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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23047
    작성자 : hapsim
    추천 : 1
    조회수 : 905
    IP : 61.255.***.116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8/12/15 02:20:21
    http://todayhumor.com/?sisa_1123047 모바일
    그들이 김용균씨의 죽음에 일말의 동정이라도 하던가, 가짜 문제의식
    <div>1.</div> <div>'페미와 페미정책 펴는 정부가 우리 남자들을 차별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마치 저런 문제가 세상 모든 악의 근원인양 날뛰며</div> <div>그에 동조하지 않으면 살생부 만들어 처단하자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이들은 김용균씨의 죽음 같은 진짜 사회 문제엔 별로 문제의식이 없어요. </div> <div>저런 약자의 죽음을 추동하는 대기업, 자본의 사회 장악에도 관심이 없어요.</div> <div>(저 사람들이 삼바 상장폐지나 이재용 구속 등에 대해 한마디라도 거들던가요?)</div> <div> </div> <div> </div> <div>대신,  실재하지도 않는 '악'엔  쓸데없이 민감하지요.</div> <div>우스꽝스런 피해망상에 젖어있구요.</div> <div> </div> <div> </div> <div>즉, 이들이 벌이는 논쟁은 '가짜 문제의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div> <div>실제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진짜 악에는 아무 생각도 없는 주제에</div> <div>엉뚱한 지점에서 정의를 부르짖어요. </div> <div>타블로가 그 학교를 졸업을 했냐 안했냐,  페미가 정권 심장부를 장악했냐 안했냐, </div> <div>이재명이 김부선이랑 잤냐 안잤냐,  형을 강제로 입원시켰냐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div> <div>제가 삼성 이건희 일가과 삼성을 옹호하는 정치인, 언론인 등을 극도로 미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div> <div>삼성은  '본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삼성은 보통 재벌과 차원이 달라요. </div> <div>어마어마하게 빼돌린 검은 비자금을 주무기로</div> <div>정치,사법,행정,언론,문화를 통째로 장악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법까지 바꿔요. </div> <div>그 결과, 이들의 이익과 의도가 관철되는 세상이 됩니다.</div> <div>그게 바로, 김용균씨가 목이 잘려서 죽는 세상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예를 들어, 삼성의 반도체 라인에서 백혈병으로 수십 명이 죽어나가도</div> <div>역학조사 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요. 언론에선 거의 다뤄지지도 않죠.</div> <div>이런 일을 막거나 항의할 수 있는 노조는 무슨 수를 써서든 파괴하고 약화시켜요. </div> <div>이런 삼성이,  다른 모든 재벌과 자본의 본보기가 됩니다. </div> <div>(이재용 식의 편법 상속 방식도, 삼성이 하니  다른 재벌도 다 똑같이 따라하는 식)</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세 까지 내려온 재벌 기업들의 기업가 정신은 </div> <div>1세대 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자본 수익률 악화를</div> <div>하청업체 쥐어짜기, 의료 영리화 추진 (삼성의 장기 소망 플랜) 등의</div> <div>저열한 방식으로 극복하려 하고 있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러한 흐름이 사회 전반을 추동하여 거의 모든 영역에 힘을 미칩니다.</div> <div>위험의 외주화,  비정규직 쥐어짜기....</div> <div>김용균씨는  그러한 흐름의 희생자에요. </div> <div>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로 당하고 있는 피해구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div> <div>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김용균씨의 가족에게 </div> <div>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더 적극적으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에 나서야 하고 </div> <div>재벌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임기초에 인천공항에 찾아가셨던 일.....</div> <div>제가 알기로 정규직화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div> <div>왜 마무리가 안되는 걸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삼바 문제....대놓고 말할까요? </div> <div>저는 대통령이 안이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문재인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핵심인사였습니다.</div> <div>참여정부는 삼성과 지나치게 밀접했죠. 이광재, 안희정,</div> <div>전해철....다 삼성맨입니다.  문재인은 다를거라고? </div> <div> </div> <div>미안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후보시절 부터</div> <div>저는 이 문제를 걱정했어요. 이상호 기자가 삼성 문제를 </div> <div>문재인 후보에게 공개 질의했을 때,  여기 오유에서도 이상호에게</div> <div>갈아마실 듯이 달려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그걸</div> <div>비판했더니 저도 갈아마시려고 하더군요 ^^  </div> <div> </div> <div>그런데 오늘날  삼바 결정나는 거 보세요.  문재인 대통령은</div> <div>성역이 아닙니다. 제대로 비판해야 올바르게 갈 수 있어요.</div> <div>노무현 대통령도 삼성 문제에 관한한, 진짜 심각한 수준의 </div> <div>잘못된 상황인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div> <div>그것이 참여정부 실패의 큰 뇌관이었다고 보구요. </div> <div>정권이 그래서 넘어갔어요...삼성의 정책대로 정부 정책이 따라갔으니까요.</div> <div> </div> <div>문재인 대통령의 입에선 '삼성'이란 단어가 나오지 않아요.</div> <div>후보시절, 당대표시절, 의원시절...다 마찬기지입니다. 제가 볼 때, 그는 삼성에</div> <div>대해선  뭔가 물렁 물렁한 태도를 갖고 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거래소는 민간기구라서 대통령의 이빨이 안들어간다고 </div> <div>말하는 분들이 많은데...진짜 하품나는 소리입니다. </div> <div>무슨 불법을 행하라는 게 아닙니다. 청와대는 충분히 </div> <div>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결국 이런 일이....</div> <div>이것은 청와대의 암묵적 또는 적극적 승인 없이는 </div> <div>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에요.   정권의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div> <div> </div> <div> <div>(금융위 부원장이 미리 가이드라인성의 헛소리하고 다녔던 거, </div> <div>기사 보셨을겁니다)</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칼을 줬으면 휘두를 줄 알아야 합니다. </div> <div>모든 권한을 적극적으로 써야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현재 대통령은 정국을 주도하는게 아니라,  매번 한발짝씩 뒤늦습니다. </div> <div>그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div> <div>문재인 정권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며,  참여정부2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프레임 전쟁에서 져서 지지율이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던데</div> <div>그건 자기 위안에 불과합니다.  </div> <div>개혁의 지지부진이 원인입니다.  수구언론, 가짜뉴스는 상수에요. </div> <div>선도적인 개혁 아젠다 던지기와 대담한 실행....그게 없어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지</div> <div>자꾸 다른 데서 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또 실패할 뿐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민주화된 세상에서 왜 수구세력이 </div> <div>쉽게 정권을 찾아가는 줄 아십니까? </div> <div>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 자기 지지층의 이익을 실현해주기 때문입니다. </div> <div>따라서, 아주 야무지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div> <div>일반 대중은 이렇게 힘있는 세력을 좋아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발 권한을 사용하세요. </div> <div>불법을 저지르라는 게 아닙니다. </div> <div>박근혜는 법이 안되면 시행령이라도 휘둘렀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움직이려면</div> <div>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다가올 수 있게 하는 </div> <div>강력함이 필요합니다.  </div> <div>지금 권한으로도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은하수 처럼 많다고 생각해요. </div> <div> 보여주기 쇼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12/15 07:26:49  218.146.***.220  유신심  77922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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