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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분 토론에서 대도서관, 위정현 교수, 노성원 의사, 김윤경 국장님
WHO 게임중독 질병 여부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진행한 걸 보고 고구마를 먹은 기분이라 영상 공유드립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볼 때, 게임중독은 ‘게임 이용 장애’라는 정식 질병으로 등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프로게이머 출신인 저의 입장에서 솔직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저의 생각 간단 요약>
- 우리는 어떤 취미활동을 가지더라도 머릿속에 맴도는 것들이 있다.
-> 하지만 유독 게임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댐
- "온라인 관계망이 전혀 쓸모없다"라는 한 패널의 발언
-> 요즘은 만나서도 카톡,인스타 등 SNS로 소통하는 상황인데 이런 발언은 굉장히 시대착오적인 것이란 생각
- 자식이 게임하는 게 그냥 싫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정작 자식이 무슨 게임을, 왜 하는지도 전혀 모르심
-> 자식을 억압할 게 아니라 어떤 게임을 왜 하는지, 그 속에서 누구와 어울리는지 등을 들여다보면 소통을 시작할 수 있음
- 게임 시장이 k-pop의 11배나 되는 돈을 벌어온다고 함
- 내 자식이 게임때문에 망했다라는 주장
-> 과연 자식이 게임 때문에 망한 걸까요.. 아니면 그저 핑곗거리에 불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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