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네요.. 좀있으면 오늘입니다..

국민학교 시절... 그저 반공포스터에 빨갱이는 싫어요를 쓰던지... 북한을 늑대로만 그려도 상장 받던 그 시절을 지나

천안함 연평도 사건때.. 진짜 전쟁나는거 아니냐 하던 불과 몇년전까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트럼프가 스포일러 왕창 공개해버리는 바람에...김새긴 했지만.. 두 정상이.. 이나라의 통일에 큰 발걸음을 남긴다는것에는 변함이 없네요..

그저 안보..보안.. 보수라 자칭했던 사기꾼들이.. 이제는
더이상 그런말 할수 없는 시대...

그런 거짓과 위선의 시대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 상식과 정의.. 그리고 진정한 평화를 말할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그래도 우린 아직 배고픕니다..  이게 끝이 아닌걸 알기 때문입니다.

내부의 적.. 외부의 적.. 숨은 적들...더 이상 정체를 숨길수 없이 다 드러나...마지막 전쟁만이 남았습니다..

장수가 전쟁을 떠나기전.. 아이들과 인사하고..아내와 마지막 술잔을 기울이듯..

내일 하루는 모든곳을 놓고...판문점 하나만 보려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같이 고생한 국민여러분 고생하셨고..

내일 하루는 흠뻑 취해봅시다...

그리고 다시 신발끈 머리끈 다시 조여 맵시다..

우리는 아직 할일이 많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