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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끝까지 판다 인가 뭔가에서 문광위 간사 직위를 이용 사전 정보를 통해 목포에 건물을
조카 보좌관 지인 남편 재단 등이 매입을 했는데 .. 투기를 하지 않았냐고 의혹 보도를 하더군요.
도대체 취재를 어떻게 하는건가?
목포엔 일제시대 때등 오래된 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날 방영된 곳은 목포에서 나름 후진 곳이라
할까요? 그런 곳인데.. 재개발을 원하는 투기꾼들이 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땅 값이 쌉니다.
물론 지역 주민들도 아파트 짓는 등 재개발의 원하는 분위기였는데 손의원이 주민들을 설득하며
재개발을 못하게 하고 문화재적 보호 지역으로 지정할려고 거의 2년 넘게 자주 목포를 방문했었습니다.
대선때인가 박지원의원에게 이런 이야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목포 소식을 페이스북과 팟게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야기 했어요.
또한 지인들에게 매입을 권유하고 조카가 매입하고 오픈 했다는 건 이미 밝혔던 내용입니다. 투기 목적이라면
몰래 조용히 하지 미쳤다고 국회의원 조카와 SNS에서 홍보를 하나요? 그리고 작년 8월 문화재로 지정
되었는데 이미 2017년 9월경 매입할려는 사실을 알렸고 리모델링 해 작년 8월초에 오픈을 한것도
공개를 했습니다. 이미 돈은 쓸때로 썼지만 손혜원의원 말에 의하면 적자라고 합니다.
매입을 해도 오래된 건물이라 다시 짓던지 리모델링 해야 하는 곳이고 상권도 죽어있어 많은 돈 벌기도
힘들어요. 손의원 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과 함께 문화 유산을 지킬려고 무지 애를 썼습니다.
그리고 마치 조카 건물만 홍보한 것 처럼 보도하던데 자신이 돌아다녀 본 곳은 거의 다 했습니다.
문화재적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면 그때부턴 건물주라고 해도 맘대로 할수가 없게 됩니다. 용도변경이나
매매등,, 제약까지 따르는데 미쳤다고 목포에서 건물사서 투기를 하나요?
만약에 재개발 지역으로 된다면 의심의 대목이 당연히 생기겠지만.. 반대로 문화재청과 노력중이었고
국회에서도 그렇게 추진해서 작년 8월경 1.5KM 문화의 거리로 지정되었었죠...........
와 화딱지 난다. 정말~~ 요즘 SBS가 미쳤다고 하던데 심하다 심해
내일 뉴스공장 팩트폭격 좀 해주길~~
작년 기사 보시죠. 이상입니다.
2018.10.25.
【목포=뉴시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5일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에 대한 현장시찰을 실시했다.이날 오후 근대산업유산으로 등록된 조선내화 옛 공장을 시작으로 옛 일본영사관 등 근대문화 유산이 잘 보존된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를 둘러봤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목포는 개항과 일제강점기, 산업화 시기를 아우르는 근대 건축물의 집적지"라며 "내년부터 군산·영주와 함께 시작되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장시찰 도중 조선내화 옛 목포공장에서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주민들은 "조선내화 옛 목포공장의 문화재등록으로 1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며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고 의원들에게 호소했다.
문체위 민주당 간사인 손혜원 위원은 "사업이 잘되면 목포가 우리나라의 산토리니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을 설득했다. 목포를 방문한 위원들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옛 영사관 뒷편 방공호와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역사문화거리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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