의 책임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사회로부터 죽임을 당한거다. 죄다 몇 명이 다 쳐 먹으려는 그리고 집중해서 장악하려는 사단의 무리같은 회사새끼덜에게 치여서 다 그렇게 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장악당하고 나서 00년대 초반부터 대형마트라는게 생겼는데, 아따 마 한국물가 쌉니까. 독일마트보다 한국마트가 더 쌉니까?
경영학은 나라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 그냥 개인의 욕심을 극대화하기 위한 학문이에요.
그래서 모 미드에서 약쟁이가 수강하는 경영학에서도 그렇게 가르치지. 공급을 장악하고 가격을 올려라. Maximizing profit의 가장 기본이지.
그게 꼴랑 대한민국 대기업 새끼덜이 하는 짓이다. 그 짓이 너무 심하다가 이제 그들의 물건을 사줄 인구가 자연감소가 되었다고 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는 까짓거 외노자로 대체하면 되지 그런 놈들이 금마덜일 뿐이다.
뭐 금마들이 젊은 청년들 채용 안 해준다고 그게 아쉽냐? ㅋㅋㅋㅋ 갸들의 일원이 되지 못해서 안달이 낫구나. 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면 그냥 기레기의 프레임이겠지. 그게 뭐 아쉽단거야? 그들의 일원이 되어서 나 하나 흥하는 것보다 그들을 멸망시키고 모두가 사는 길이 더 빠르단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판단한다. 뭐 어차피 받아주지도 않잖아. ㅋㅋㅋㅋㅋㅋ 부동산도 죄다 갸들이 끌어올린겨. 뭐 몇 년전부터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거용도의 부동산도 늘어나고 있다고도 하는 판이다. 유보금 썪히느니 아파트에 투기하고 계신단다. ㅋㅋㅋㅋㅋ 뭐 사회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 거랑 좀 틀리지. ㅋㅋㅋㅋㅋㅋ
그런 올드 패러다임내에서 갸들만 잘 되면 된다는 종자들이 미통당일 뿐이고, 민주당도 미처 잘 깨닫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대가리가 굳진 않은 놈들이고, 그나마 배운 놈들 중에서 유연성이 있을 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