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올렸던 글 재업하는 거,, 스스로 굉장히 자제하는 편이지만, 이 소식만큼은 </p> <p>문파들이 꼭 지나치지 말고 함께 알아 지지해야 할 문프의 행보이지 싶어 부끄러움 무릅쓰고 동일한 내용의 글, 짧은 시간 안에 재업합니다.</p> <p><span>(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110065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1100658</a></span> )</p> <p>아마도 글 제목을 그냥 뉴스 보도 제목따라 드라이하게 올려서 그랬는지, 무서울 정도로 치밀한</p> <p>문재인 정부의 행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잘 가져주시지 않네요...</p> <p>빈댓글 주제도 좋지만, 본연의 역할, 문재인 정부 칭찬하고 홍보하기에도 좀 열을 올립시다^^</p> <p>아무튼 재업,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p> <p><br></p> <p><br></p> <p>신남방정책특위, 현판식 열고 공식 출범…"범정부 역량 결집"<br></p> <p><img class="colW large" style="width:739px;height:419px;" alt="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현판식"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8/08/28/PYH2018082806530001300_P4.jpg" filesize="141356"></p> <p><strong>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현판식</strong>(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서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설치되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br>오른쪽부터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송영길 의원,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청와대 경제보좌관), 김동연 부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br><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target="_blank">[email protected]</a> </p> <p><br></p> <p>(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책인 신남방정책을 구현하고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설치되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가 28일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p> <p>특위는 이날 오전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서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특위 위원장인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비롯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각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p> <div class="banner-0-wrap"> <div class="ads-article01"></div></div> <p>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기획재정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차관과 이태호 청와대 통상비서관, 신재현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p> <p>이 외에도 민간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신남방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특위는 밝혔다.</p> <p>특위는 신남방정책의 추진방향 및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정부 부처 간 업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p> <p>또한 부처별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이행상황 점검·평가 등도 맡아서 할 계획이다. </p> <p>위원장인 김 보좌관은 인사말에서 "신남방정책은 4강 외교 중심 외교정책의 틀을 깨고 외교정책의 지평을 아세안과 인도로 확장하는 면이 있다"며 "이들 국가와 교류를 증대해 함께 번영할 토대를 마련하는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김 위원장은 사람(People), 공동번영(Prosperity), 평화(Peace) 등 '3P'를 중심으로 신남방정책을 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신남방정책 특위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p> <p><br></p> <p>(기사하략)</p> <p><br></p> <p>------------------------------------------</p> <p><br></p> <p>누가뭐래도 문재인 정부는 준비된 정부요, 한 번 꺼내든 정책은 철저하게 실현시키는 우직한 신뢰의 정부입니다. </p> <p>지난 17년 11월 9일, 동남아 순방 중 천명한 '신 남방정책'이 본격 가시화되는 듯합니다.</p> <p>'신 남방정책'은 신 북방정책과 조화를 이루어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완성할 거대한 비전이지요. </p> <p>좀 더 거슬러올라가면 문재인 대통령께서 대선후보 시절부터 주장하던 대외경제구상의 핵심비전입니다. </p> <p><br></p> <p>특히 미-중이 서로 부딪히는 이 시점에, 긴장하고 있는 남아시아-태평양권의 경제권역에 새로운 활로를 제공해서 국격과 리더쉽을 고양하고,</p> <p>국내 신성장의 활로를 마련할 뿐더러, 신북방정책의 이해당사자인 미국과 중국에 역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렛대까지 만들어,</p> <p>현 한반도 상황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더할 수 있는 일석 삼사오조의 꽃놀이패이지요.</p> <p>더욱이 위원회 발족 시점도, 온 아시아 국가들이 평화와 공존을 위한 협력을, 진심이든 아니든 반드시 간판삼아야 하는 아시안게임 와중에!</p> <p>(이건 이 정부가 얼마나 무섭게 정책의 세밀한 지점 하나마다 로드맵을 미리 구상하고, 스텝밟아가는 지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p> <p><br></p> <p>특히 국제사회에 던지는 사람(People), 공동번영(Prosperity), 평화(Peace)의  '3P' 기조라, 이거 정치철학, 경제철학, 외교철학 어느 면으로서도 </p> <p>너무나 흠잡을 데 없는(또한 누구도 테클 걸 수조차 없는) 멋진 명분이요, 방향성 아니겠습니까?</p> <p>109년 전 안중근 의사께서 주창하신 '동양평화론'을 계승, 아니 초월하여 세계평화와 공동경제번영을 우리 손으로 이끌게 되는 날이</p> <p>문재인 정부의 뚝심과 행동력으로 인해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와 우리 자녀 세대의 눈앞에 펼쳐지리라 확신합니다. ^^</p> <p><br></p> <p><br></p> <p><br></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