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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04909
    작성자 : 글라우룽
    추천 : 8
    조회수 : 713
    IP : 61.80.***.16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8/09/01 12:02:54
    http://todayhumor.com/?sisa_1104909 모바일
    文대통령, '취임 7일' 이해찬과 당정청 회의...국무위원 전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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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g alt="" 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newsis/201809/01/NISI20180831_0014422094_web.jpg" filesize="54936"></p> <p><img alt="" 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newsis/201809/01/NISI20170826_0013317239_web.jpg" filesize="51903"></p> <p><br></p> <p><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신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당·정·청 전원회의에 참석해 9월 정기국회를 앞둔 국정과제 추진 전략 등을 논의한다. 회의 직후에는 오찬이 진행될 예정이다.<span> </span></span><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이날 전원회의와 오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다. 회의 참석자는 총 190여명으로, 당에서는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충남 예산의 한 리조트에서 1박2일 워크숍을 마치고 곧장 청와대로 향할 예정이다.</span><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trong>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18명 국무위원 전원이, 청와대 수석들도 대다수 참석한다. 문 대통령이 민주당 의원 전원과 함께 하는 오찬은 지난해 8월26일 이후 1년여 만이다.</strong><span> </span></span><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trong>이번 회의에는 국무위원이 전원 참석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strong> 문 대통령이 민주당 의원을 초청해 취임 후 가진 첫 오찬 자리에는 정부 측에서 이 총리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일부만 참석했다.<span> </span></span><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trong>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문 대통령이 신임 당 대표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보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strong> 이 대표는 지난달 25일 당 대표에 당선돼 취임한 지 일주일 밖에 안됐다.<span> </span></span><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실제 이 대표는 지난 2011년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던 문 대통령에게 정계 입문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은 당시 고민 끝에 19대 총선 부산 사상구에 출마해 당선하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이 대표가 사실상 정계로 끌어드린 당사자로 회자될 정도로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span> ...</span></span></p> <p><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pan><br></span></span></p> <p><span style="color:#3c3e4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9px;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oto Sans',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8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span>(기사하략)</span></span></p> <p><br></p> <p>-------------------------</p> <p>이해찬 대표 취임 후 컨벤션 효과의 부재와, 지지율 하락을 원인으로 비토하는 목소리가 나타나지만,</p> <p>당정청 그리고 무엇보다 문대통령의 원팀의지는 확고한 것 같습니다. </p> <p>어제오늘 사이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워크숍에서도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을 대표발제자로 파견하여</p> <p>(이 정도 사안이 설마 이낙연 총리, 이해찬 대표의  공감대와 문재인 대통령의 결심/재가 없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사람은 없겠죠?) </p> <p>'소득주도성장'정책의 굳건한 의지를 천명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의 관련법안 추진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p> <p><br></p> <p>그럼에도 이해찬 대표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 중에서는 주말 지지율 하락지표와 김진표 의원의 스탠스를 함께 떠올리며,</p> <p>벌써부터 더불어민주당의 꾸준한 진보방향성에 대해 중도확장력이 부족하다는이유로 불만을 표시하는 분들이 나타나는 듯해 우려스럽습니다.</p> <p>부디 이해찬 대표에 대한 오늘 청와대와 국무위원들의 태도와 예우를 통해 표명되는 문대통령의 원팀의지 및 소득주도성장 의지를 직시하고, </p> <p>이 중요한 정기국회 기간동안, 우리모두가  문대통령 지지자로서 올바른 입장과 목소리를 견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29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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