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고용 지표 악화와 관련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 성장 잠재력이 아주 낮아져 지금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며 지난 보수정권에도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고용 악화 문제는 전반적인 사회 정책 위주로 종합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지만 한국은 사회 정책이 약하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인적자원과 기술 개발 등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등 시간을 갖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후보는 "고용 문제는 어느 나라든지 가장 어려운 문제"라며 3만 불 정도 되면 성장률이 올라가는 것 자체가 어렵고 노동시장 주변은 더더구나 어렵다"며 경제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음을 내비쳤습니다.
이 후보는 아울러 "협치는 불가피하나 원칙 있는 협치를 해야지 야당 따라다니는 협치는 안 된다"며 "종전협정이 이뤄져도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을 안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들하고 어떻게 협치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 두 부분 모두 동의합니다.
특히 박근혜때 자영업 90만 폐업에서 떠맡아서 최저임금 개선중에 있는 상황에서
그것으로 오버하는 언론들도 문제네요.
자영업 비서관 신설, 및 자영업자들을 위한 제도들을 내놓는 문통의 추가대책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