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김어준의 열린당 비판을 보면 매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font></div> <div><font size="3">김어준은 그동안 업적도 많고 앞으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열린당 지지자는 민주당의 핵심지지자인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김어준의 진정성은 의심하지 않지만, 열린당 비판을 보면 매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font></div> <div><font size="3">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열린당에 대한 비판이 열린당 지지자들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이런 과정에서 김어준이 데미지를 받을까 적정이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3">김어준이 유시민의 스텐스를 참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더불어민주당이 1당이 되기 위해서 시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br>민주당 스스로 1당이 될 것이라 보구요,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br>국회의장은 사실상 지역구 당선자에 의해서 결정되기에시민당과 관계없이 민주당 몫이 될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총선후 열린당의 행보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봅니다.<br>열린당은 손혜원이나 정봉주가 만들었다기보다<br>민주당 지지층 상당수의 니즈에 따라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br>이는 열린당의 앞날을 알려주는 바로미터입니다.<br>열린당이 총선 후 지지자들의 의견에 반하여 분열적 행보를 보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br>오히려 더불어 민주당에서 열린당과의 합당을 반대하는 세력이 통합을 가로막을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br>이것을 뚫고 합당을 이루어내야 하는 지지자들이 할일이 많아 질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열린당이 총선 후 계속 당을 유지하고 보궐선거 등에 자체 후보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것은 <br>부당한 내부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br>이런 행보를 지지하는 열린당 지지자는 없다고 봅니다. <br>지지자 없는 열린당은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총선 후 열린당의 자체 교섭단체 구성도 거의 가능성이 없을 것입니다.(시민당이 열린당과 통합하는 것은 불가능)<br></font></div> <div><font size="3">총선 후 열린당의 길은 하나 뿐입니다.<br>민주당에 흡수 되는 것 뿐입니다.<br>앞에서도 말했지만 오히려 민주당이 반대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봅니다.<br>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무엇보다 지지자의 단결된 힘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일부의 열린당에 대한 공격이 안타깝습니다.<br>내부 분열을 막기위한 명분으로 내부공격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br>열린당이든 시민당이든 비난은 하지 말고 지지만 했으면 좋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열린당, 시민당은 각자 선거운동을 하더라도 </font></div> <div><font size="3">지지자들은 언급을 안하는 것이 전체 진영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3">저는 앞으로 총선 끝날때까지는 언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