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센더스가 되었다면 미국은 또다른 역사를 쓰고 있겠지만 일반 득표율보다
슈퍼대의원(정치인이 정치인뽑을 권리)의 득표율로 인해 힐러리가 대선후보가 되었고
민주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오바마의 인기를 등에 업었음에도 불구하고
힐러리가 썩은인물 적패인물이란걸 너무도 잘 알기에 많이 실망했고 결국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우리도 만약 공정한 경선잣대였고 지금의 정보가 경선전에 투표권자에게 알려졌다면 절대로 이재명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물인 이재명을 저는 반대합니다.
깜깜이 경선, 꿀빠는 전략공천, 불공정한 경선잣대를 반대합니다.
오유처럼 정보와 의견이 소통되는 온라인 네트워크정당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1%도 진행하지 않았던 추미애가 더 밉고
심지어 제도를 개악하고 못된 정치질까지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없는 민주당이 나쁜정치인과 비례국회의원 등용문이 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심지어 문프도 민주당이 어떻게 변해야 되는지 몸소 보여주시고 계시기까지 하죠. 청와대와 너무 비교되는 민주당입니다.
결과도 천지차이죠 그래서 반드시 청와대처럼 민주당이 바뀌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야당이야 디지든 말던 전 상관 없습니다. 평생을 민주당에 표를 주었던 사람으로서 꼭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