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요즘 시게에 오는 유저 중에 다른 커뮤에서 이름난 어그로가 있어서 그 어그로를 저격하려고
글쓰고 있었는데 저에게 "손가락 아웃" 이라고 댓글 달고 사과도 안하는 분이 계셔서 저격글 씁니다.
팩트킹이란 분 올해 4월 15일에 가입하셔서 댓으로만 활동하시면서 드루킹 관련 이상한 뉘앙스의 댓글들 쓰시고
초기에는 이래저래 다른 유저들로 부터 읍읍이 쉴더라든지 하는 의심을 받기도 해서 본인이 억울해하던 분이었죠.
그런 분이 이제는 다른 이를 손가락으로 몰고있다는 것이 웃기다고 해야할지 ...
발단은 이 겁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다른 분 글에 위와같은 의견을 달았더니 팩트킹이란 분이 와서 저에게 대뜸 손가락 아웃이란
댓을 달았고 저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이 분은 어이없게도 사과는 한마디도 안하시고 손가락 아웃이란 댓만 지우고
바로 밑에 꼼수빠 아웃이라는 댓을 재차 다셨습니다.
이 팩트킹이란 분은 제가 평소 메모를 해놓고 있던 분입니다. 게시글도 없으시고 올해 4월 15일에 가입하신 이후 댓글만 주로 달던 분인데
처음부터 드루킹 건에 관해 이상한 뉘앙스의 댓들을 달고 다녔거든요.
이 분 가입 후 첫 댓이 블랙하우스 관련 글에 와서 드루킹도 검색어에서 사라졌다는 댓입니다.
그 첫댓 이후로 밑에 보시는 바와 같이 드루킹에 집착하는 댓을 많이 다십니다.
그리고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이 아니라 네이버 메크로 조작 사건이라 불러야 한다는 글에 와선
본질은 댓글 조작이라는 등 드루킹을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둥 이상한 댓글들을 쓰셨죠.
이 후 부터 이 팩트킹의 댓글양상은 드루킹에 집착하기에 추가되어 이읍읍에 대한 쉴드로도 보일 수 있는 애매한 뉘앙스의 내용으로 바뀝니다.
그런 후에 다른 유저로 부터 읍읍이 지지자냐는 의심을 받으니 아니라고 억울해하기도 하죠.
밑에 이재명을 선택한 게 당원이란 의미의 댓은 저 것말고 반복해서 다른 곳에도 달아서 더 쉴드의 의미로 느껴집니다.
위의 짤에 있는 팩트킹의 57번 댓글내용이 " 경선에서 게시판 분위기와 달리 현실은 읍읍이가 되엇다는" 뉘앙스인데
(이 역시도 저 당시 읍읍이 지지자들이 하던 소리죠,)
이에대해 반론을 제기한 다른 유저의 글에서
팩트킹님의 이상한 뉘앙스의 댓글을 볼 수 있고 거기서도 팩트킹님은 심한 소리를 하신 후에 댓글 삭튀를 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읍읍이가 한상균을 노동부장관으로 삼자느니 햇던 것에 대한 글에 가서는
문프를 물고 늘어지죠 이 팩트킹이란 분.
그리고 이 팩트킹 님이 다신 댓글 중 가장 짜증나는 헛소리는
오유가 세월호를 잊었다느니 양심이 있으면 서명하라느니 어떻게 이재명 대신 남경필이라느니 하는 세월호를 이용한 댓글이었네요.
이런 류의 댓글만 달면서도 본인이 읍씨의 지지자로 몰리는 것에 대해 억울함 하다는 반응을 보이던
팩트킹의 댓글 양상이 바뀐 것은
주진우라는 인물이 읍읍이의 불륜의혹 스캔들에 거론 되고 나서 부터 입니다.
그전까진 드루킹에 집중하고 읍읍이 쉴더라는 의심도 많이 받던 분의 댓글 양상이 확 달라지죠.
5월 31일즈음 부터입니다.
갑자기 주진우를 가열차게 까고 손가혁들에게 일침을 하는 듯한 스탠스로 바뀌죠.
근데 이 팩트킹 웃긴 게 주진우는 신나게 까다가 갑자기 이동형 비판하는 글 올라오니 왜 이동형을 거론 하냐고 합니다.
거기서 이 팩트킹이 어떤 부류인지 잘 알수 있었죠.
주진우라는 존재는 읍읍이 때문에 싫은데 문파를 극문똥파리라고 말한 이동형은 까는 게 불쾌하다니 ㅋㅋ
그렇게 주진우 김어준은 읍읍이와 연관되었다 줄기차게 까는 와중에 이 팩트킹은
자한당 뽑자는 말은 하면 안된다며 세월호까지 또 한번 들먹이며 손가혁들이 그 시기에 밀던 프레임 고대로 말씀하고 다니시죠.
전 이쯤되니 그 분이 교묘한 그 분 지지자라는 의심이 거의 뭐...
웃긴 것이 그 분의 지지자가 아닌 척 댓글 김어준 주진우 까는데만 열중해 댓달던 분이
읍읍이의 박스떼기 이야기가 나오니 놀랏는지 출처를 물어보기도 하고
그와중에 전해철이 당대표 깜이 안된다는 교묘한 소리도 섞어서 하기 시작하죠.
그 뒤로는 김어준 주진우를 주로 까는 댓글을 쓰시는 중이시네요.
제 판단으로는 4월에 가입한 이 팩트킹이란 분은
처음엔 드루킹 가지고 물고늘어지면서 이상한 댓글을 연속으로 달고 다니시다가 (팩트킹이란 닉도 그 분 목적이 뭔지 좀 보이는 닉이라 생각해요)
읍읍이 쉴더같은 댓글을 다니셨는데 5월 말부터 갑자기 드루킹에 대한 집착과 읍읍이 쉴드로 보이는 댓글들은 더 이상 쓰지 않으시고
읍읍이보다 김어준 주진우를 더 많이 까며 여러분에게 공감을 받고 있는 분입니다.
그 와중에 김어준 주진우가 아닌 "이동형"을 까면 발끈 하는 분이고
세월호를 기억하면 이재명을 찍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도 하시면서 전해철은 당대표가 되면 안된다는 헛소리도 여전히 하시는 분이기에
저는 이 분이 교묘한 읍읍이 쉴더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이 오늘 저에게 "손가락 OUT"이란 댓을 달고 사과 요구를 하자 그 댓글만 삭제 후 다시 "꼼수빠 OUT"라 댓을 달고
사과를 안하시네요.
저는 이 분에게 사과를 받기 위해 이 저격글 썼지만 이 분에게 해놓았던 메모 이상의 것이 필요해 이 분의 댓글 내역을 보다보니
이 분이야 말로 교묘한 읍읍이 쉴더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그래서 부디 여러분도 저런 분에 속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격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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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쓰며 오타도 많은 저인데 갑자기 쓰다보니 중복내용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삭금이라 수정안되니
이해 바라고 오타나 중복단어 사용으로 이해가 안가는 건 댓으로 달아주시면 댓으로 수정한 부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