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경제 위기 조장하는 것들은 이런 실적은 눈에 보이지 않는지?...</strong></p> <p><strong></strong><strong>역사로부터 교훈을 얻는 데 실패한 자들만이 그 역사를 되풀이하는 벌을 받는 법이다~ 조지 산타야나</strong></p> <p><strong>노무현 대통령 시절 경제 망한다고 그렇게 떠들었었는데, 객관적 지표는 꽤 좋았었지요.</strong></p> <p><strong>또 다시 저 거머리 같은 것들의 저열한 책동에 말려들어 부화뇌동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strong></p> <p><br></p> <p><br></p> <p><strong>한국은행, 10월 경상수지 91.9억달러 발표…80개월 연속 흑자<br></strong></p> <div class="fb-quote fb_iframe_widget"><span style="width:169px;height:47px;vertical-align:bottom;"><br></span></div> <p><br><b>수출 572억4000만 달러로 월별 기준 역대 최대…작년 동기 대비 28.2%↑<br></b><br><b>석유제품과 기계류가 수출 호조세</b><span> </span><br></p> <div class="article_photo"><img alt="[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src="http://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8112901170356514_1543421822.jpg"><p class="txt">[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p> <p class="txt"><br></p> <p class="txt"><a target="_blank" href="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0608233601909" target="_blank">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20608233601909</a></p> <div class="article_ad"> <ul><li>[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올해 10월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57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월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건설경기 호조 영향으로 기계류 수출이 늘어난 덕분이다. 동남아 국가들의 석유 수입량 증가로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같은 달 수출액(443억3000만달러)에 비해선 28.8% 증가했다. 증가율로 따졌을 때 7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span> </span><br><br>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8년 10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경상수지는 91억9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2012년 3월부터 이어진 경상수지 사상 최장 흑자기록은 80개월로 경신됐다. 지난해 10월 경상수지(57억2000만달러)에 비해선 60.6% 증가한 수치다. 최정태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국제수지 팀장은 "올해 추석 연휴가 9월에 지나가서, 10월 영업일수가 작년 같은 달 대비 5일 정도 늘어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span> </span><br><br>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커진 건 수출에서 수입을 뺀 상품수지가 개선된 영향이 컸다. 10월 상품수지 흑자는 110억달러다. 지난해 동기 대비 27.9% 올라갔다. 수출(572억4000만달러)이 월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까지 상승했다. 이번엔 석유제품과 기계류가 호조세를 보였다. 기계류·정밀기기 수출액은 63억5000만달러, 석유제품은 46억1000억달러로 집계됐다. 각각 지난해 10월 대비 49%, 75% 늘어난 수치다. 10월 수입은 462억4000만 달러로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9.0% 늘어났다. 영업일수가 늘어난 데다 원유 도입 단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br><br>서비스수지가 나아진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10월 서비스수지 적자는 22억2000만 달러였다. 지난해 10월 35억3000만달러 적자였던 것에 비해 13억1000만달러 개선됐다. 특히 여행수지 적자가 9억5000만달러까지 줄어들며 23개월만에 적자폭을 최소화 했다. 최 팀장은 "중국인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 입국자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출국자수는 기저효과로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li></ul></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