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비판 집회는 ‘문재인 탄핵을 위해 국민운동본부’라는 단체가 주최하는 시위로 알려졌다.
하지만 워마드 일부 회원들은 최근 경찰의 워마드 운영자 수사와 13일 법원이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누드모델을 불법 촬영(몰카)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동료 여성 모델 A 씨에 대해 실형을 선고한 것을 두고 ‘편파 수사’, ‘몰카 처벌 차별’ 등의 이유로 해당 집회 참석 의지를 밝히고 있다.
현재 워마드 게시판에는 이날 집회에 참석하겠다는 회원들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회원들은 “촛불로 흥한 자, 촛불로 망한다”면서 집회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
청장님 이날도 얼음물 제공하실겁니까?
문통의 여성정책의 이해는 있기나 합니까?
잘모르겠으니 아무말이나 들어주자 입니까?
그동안 워마드와 메갈들과 싸우며 일베와 대처점에 있던 오유를 음란사이트 지정하며
그들의 오래된 소원인 일베나 오유나 시전을 들어주신것은 알고 있습니까?
문통의 여성정책 정 모르겠으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세요.
당신으로 인해 수백만의 지지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