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의 요지는 김진표 의원은 그간 표면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의원임을 말씀드린 바 입니다.
근데 오유에 온갖 이슈로 김진표 의원이 마치 극우보수에 적합한 인물인양 뿌려대는 허위 뉴스에 대한
재 반박이었습니다.
왜냐?
사람들의 의구심은 늘 핫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내리려 하는 것이 당연한 본능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간 표면상으로 드러나지 않았었던 김진표 의원에 대한 온갖 터무니 없고 악의적인 네거티브가 어떻게
일반인 혹은 민주당원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며..
김어준은 디바이드 앤 룰 로 개 헛소리 짓걸이면서 이재명을 두둔하며 김진표 의원을 마치 자한당인양
짓걸이고 있는데, 제가 들어 본 김어준의 방송 그 어디에서도 김진표 의원은 등장하지 않으며,
김어준 역시 김진표 의원에 대해서 잘 몰랐을 겁니다.
지금 당대표 선거와 맞물려 김진표 의원의 표명이 대두화 되자 '음모론'으로 이 모든걸 말하고자 하고
있는데..
제가 의문을 제기하는 점이 파급력이 큰 사람이 발언하는게 더 큰 사안인지 아니면 아예 몰랐던 사람이
새로이 의문을 제기하는게 더 파급력이 큰 지 하는 부분과 함께 마치 '김진표' 의원이 보수쪽 인사였던 것
처럼 몰아가는 김어준의 의견제시가 오히려 어느 누가보더라도 작전 세력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선거 때에만 출몰하는 인간들 말고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오유 유저분들의 의견과 성향은 다 존중하고
다 좋으나..
너무 과열되어서 글의 요지를 파악 안하시고 내 적이다 라고 판단하시는 부분은 변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