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내일 오전 10시 '화이트리스트 배제'가 결정될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화이트리스트'가 뭐길래 이렇게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걸까요?
Q. 먼저 화이트리스트란?
아주 쉽게 말해 일본이 '믿을 수 있고 믿을만한 국가'를 긍정적인 의미에서 정리한 목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국가는 '수출 심사 우대'를 해주는데요. 여러모로 혜택을 준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Q. 그렇다면 이러한 조치의 의도가 무엇이냐?
앞서 '일본 불매운동'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지난달 7월 1일 일본은 반도체 및 핵심 소재 수출 제한 조치를 발표했죠.
명분으로는 '안보상 문제'라고 했다가 거짓이 탄로나며 오히려 일본이 역풍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Q.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되면 우리나라가 손해를 볼지에 대해서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한국 경제 전반에 피해가 아예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화이트리스트 배제 때문이라기 보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이유인데요.
여기엔 일본의 피해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 유니클로 매출이 40% 줄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특히 가장 큰 매출이었던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상황인지라 일본에도 엄청난 타격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 유노가미 다카시라는 반도체 전문가는 "이대로 수출 규제가 유지되면 5년 후에는 일본 반도체 사라질 것"이라고 함
- 이와중에 아베 최측근 아마리 자민당 선대 위원장은 한국을 조롱하는 中
- 앞에선 수출규제, 뒤에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명분으로 정보를 캐내는 이중적인 일본
- 일본은 단 한 번도 한국에 강제징용에 대해 사과를 한 적이 없음. 그럼에도 친일을 주장하는 건 그저 '친일, 매국'임
- 자칭 보수 유튜버들은 신나게 정부까면서 재미 보다가 현재 '친일 행위'를 해야하는 상황에 딜레마에 빠짐.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