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유 시게 하루에 대충 500개 정도 글이 올라오고, 평균 800 정도의 조회수(넉넉히잡았습니다)를 기록해도, 그래도 40만입니다.
근데 조회수는 겹치는 사람 많습니다. 여기 들어와서 글 하나만 보는 사람은 없겠죠? 특히 작전 세력들은 여기저기 다 보고 추천/비공 누르고 다닐거니까. 게다가 아이디 몇개는 댓글판을 점령하고 다닙디다. 하지만 넉넉히 20만정도가 오유의 글을 본다고 칩시다. 그래도 뉴스공장의 1/50도 안됩니다. 게다가 글 몇개 보는 거랑 뉴스공장 2시간 듣는 거랑 차원이 다르죠.
2. 이재명 지사 한참 깔때 예언했더랬죠. 표창원이나 손혜원은 물론이고
조만간 다음 타자는 김어준이라고.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지금은 완전 김총수 까는 판이네요. 이재명, 표창원, 손혜원, 김용민, 정청래도 까는데 최재성, 김경수는 못깔까요? 그때 댓글로 많은 사람들이 그랬죠. 이재명만 까는 거다... 김총수는 아니다. 근대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문대통령과 그의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 그렇게 까고 나면 문대통령 참으로 좋아하겠습니다. 정말 누구말대로 외로울 것 같네요. 이재명 대신 남경필 지지한다고 했을 때 이미 여긴 작전세력들이 점령했구나 느껴졌습니다. 혹시 민주당원이시라면 해당행위 하신겁니다.
3. 이렇게 글 올리는 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이젠 괜찮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제가 쓴 글에 공감 댓글과 추천을 많이 주고 가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기운내세요.
비난이난 욕설 댓글을 다는 게 작전세력인지 아닌지 간단히 알아볼 수 있는 팁을 하나드리자면,
비난 댓글 다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가입일자를 확인해 보세요. 같은날에 겹치는 아이디 많습니다. 그러면 그냥 작전세력이구나~~ 하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이 광기가 흐르는 시게를 만든 넘들은 언젠가 없어질겁니다. 둘 중에 하나겠죠. 다 같이 없어지거나, 저들만 없어지거나.
그런데 다 같이 없어지진 맙시다. 아고라 처럼.
근데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아고라처럼. 실제 몇명 안되거든요 ㅎㅎ
ps: 시게 분탕질하고 다니시는 작전세력여러분들 ~ 비추 제한있는데 이런 글 비추하긴 좀 아깝지 않나요?
그리고 너님들 말대로 안삽니다~
화면캡쳐 댓글 안삽니다.
욕설댓글 안삽니다.
닉네임 클릭해서 남 뒷조사? 하며 화면캡쳐할 시간에 너님들 글에 추천이나 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