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채널A 아침 토크쇼인가 에서 나오셨었고

리얼미터의 분석이라고 제시된 것은 

"대체복무제 논란과 청년세대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보인다." 였습니다.

그리고 현 부대변인이 직접 말씀하신 워딩 그대로 옮긴다면

"기본적으로, 저는 리얼미터의 분석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20대 남성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다가 지지율이 떨어졌다, 그런 분석이 많은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대선때 지지율을 보면, 40대 남성 지지율이 가장 높습니다. 그다음이 20대가 아니에요. 50대입니다. 20대는 그 다음입니다. 20대는 원래 낮았엇어요. 남성만 따졌을때 말입니다. 지금 이 분석에서 의미있는것은, 2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바뀌었다, 그정도밖에 의미가 없어요. 원래 지지율이 높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물론 20대 여성은 지지율이 높았죠. 그래서, 저는 리얼미터의 분석이 잘못되었다고 보구요. 다만 (중략) 486, 586으로 이어지는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이 큰것으로..."

전 좀 다르게 생각했습니다만 부대변인께서 개인적인 사견으로 방송에서 말씀하신 건 아닐테고 당에서는 이렇게 분석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도 분석할 수 있고 저렇게도 분석할 수 있겠지요. 

경고) 아래 링크는 극우 종편 토크쇼의 내용이 나오니 듣고싶지않다면 클릭하시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보신다면 4분 00초 부터 현 부대변인의 말씀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