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처럼 부풀려야 개돼지들이 선동당한다고 누가 그러던데...
도대체 조국딸의 대학입시가 뭐가문제인지...
그냥 자기 혹은 자기 자식들 무능해서 좋은 대학 못간걸 왜 조국에게 화풀이 하는지 몰겠네요.
조국딸은 당시의 입시제도에 맞춰서 충실히 준비한 죄 밖에는 없습니다.
당시에 조국이 개입할 정도의 영향력 자체가 없는데 무슨 헛소리들을 하는지....
기레기들이 뭐만 써내면 놀아나서 본인 무능력을 조국에 대한 분노로 자가발전하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인턴프로그램 담당 교수조차도 내가 책임저자에 제1저자 까지는 하기는 좀 그래서 제일 열심히 한
조국딸을 올렸다고 했고.
(심지어 같이 인턴에 참여했던 학생은 중간에 포기 했다고 하죠. 즉 그 당시에 이 프로그램 자체가 열심히 참여할정도로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였다는 뜻입니다. 서울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굳이 천안까지 가서 일할 필요를 못느낀거죠.)
입시 자소서에도 프로그램 참여했다고 한 줄써낸거 밖에 없는데 심지어는 제1저자라는 문구자체도 없음.
조국딸이 합격한 입시전형 자체에서 자소서낸 사람들은 다 저정도 준비는 하고오는데 말이죠.
자소서가 자소설인거는 심사위원들도 다 알고 보기 때문에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거 자체도 제한적 입니다.
(입시 전문가라는 작자들은 당연히 영향이 크다고 하죠. 그래야 본인들 밥그릇이 커지니까)
저게 문제면 지금 대학교 인턴쉽 공모전 무슨 해외 경험한 애들 대기업 취업시 자소서 낼때 절때 본인들
경력 써내면 안됩니다.
무슨 영특하게 스펙 관리 했다고 배고프면 밥먹어야 된다는 당연한 소리를 무슨 엄청난 뭔가가 있는듯이 말하는데.
본인이 대학입시에서 잘하는 부분에 맞춰서 준비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학 잘하는 학생은 거기에 맞춰서 과학 잘하는 학생은 거기에 맞춰서 준비 하듯이 말입니다.
그럼 김연아보고도 특기생 말고 그냥 일반 학생들처럼 공부해서 대학가라고 한번 해보시지 그건 또
역풍 불까봐 이야기 못하네요.
당시에 저런 프로그램들에 열심히 참여하는건 비밀도 아니였습니다.
스카이 캐슬을 너무 열심히 봐서 상상하고 현실 구분도 못하는거 같은데...
한국같이 교육=대학입시인 사회에서 과연 남들은 잘 모르는 나만이 아는 입시전략 비밀이 있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입시전문가라는 작자들은 남들은 모르는 입시비밀작전이 있다고 하죠.
그래야 자신들이 먹고 사니까 말입니다.
대기업 취업하려는 이들이 자소서에 한줄 써낼려고 공모전 봉사활동 인턴쉽 등등 하듯이
조국딸도 본인이 원하는 입시 전형에 맞춰서 열심한거 밖에는 없는데 뭐가 욕먹을 일인지...
조국딸만 저런것도 아니고 당시에 수많은 학생들은 다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대학입시에서 본고사 있었을때는 고액 과외 하는 애들 엄청많았고(이건 공정한가요? ㅋㅋ)
수능제도 하에서는 강남 유명 학원다니고 인강 다니는 애들 엄청 많았습니다.
논술 시험 있을때는 논술 준비한다고 학원 다니고 과외하는 애들 많았고요.
그럼 이 학생들도 다 영리하게 스펙관리 한게 되는거네요? ㅋㅋ
도대체 그게 뭐가 불공정하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유명 입시전략강사들이 국영수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하세요 하면
국영수 중심으로 예습복습 열심히 하는 애들은 다 영특하교 교묘하게 스펙관리 하는 애들이네요.
결정적으로 도대체 이과정에 조국이 뭘 어쨌다는 겁니까?
조국이 고려대에 자기 딸에 맞춤으로 입시 전형을 만들라고 했나요?
인턴쉽 교수에게 인턴쉽 프로 그램을 개발하라고 했나요? 자기딸을 참여시키라고 했습니까?
제1저자에 이름을 넣으라고 시켰습니까? 근데 왜 자소서에는 제1저자라는 문구 자체를 안넣었죠?
왜 본인들 능력안되고 자식들 좋은대학 못간거를 조국에게 화풀이 하는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