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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나의 소설이며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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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제, 6. 12일 트럼프가 김정은으로 부터 매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속주머니에서 꺼내 흔들면서 말했다
ㅇ 어제, 6. 12일 문재인 대톨령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이에 대한 질문으로, 현재 남북미 정세가 하노이 결렬이후 교착상태에 있지만, 정상간에는 친서를 주고 받는 외교는 진행되고 있으며, 트럼프가 받은 친서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으며, 대강의 내용은 미국으로 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ㅇ 오늘, 6.13일 문재인 대통령은 노르웨이에서의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받은 친서의 내용은 미국에서 알려주었으며, 그 안에는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있으나, 내가 미리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거 이전에 어디서 많이 듣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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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위 내용은 어제 오늘 트럼프가 받은 친서에 대한 뉴스보도를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ㅇ 그런데, 내 기준으로 볼때 내가 지금껏 알던 것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현재 남북미는 매우 긴장된 상태이며, 따라서 북한은 한미 어디와도 대응을 하고 있지 않다는 기존 내용이었다. 그런데, 정상간에는 친서외교가 있었다니... 아연실색할 노릇이다.
아울러, 하노이 결렬이후, 북미간 긴장이 심화되어 가고, 차후 회담이 추진될 동력이 상실되는 듯 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급하게 한미회담을 추진하여, 비록 짧은 만남에 대한 보수언론의 비난이 있었지만, 트럼프로 부터 북한에 전달할 친서를 받았었다.
그리고, 이 친서를 전하는 모양새로 4차 남북회담을 추진하였었다. 세종연구소 홍현익 연구원은 연합뉴스에 출연하여 5. 15일 대북특사를 보낼것이라
공언하기 까지 하였다.
물론, 결과는 북한의 냉담 + 미사일 발사로.. 친서외교는 완전 물건너간 사건이 되었다.
ㅇ 그런데, 어제 트럼프가 친서를 받았고, 문대통령은 기존에 친서외교는 진행되어 왔다고 말했다.
그럼, 트럼프가 문대통령을 통해 전하려던 친서는? 그것도 안 전했는데...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친서를?
이건 말이 안된다. 천하의 김정은이 미국의 제안도 모르고, 트럼프의 의중도 모르고... 트럼프가 감동할만한 내용의 친서를... 거기에 아주 흥미로운 내용를 담아서 보냈을 리가 없지 않은가...
ㅇ 결국, 트럼프의 흥미로운 제안이 담긴 친서는 문대통령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 의해 전달되었고, 이에 대해 또한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 담긴 김정은의 친서도 전달되엇을 것이라 추측한다.
ㅇ 금번 친서건은 향후, 남북미 모두에게 매우 반가운 사건임이 틀림없지만, 간단한 이런 추측으로도, 어찌 보면 그 과정이 북한에 의해 주도된다는
인상을 받는것도 사실이다. 남북정상간의 만담에 무척 냉담하며, 응해주지 않는 북한을 상대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
한편으로는, 매우 인내심을 가지고 평화를 구축해 내는 문대통령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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