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이 이런 것 할 때인가?</p> <p>정말 기가 찬다. </p> <p>저기에 이름을 올린 것들 중에 어려움에 처한 문프를 방어해내려고 제대로 노력하는 게 어쩌면 하나도 없을까? </p> <p>하나로 뭉쳐 저 거대한 구악과 적폐들과 싸워도 시원찮은 마당에 같은 편을 비아냥거리기나 하려는 저들의 행태에 구역질이 난다.</p> <p>그리고 문꿀오소리는 개뿔! 문프 지키지도 못하고 지킬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들이 무슨 문꿀오소리?</p> <p>진정한 문꿀오소리 문파는 그 날 그 시각에 저곳에 있지 않고 적폐들과 잔존왜구들과 그 떨거지들과 싸우고 있을 것이다.</p> <p>한 마디 더. 전해철이 넌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냐? 앞장서서 싸우던가? 불 지펴놓고 슬며시 내빼기나 하고...</p> <p>어떻게 책임지려고 계속 이런 짓거리나 하고 댕기냐?</p> <p><br></p> <p><a target="_blank" href="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1228000187&ACE_SEARCH=1" target="_blank">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1228000187&ACE_SEARCH=1</a></p> <p><br></p><center><img width="650" height="918"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alt="" src="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8/12/28/20181228000248_0.jpg" border="0" filesize="191744"><p><br></p></center> <p><br>[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문재인 지지자들이 국회로 모인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불만이 쌓인 문재인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br><br>문재인을 지지하는 커뮤니티 뉴비씨 주최로 다음 달 5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문파 LIVE AID’라는 행사가 열린다. 민주당 대표 친문 의원으로 알려진 김진표, 전해철, 김종민 의원이 자리를 함께 한다. <span> </span><br><br>이번 행사는 시작 전부터 포스터가 화제가 됐다. ‘문꿀오소리는 언제나 흥겹다’는 글귀가 적힌 화려한 포스터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문꿀오소리라는 말이 반대 진영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을 비꼴 때 사용되곤 했기 때문이다. <span> </span><br><br></p> <div style="background:#ffffff;padding:0px 0px 15px;text-align:center;margin-top:5px;margin-bottom:5px;"><br></div> <p>그럼에도 이런 별칭을 그대로 사용한 것은 반대 진영의 공격은 끄떡없다는 자신감이다. 행사 관계자는 “벌꿀을 보면 물불을 안 가리는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자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pan> </span><br><br>표면적으로는 신년을 맞이하는 행사지만 안으로는 최근 불거진 이 도지사의 출당을 요구하고 이 도지사를 감싼 이해찬 대표에 대한 항의의 의미도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br><br>이 관계자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한 이 도지사의 최근 행보와 이를 감싼 이해찬 대표에 대한 불만이 지자들 사이에 들끓고 있다”며 “행사에서 이를 강하게 내세우거나 퍼포먼스를 하지는 않지만 거기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같은 마음으로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br><br>출연진 구성에서도 그런 성향을 가늠할 수 있다. ‘나도꼼수임’, ‘김어죽의 신의한숨’ 등 출연진으로 참석하는 팟캐스트들은 ‘혜경궁 김씨’ 의혹이 불거졌을 때 이 도지사 제명을 요구하거나 이 도지사를 비호한다는 평을 받았던 김어준을 저격하기도 했다. <br><br>다만, 행사에 참가한 의원들은 각기 경제, 정치개혁 등 정치적 현황을 풀어 설명할 뿐 어떤 이 도지사와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자리를 함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br><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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