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통해  우리는 "정의가 패배할 수 있음을, 폭력이 정신을 꺾을 수 있음을, 용기가 보답 받지 않을 수 있음"(스페인 내전 앙드레말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 3.1운동, 제주4.3, 광주 4.19, 5.18도 모두 정의로운 자들이 패배하였고 폭력에  짓밟혔으며 당시에는 아무런 보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년전의 촛불혁명은 정의가 승리했고 다수의 결집된 올바른 시민의식과  참여를  올바른 보답을 받는것을 보았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만들어진 정권입니다. 

사람의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고 비선실세를 통해 국정농단 사태를 본 국민들이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했죠.

하지만 검찰,언론,재벌, 수구정당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가장 모범적으로 우한폐렴(코로나)을 극복하고 있음에도 정부를 끝없이 비판하는 언론..

친노 대표인사인 유시민을 형집행중인 죄수를 협박하여 엮으려고 하는 동아일보 이동재 기자님과 한동훈 검사장으로 대표되는 검찰..(이동재♥한동훈 두분 예쁜 사랑응원합니다) 

정부의 모든 정책을 비난하고 코로나 지원을 위해 대구로 와준 의료진에게 임금 체불해 정부 불만을 유도할려는 권영진 대구시장 같은 수구정당..

모두 국가 위기의 상황에서도 정권의 실패를 바라고 망하기만을 바라죠. 

이런 상황에서 총선 패배로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면 국가 초유의 재난인 코로나라는 재난을 맞설 힘을 잃게 될것있니다. 대형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방직 국가직 전환을 미래 통합당이 딴지를 걸어 막어선 적이 있었죠.

마찬가지로 미래통합당이 다수의 의석을 차지하면 정권이 필요한 위기상황에서 국민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모든 법안이 통과 되기 어려울 것이고 정권내내 국회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혁명은 새 끼 밴 암소와 같아서 우리가 돌보지 않으면 암소와 송아지까지 잃게 되고 아이들은 굶게 된다"

(켄로치옹 랜드앤 프리덤)

 온갖 기득권에 배척당하고 공격받는 문재인 정권을 돌보고 지켜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서거한 노무현에게 정의롭고 올바른 시대를 열고 아이들에게 물려줄수 었음을,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가 노무현이 바라던 시대를 열었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